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2 Championship_Manager - 44

[치구사]

Championship_Manager - 44

UEFA컵 8강 대진표 확정!!!

토튼햄 VS 바르셀로나

프리미어리그 4위 토튼햄과 프리메라리가 1위 바르셀로나가 만났다.

토튼햄은 중반까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이변을 나타내면서 새로운 자신감을 얻었다.

토튼햄의 전력을 살펴보면 이영표가 선더랜드로 이적하면서 그 자리를 독일의 노장 지게가 이끌게 되었고, 번제브세비치, 페리, 리차드스 이 3명의 평균 28세 나이의 노련함이 돋보인다.

지게와 G.X. 져디아디스가 양쪽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진되어 있다.

로비킨이 섀도우로 세우고 미도와 이버젠이 투톱으로 내세워 바르셀로나를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호나우딩요가 빠졌지만 메시와 라르손의 투톱에 반 봄멜, 사비, 시메오네의 미드필더진, 페르디난도, 푸욜, 사무엘, 웜의 포백의 밑에 리베로 홍명보까지 최강의 라인을 구성하는 바르셀로나.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렌스 VS 클럽 브루헤

프랑스리그에서 보르도와 파리 셍메르망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렌스, 벨기에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클럽 브루헤

5위라고 해서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

클럽 부르헤는 이번시즌 브라질, 아르헨티나 공격수 한명씩 영입하면서 그들의 투톱을 예상했다.

이 둘이 합친 기록은 42골에다가 27도움, 팀 총득점인 55점에서 13득점 빼고는 모두 이 두 선수가 넣었다는 얘기다.

렌스도 첼시에서 이적한 바바야로와 한국인 용병 조원광의 포스가 느껴진다.

특히 조원광은 천재라 불리면서 프랑스리그로 진출한다.

소쇼에서 8경기 7골을 뽑아내며 그 다음시즌 렌스로 이적했다.

이적한 후 총 61경기에서 28골 19도움을 기록하는등 천재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수원 VS 보르도

K-리그의 레알 마드리드인 수원 삼성과 프랑스 리그 1위 보르도가 만났다.

아시아클럽 최초로 UEFA컴 8강에 진출한 수원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는다는 허정무 감독의 말이다.

이운재를 비롯해서 크로아티아에서 한국으로 귀하해 한국 국대소집에 뽑혔던 이싸빅, " 진공청소기 " 김남일, 권집, 조원희, 김동현, 로시등 스타급 선수들이 모두 모여 이번 UEFA컵을 당당히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와의 친성경기에서도 우르모브의 프리킥골로 이긴적이 있다면서 " 우리는 최강의 멤버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꼭 우승할 수 있다. "  라고 밝혀 내심 자신감을 밝혔다.

보르도 역시 프랑스 최강 팀 답게 우승을 노리겠다고 했다.

보르도에는 파울레타를 비롯해, Project 40 에서 영입한 이브라힘 바, 크리스티안, 메리엠등 초호화 공격진이 버티고 있어 수원의 수비진이 얼마나 버텨줄 지가 관건이 되고있다.

바이에른 뮌헨 VS 첼시

이 경기야 말로 실로 챔피언스 결승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팀들이 챔피언스리그도 아닌 UEFA컵 8강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탄탄한 스쿼트의 바이에른 뮌헨과 엄청난 자금력을 보유한 첼시의 대결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약해졌던 첼시를 다시 상승세를 일으키고 있는 히딩크가 있어 더욱 모를 일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발락이 최근 슬럼프를 겪고 있어 그 틈을 타 이란의 알리 카리미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6경기에서 12골 11도움을 기록한 카리미는 30경기 5골을 기록한 발락보다 현재는 카리미가 우위라고 평가 받고 있다.

발락이 슬럼프에 빠져있는 상황에선 바이에른 뮌헨은 만만의 준비를 해야 될 것이고, 첼시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미드필더에서 압박을 가하는 전술로 나가는 준비를 해야 될 듯 싶다.

에버튼 선수들, 파산한 구단을 위해 충성을 다하다!!!

에버튼 구단이 파산하면서 선수들이 모두 빠져나갈 것을 예상했지만, 그것과는 달리 더욱 열심히 뛰어주고 있다.

필립네빌, 반 데르 메이드, 카힐, 리 웨이펭, 리 티에, 요보, 그라벤센, 조 맥스 무어등 스타급 선수가 견비한 에버튼이지만 안좋은건 다 마찬가지다.

몇몇선수만 제외한 채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고 있다.

덕분에 리그 15위까지 갔던 에버튼은 단숨에 8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까지 재정상태에 좋지 않으면 선수들은 다른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FA컵 결승에서 만나다!!!

첼시와 맨유와의 결승전 티켓을 향한 혈투. 로이킨의 퇴장으로 주춤거렸으나 스콜스와 드로그바의 2골로 3 : 0 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과 이번 대회의 큰 이변을 연출한 Q.P.R 과의 경기.

Q.P.R의 갈렌이 먼저 선취골을 뽑아내 기적을 나타낼 것으로 보였지만 리버풀의 캐러거가 종료 5분전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어낸다.

연장전반, 후반이 끝나고 승부차기에서 체이루와 캐러거가 실축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Q.P.R의 톰슨, 랭글리, 카를리슬의 연속 실패로 P.K 에서 3 : 2 로 기적같은 승리로 결승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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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를 위하여.............^^&

[웨스트햄의 아츠]

잘읽었습니다^^ 수원이 이기길^^ 건필요~

[치구사]

수원의 막판 돌풍 너무 무섭습니다.ㅠ 부산도 저랬으면.........ㅠㅠ

[Nate운영자]

50회 하면 뽀뽀해줄게요

[치구사]

님이 제발 여자이기를........

[나아함]

나의 에버튼이 ~~~~

[치구사]

이 기사를 보자마자 우리팀의 루니가 떠오르더군요,..-_-

[드리곤]

첼시가 무너지다니...이런~~...

[치구사]

첼시는 내가 있는 한 꼼짝도 못한답니다 . .-_-

[CM3짱!]

ㅋㄷㅋㄷ 첼시한테 복수했네욤... 전편서 첼시한테 졌던걸로 기억하는디..

[치구사]

오 기억하시네요...-_- 복수 확실하게 했습니다.ㅋㅋㅋ

[지송바르크]

50회 고고~~ 100회까ㅣㅈ 고고~~ㅎㅎ

[치구사]

100회까지 가기전에 군대에 가 있을지도..ㅋ

[SeeDorF]

오 맨유 멋지다!! 리버플과 멋찐 대결 캬캬 재밋다 재밋어요 ㅋㅋ

[치구사]

리버풀....시즌1때 제가 했던 팀이었는데 어느새 적으로 다시 봣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