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1931년생. 대구공고-육사 11기.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비서-청와대 제30경비대대장-9사단 29연대장-1공수여단장-청와대 경호실 작전차장보-1사단장-보안사령관-박정희대통령시해사건 군경합동수사본부장-중앙정보부장 서리-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장-대통령-민정당 총재-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장
(간지 그자체 오오오 후광이 난다 연희동의 왕자)
노태우: 1932년생. 대구공고, 경북고-육사 11기. 월남파견 보병대대장-1공수여단장-9사단장-수도경비사령관-체육청소년부장관-내무장관-국무총리-민정당 국회의원-민정당 대표-대통령 겸 민주자유당(현 한나라당)총재
김복동: 1932년생. 경북고-육사 11기, 하나회. 노태우 부인의 오빠. 민자당 국회의원-자민련 부총재, 사망
백운택: 육사 11기, 하나회. 1979년 제71방위사단장, 1984년 군단장 재직 중 사망
손영길: 1932년생. 육사 11기, 하나회. 11기 출신 최초의 영관 진급자. 1973년 윤필용사건으로 전역, 공기업 감사
안교덕: 육사 11기, 하나회.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상훈: 육사 11기. 국방장관 재직 중 뇌물수수로 사임. 현 재향군인회장
정호용: 1932년생. 경북고-육사 11기, 하나회. 1979년 제50사단장-1980년 특전사령관-3군사령관-육군참모총장-내무장관-국방장관-민정당 국회의원(사퇴)
최성택: 1932년생. 육사 11기, 하나회. 12.12 거사에 반대. 합동참모본부장-석유공사 회장-석유시추회 회장
유학성: 1927년생. 육군정훈학교 7기(육사 8기보다 조금 일찍 임관), 1979년 국방부 군수차관보-1군사령관-1980년 안기부장-민자당 국회의원-1993년 공직자 재산공개 파동으로 의원직 사퇴, 1997년 사망
차규헌:육사 8기, 전두환 대통령이 친히 하나회 영입. 1979년 수도군단장-교통부장관
황영시: 육사 10기, 하나회. 1979년 제1군단장-1980년 육군참모차장-1981년 육군참모총장-감사원장
솔직히 설법이고 설경 서울대 의대 다 필요 없고 개 버로우 아닌가?
우리 나라에서 대통령 2명 이상 나온 유일한 대학교 육군 사관학교
국내 최고 간지 폭발
근데 왜 점수는 그렇게 안습?
첫댓글 ㅎㅎ 이제 육사에서 대통령 나오기 힘들지..
세상 알수 없는 법...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누가 히총통이 나올까 생각했을까? 솔직히 갸들이 수권법 제정될 때도 독일이 그렇게 막나갈거라고 예상했을까? 그냥 히총통이 강한 추진력으로 국가 사회주의로 경제 발전시키려는 줄 알았겠지.. 이제 우리나라도 워낙 좌파애들이 망쳐놓은 나라 너무 극우화 되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지.. 물론 우리나라는 독일처럼 세지 않은 만큼 전쟁 일으키기는 힘들지만 육사가 또 들고 나올지 어떻게 알아? ㅇ;번에 정동영 이기면 정말 위험하다고 봄
일단 바이마르 공화국과의 비교는 좀 아이러니한데.. 바이마르 공화국과 한국의 정치적 상황은 상당히 갭이 있다.. 한국은 이미 정치적 안정화에 접어든지 꽤 됐거든.. 옛날처럼 군부에서 쿠데타 일으켜서 군사정권 이루고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났다는 거지.. 국민들이 역사를 겪어보고도, 예전 군사정권의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라도 상당한 표심이 군측에 몰릴리는 없다.. 그리고 좌파애들이 망쳐놓은 나라가 극우화가 될지는 두고봐야 된다.. 한국 국민들은 정치적 반응에 있어서 상당히 민감하다.. 극우화에 대한 썩은내 나는 부패와 빈부격차 등이 심하면 극우측은 바로 정치권에서 아웃될것임..
아웃은 무슨 우리 나라처럼 근본이 극우인 나라에 기본 극우파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고 사회 분위기가 끌려가는 이상 그냥 시류에 편승하는 인구 50% 이상 될거고 실제적인 힘앞에서 소수 국민들의 반발은 어필하기 힘들 것 그리고 사실대로 말해서 한치 앞날도 정확히 예측하기 힘든거 아닌가? 뭐 조선 왕조 애들은 지네가 망할 거라고 생각은 했을까? 항상 위기 의식은 있었겠지만 설마 설마 하다가 나라 뒤집어 갔지.. 한치 앞날도 알 수 없는게 정치
ㅎㅎ 예들이 적절하지 못한데 말야.. 조선말기랑 극우화에 의한 정치불안이랑은 거리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음?? 그리고 시류에 편승하는 인구 50%이상? 과연, 정치판은 썩을대로 썩고있고, 그에 따른 파급효과가 경제적, 사회적으로 급속하게 번져가고, 이게 국민들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닿는데도 그냥 시류에 편승할까?? 한국 국민들은 그정도로 멍청하지 않아.. 물론, 정치판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역사에 비추어 예상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지. 극우화에 의한 정치불안은 5년내로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만약, 극우정권의 임기인 5년내에 그 부패 가속도가 상당하다면, 이미 다음 정권에선 바로 퇴출당하게 되어있다..
더러운 군사정권의 잔재들을 옹호하다니 그대로 자결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웃겼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