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팝 친구들 8월 모임 결산입니다
무척 더운 날이었고 더구나 많은 분들이 휴가를 갔으며, 더욱이 테우스 방장님은 회사 일로 엄청나게 바쁘셔서 참석하지 못하시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올드팝 친구들님의 저력이 어디 가나요?
참석 못하신 분들도 많았지만, 참석하시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방장님 안계시다는 이유로 혹시나 모임이 허술할까 걱정이 되시는지 모두들 정말 일사분란 하셨습니다.
일일 방장대행을 해주시고 영상 찍고 편집해서 올리느라 수고하신 연어 총무님,
1부 진행 도와주시느라 고생하신 다크호스님(언제나 고마워용),
맨 앞자리에 앉아서 모든 순서마다 열정적으로 박수 쳐주신 춘수 전 방장님,
오랜만에 오셔서 열심히 일만 하신 애니 운영위원님,
언제나 젊은 오빠 목소리도 고와요 오리진 고문님,
그리고 열심히 사진 봉사 해주신 자하님,
처음 오셨는데 찬조도 해주시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 주신 수잔님,
이제는 가족이 된 마미님, 하늘3님, 라희님,
앞 스크린에 악보를 띄워달라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신 제동님,
언제나 올드팝과 함께이신 점점 팝송을 잘하시게 된 모렌도님,
오랜만에 오신 멋쟁이 오빠 드뫼님,
1부 2부에 술 안마시고 엄청나게 노래도 잘 하신 이젠백 영어방장님,
분위기를 위해 술을 안 드신다며 참으시던 신사 심송님,
매력적인 저음으로 팝송을 멋지게 불러 주신 리즈향 범띠방장님,
올드팝에 안 계시는 건 상상도 안되는 호가정 노래동호회 방장님,
이번 모임에도 역시 귀요미 복장으로 오신 사강이님,
이제는 홀쭉이가 되신 포근하고 따뜻한 유해준님,
정말 목소리가 통통 튀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통통볼님,
올드팝방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신 벙이 자유게시판 방장님
그리고 언제나 말없이 미소를 지으며 그 오랫 시간을 함께 해주시는 초코님,
2차 시작할 때쯤 오신 담담님과 빛나님까지 모두 모두 감사했습니다.
결산
수입 : 118만원
- 찬조 10만원 (수잔)
- 1차 91만원
남 12명 X 4만원 = 48만원
여 12명 X 3만원 = 36만원
기타 7만원
**레지나1님과 키샤스님이 선입금 하신 것 찬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 2차 : 17만원 (담담님은 2차 회비만)
지출 : 106만원
- 1차 회비 : 84만원
- 2차 회비 : 20만원
- 주방이모 : 2만원
잔액 : 118만원 - 106만원 = 12만원
2022년 8월 8일 현 잔액은 이월액 915,380 + 120,000 = 1,035,380입니다
참석자 (존칭 생략)
남 (13) : 춘수, 연어, 심송, 다크호스, 유해준, 벙이, 호가정, 오리진, 이젠백, 모렌도, 제동, 듸뫼, 담담,
여(12) : 애니, 사강이, 자하, 하늘3, 마미, 라희, 수잔, 초코, 리즈향, 통통볼, 빛나 첼리
첫댓글
이모님 수고비 드린 건 영수증이 없네요.
애쓰시고
수고하시고
고생하시고
어깨통증 등 빨리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수고를~~~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언니가 너무 오래 자리를 비우시네요.
곧 귀국하시니 다음 달에는 꼭 봬요.
방장님 안계신 몫까지
곱절로 애쓰신 첼리총무님,
참으로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어깨가 많이 아픈 상황인데
이리 긴 글을 쓰서 어쩌나요?..
얼른 쾌차하기를 기도할게요 ~
올팝방을 채우는
첼 총의 진심과 사랑이 빛이 납니다.
이 빛속에
우리 모두 오래 함께 같이갑시다 ~
건강 얼른 회복하고
더위 잘 물려요..수고많았어요..^^
올팝방 모임은 언제나 기쁨과 행복입니다.
노래를 잘 하든 못하든 서로가 서로에게 귀 기울여 주고
격려해 주고 술 잔 부디치며 웃고 떠들고.
그 자체가 즐거움이지요.
어느 한 사람의 고생과 희생이 없이 모두가 함께 하잖아요.
이번에는 제가 어깨 아프다는 이유로 더욱 더 많이 도와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할 일이지요.
Ummmmm ....
코로나 재확산에 휴가철과 겹쳐서 참석인원수가 저조했음에도 ....
알뜰살뜰 살림을 잘 해서 이번에도 흑자를 ...^&^
젠백오빠
이 번 모임에서 노래 잘한다는 소리를 제일 많이 들으셨죠?
노래도 많이 늘으셨고 자신감도 생기셨고 그리고 무알콜로 부르니 음정도 정확하구요.
자꾸 그런 모습 보고 싶어요.
큰 수고하셨어요. ^^
심송님도 약주 없이 오랜 시간 버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산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올리고 일일이
참석님 열거까지 ~
예쁜얼굴만큼 야무집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수고
많이 했어요
늘 응원합니다
왜 빛나 인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매너도 좋으시고 신념도 있으시고 술도 안취하시고.
늦게 오셨지만 존재감 확실하셨습니다.
자주 자주 봬요.
방장님 안계신데 모임 주관하시고 성황리에 잘 마치고 정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지장 밑에 약졸 없다고...
모두 모두 뜻 모아 마음 모아 잘 치뤄 낸 8월 정모였습니다^^
자하님이 이 번에 많이 도와주셨어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는 정말 가족이에요.
이번에 참석은 못햇지만
컨디션도 안좋았을텐데
수고많이 햇어요
항상 뒤에서 응원합니다~~^^
레지나언니
함께 못해서 정말 섭섭했어요.
특히 애니언니가~~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지나 언니 빈자리도 엄청 컸답니다.
처음 올드팝을 왔을때 친절하게 대해 주셨던 첼리총무님
지금까지도 한결같은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8월 정모
진행 하시고 후기 까지 애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
리즈향님 함께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자주 자주 올드팝에서 보고 싶어요.
매력적인 저음으로 팝송을 부르니 아주 아주 잘 어울렸어요.
제가 없어도 될정도로 똑소리나게 진행과 결산하시는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함께 고생하신 연어총무와 운영진님들 그리고 함께하신 울 회원님듵 모두가 감사합니다
저는 멀리 창원에서 무더위와 현장의 악전고투속에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9월 모임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방장님~~~
무슨 말씀을 그리도 섭섭하게 하시나용.
방장님 안계셔서 정말 정말 빈 구석이 많았습니다.
방장님의 부재가 너무나 크게 느껴졌습니다.
방장님 사정을 알기에 모두들 합심해서 모임을 진행하게 되었지요.
9월이 기다려 집니다.
하시는 일 잘 마무리 하시고 9월에 봬요.
8월모임공지와 결산까지
일일이인사로 맞이해주고 따뜻한댓글과 마무리로
첼리총무님~~
안살림하느라 정말수고많았어요^^
마마님이 한 식구가 되어서 정말 좋아요.
그렇지 않아도 동갑친구가 없어서 많이 허전했는데 친구도 생기고.
앞으로 쭈욱 가는 겁니다.
이번에 새로난 흰머리 뽑아 드릴께요~
매력 첼리총무님^^;
흰머리 뽑으면 머리카락 남은게 없을겨.
마음 써줘서 항상 고맙고.
몸으로 봉사해 준 것도 정말 정말 고맙고.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텐데 1부 진행까지 해줘서 정말 힘이 되었다우.
우리의 호프
첼총님 은제나 파이팅 ㅎㅎ
헤헤~~~
오랫 만에 오셨는데 1차만 하고 가셨네요.
다음에는 2차까지 쭈욱~~
첼리총무님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통통볼님~~
자주 자주 보자구요.
가뭄에 콩나듯 보면 아니되오.
회원들 반겨주랴 진행하랴 환호해주랴 정산까지...
1인다역도 거뜬히 해내는 총명한 첼리님~
주변머리 없는 저는 아무런 도움도 못 드렸네요.
이번 달도 첼리님과 운영진 덕분으로
회원 저마다의 음악풍경 속에서
허기진 감성을 가득 채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운영진과 올팝 회원님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올 여름 남은 날들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다시 만날 날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늘3님이 함께 하는 것 자체가 도움을 주시는 것입니다.
2차 회비 내시고 너무 빨리 가셨네요.
샤브샤브 먹을 때 엄청나게 챙겨 주셔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말 안해도 알죠? ^^
난 암것도 몰러유
신나고 멋진 8월 모임도,
결산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군요!
마촌님 안계셔서 섭섭했어요.
휴가 다녀 오셨나봐요.
앞으로 결석하기 없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