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184cm117kg->79kg]'독한 것들의...'책에 실린 기념으로다가 올립니다.^^

[렬라]

* 양식을 지켜 써주세요 ^^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2005년도.

뱃살사진..ㄷㄷ

다시 봐도 민망하길래 뿌옇게..ㅜ

...전 이렇게 살빼기전에 사진을 찍었어요. 좋아요 자극됩니다.^^

저게 다 살이에요...훗..-_-바지쪽으로도 까꿍했네요.;;

친한 누님과 함께.ㅎ

지금도 사람목마야 태우지만,,

살이 없어지니 쇄골이 아파서 오래는 못태우겠드라고요.

저땐 인간 쿠션이였음..;

책에 실린 사진.

지금봐도 호러.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08년도부터 지금.

아마 저 바지 산게 95kg06년도 말 이였는데..

입은건 작년초인것같네요.

제 다이어트 이유는 '옷'이였기에,110이상이면 옷 사입기도 힘들어요..

전 제 치수보다 작은 옷을 사서 항상보이게 걸어놓고 자극받았습니다. 가끔 입어보기도 하구요.

당시 38인치 입던 제가 34인치가 하는 저바지를 입어보려고 그리 노력하였드랬지요.

지금은..헐렁헐렁하네용..지금은...32~34인치정도 입어요. 117키로일땐 43인치;;

예...전 힙합전사이니까요.드렁큰타이거 8집 대박나길!!!

친절한 렬라씨모드 이마트출동 곰돌이와 함께하는 사진놀이.

숫컷이니 손위치는 애교♡ 

책에 실린?뭔가.조그만하니 귀엽게 나와있던..-_- 

80키로가 된 기념으로 여친한테 확인받으려고 찍었던.-_-

발 사이도 원랜 붙어있었지용. 어느날 떨어져있어서 화장실에서 힘주다가 내발보고 발가락이 ㅄ된줄 알았어요.ㅜㅋ

손살도 빠지는거지용.암암.손톱은 여친님장난.전 제삿날 와서 저걸 지웠지 한두달을 저러고 다녔다는..착한 남친임.훗.

 (지우면 죽일까봐..)

빤쭈는 ㅈㅅ.-_-뭔가 배에 그늘이 살짝 진게 보이는겅미!!!

문제는 지금도..저 상태그대로임..ㅜㅜ

아랫뱃살을 땡겨주는 센스.-_-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많이 적어서...짧게...

물 많이 먹기.녹차먹기.유산소 하기.로 뺐구요.

지금은 무산소랑 자전거만 타고 있어요.
고구마랑 닭가슴살 씹고있는데 라면이나 빵을 자주 먹어서 발전이 없어요.ㅜ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딱히 안했구요...그냥 하루 두끼 먹었습니다.. 근데 너무 단기간에 빼면..저처럼 뱃살이 쳐져용.

저렇게 그늘만 지는대도 하루에 300개씩은 복근하고 있는게~~~

저거네요ㅜ언젠간 빨래판 되겠죵.?ㅎ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그냥 모습만 변했지 달라진건 없네요.

오히려 더욱 몸에 집착하는 나쁜 버릇만이 생겼을 뿐..ㅜ
아..한번은 방송국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개그맨 윤택씨랑 운동좀 하자고;;

지방이다보니 귀찮아서-_-;;

또한 저보다 많이 빼시고 몸짱되신 분이 많은데 민망하더라구요;;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으흠...5~10키로 빼시는 여성분들이 주류인 카페일지도 모르겠지만..

10키로 이상이거나 복부집중비만이신 분들에게 꼭 이 한마디 하고 싶어요..

무조건 무산소도 하세요. 복근 운동 많이 하세요~그리고 천천히 감량하세요.

살 탄력 잃으면 복구하기가 정말 빡시네요;;전 유산소로 많이 감량하고 또한 단기간에 빼버려서..ㅜ

지금은 오로지 근육늘리기만 하고 있습니다. 늘어진 살은 탱탱해지기보단 그 자리에 근육을 넣어버리는게 빠르다고 하네요.

날씨도 더운데 냉방병조심하시구요. 모두 열운하세용~

지금까지 쓴 것중에 제일 열심히 썼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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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라]

감샤감샤!~

[고고럭키]

복근 300개 , 하나도 힘들다구요 ㅠㅠ 대단하세요

[렬라]

하다보면 괜츰해요..저도 뚱뚱할땐 한개도 못했어요ㅎㅎ

[로또아줌]

여친 완죤 부럽네요...목마타기...나도 꼭 해보고파요~ㅠㅠ

[렬라]

아는 누나입니다.ㅎ 이젠 여친만이 타지만요.ㅎ 재미져하더라구요.ㅎ

[태클녀]

손이매우이쁘시네여~!!!저는손에살이두툼해서..ㅠㅠㅠㅠ

[렬라]

제 여친이 통통한데 전 귀여운데 여친은 손만 보면 화가 치민다고;;

[lowcal]

맨위에 흑백사진 제 배를 보는것 갔네요ㅠㅠ 저도 열심히 운동해서 렬라님처럼 멋진몸 될래요~ㅋㅋ

[렬라]

화이팅이에요!!

[사랑소망평화]

우와 와전히 다른분이되셨네요.

[렬라]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지만, 좋네요..ㅎㅎ

[썬잉]

손에 눈이 ~~~ 손 예쁘세요 !

[렬라]

오른손은 좀 다쳐서..ㅎㅎ오른손은 완전 남자손이네요;ㅎㅎ

[핸아먹지마]

오~~~~~~~~~~~~~~~~!!! 딴사람! ㅋㅋ 와~~짱이에요

[렬라]

짱!!

[peace^YD^]

진짜 대단하다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 멋지십니다

[렬라]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끙]

단기간에 빼면 그런 문제가 있군요~~꼭 빨래판 만드세요~~^^

[렬라]

네..천천히 빼세요!!

[센스있는곰]

우와진짜대단하세여 어떡게 ㅋㅋ진짜로요 ! 우와~ 진짜멋지세여 ㅜ.ㅜ

[렬라]

감사합니다..ㅎㅎ

[렬라]

책은 제가 올린것중에 몇개 집어만드신거라..ㅎ 저도 보고 사진이 별로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ㅎ 이왕 나올거 많이 나오면 좋았을것을..ㅎ

[렬라]

아직멀었답니다.ㅜ

[다음이당]

와우.....멋있다

[렬라]

감샤감샤~

[ㆀ순정ㆀ]

마니빠지셨네요...ㅊㅋㅊㅋ

[렬라]

조금만 더 빠지면 좋겠어요.ㅜ

[Milano]

와우~ 나이스 바디샷!

[렬라]

ㄴㄴ 노나이스바디.ㅜ

[박윤경-]

와!!!!!! 최고에염!

[렬라]

그냥 ..노력입니다.ㅜ

[로우팻]

와 멋지세요!!!!

[렬라]

감사합니다.!!

[오오오오늘]

책에서 봤어용!

[렬라]

저도 책에서 저 봣어요!!

[온key누나]

멋지네요!!!

[렬라]

감샤해용~

[rosebit]

와.. .진짜 대박이십니다. 저 둥실둥실(죄송 ㅠ ) 이리 탄탄 근육으로 바뀌다닛..

[곡물이야기]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저는 끊기가 부족해서.. 이틀하다 포기하고.. 그러다 왕창 폭식하고 누가 옆에서 돼지라고 놀려도 그려러니 하고 .. 아 T^T 눈물 나올려고 하네;; ㅇ

[소원-0-]

완전 자극받았음..ㅠㅠ 일이 교대다 보니 자꾸 포기할려고해요 ...ㅠㅠ으흑...;;

[눈 뜨면 미인]

화이팅...복근만 만드심 대박인듯 ㅋ

[째미뉘]

우와~ 이제 근육만 좀더 키우면.....몸짱이 되시겠어요!! ^^

[건스보드카]

대단하세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