한울탈퇴자들과 개꾼의 재미난 공통점

[하성(안동)]

한울을 탈퇴하여 개장수개꾼과 형동생하는
사람들에게는 같은 냄새가 났다.
100%는 아니다.
하지만 상당수 탈퇴자들과 개장수개꾼은
공통된 삶의 환경을 가지는 것이
재미나다.

1. 과거 연봉 2000 이 조금 넘는다는
경기도 젊은 개꾼이 강아지 분양하면
연봉의 2배를 번다며
자랑했었다.
다른 충청도 개꾼은 자신의 사업장 수입과
20여 마리 에서 분양수입을 합하면
먹고살만 하다 했었다.
그런데 한울탈퇴자 중에는 퇴직하거나
또는 사업이 막히는데
우선분양이 실패하여 분양수입이 막히자
탈퇴한 사람들이 있었다.

2. 부인에 꼼짝못하는 공통점도 있었다.
부인이 경제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개 밥주고 똥만 치우면 새끼분양해
용돈벌이 쉽다는 탈퇴자들이 의외로 많았다.
부인이 가진 경제력을 자랑하던
웃픈 기억이 난다.

3. 풍산개 때문에 만나거나 통화해보면
개장수개꾼과 탈퇴자들은 반드시
돈자랑하거나 돈얘기를 했었다.
개 얘기하다 자기 재력 얘기를 왜하는지...

4. 처음에 너무 친절하다.
개장수개꾼, 그리고 탈퇴자들 중 상당수는
처음 만나거나 소통했을 때
과도하게 친절하고 다정했던 공통점이 있다.

이들의 시선에는
돈 그림자만 어른거렸다.

[베레타(인천)]

풍산개는 돈이 되기에 저렇겠죠...문젠 사기 분양 받은 사람들이 고통이 크다는 거..

[시야(거제)]

으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