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20승투수★
선수 연도 승 패 세 이닝 방어율 선발승
박철순 1982 24 4 7 224.1 1.84 16승
장명부 1983 30 16 6 427.1 2.34 28승
이상윤 1983 20 10 6 229.1 2.67 13승
최동원 1984 27 13 6 284.2 2.40 7승
김시진 1985 25 5 10 269.1 2.00 21승
김일융 1985 25 6 0 226.0 2.79 20승
최동원 1985 20 9 8 225.0 1.92 12승
선동열 1986 24 6 6 262.1 0.99 17승
김시진 1987 23 6 0 193.1 3.12 21승
선동열 1989 21 3 8 169.0 1.17 9승
선동열 1990 22 6 4 190.1 1.13 11승
이상훈 1995 20 5 0 228.1 2.01 20승
김현욱 1997 20 2 6 157.2 1.88 0승
정민태 1999 20 7 3 230.2 2.54 19승
리오스 2007 22 5 0 234.2 2.07 22승
역대 11명의 20승 투수가 있었습니다. 총15차례 달성되었죠.
선동열이 3차례. 최동원.김시진이 2차례입니다.
김시진은 유일하게 선발20승만 2차례 입니다.
선발 20승은 역대 6차례가 있었습니다.
투수분업화 이후 선발20승 투수는 1명이라고 봅니다.
김현욱은 구원으로만 등판. 정민태는 1구원승포함 20승.
약물의심 리오스는 제외 한다고 치면 이상훈이 유일합니다.
★역대프로야구 평균방어율과 팀타율★
방어율 1위선수와 2위선수의 성적입니다.
1982년 방어율 3.88 - 타율 0.265 박철순(1.84) - 하기룡(2.30)
1983년 방어율 3.27 - 타율 0.256 하기룡(2.33) - 장명부(2.34)
1984년 방어율 3.27 - 타율 0.254 장호연(1.58) - 계형철(2.06)
1985년 방어율 3.48 - 타율 0.260 선동열(1.70) - 최동원(1.92)
1986년 방어율 3.08 - 타율 0.251
선동열(0.99) - 최동원(1.55) - 최일언(1.58)
김용수(1.67) - 김건우(1.81) - 장호연(1.90)
1987년 방어율 3.55 - 타율 0.265 선동열(0.89) - 김용수(1.98)
1988년 방어율 3.80 - 타율 0.268 선동열(1.21) - 윤석환(2.08)
1989년 방어율 3.73 - 타율 0.257 선동열(1.17) - 박정현(2.15)
1990년 방어율 3.87 - 타율 0.257 선동열(1.13) - 송진우(1.82)
1991년 방어률 3.96 - 타율 0.256 선동열(1.55) - 조규제(1.64)
1992년 방어율 4.32 - 타율 0.264 염종석(2.33) - 정민철(2.48)
1993년 방어율 3.27 - 타율 0.247 선동열(0.78) - 김경원(1.11)
1994년 방어율 3.73 - 타율 0.257 정민철(2.15) - 박충식(2.35)
1995년 방어율 3.71 - 타율 0.251 조계현(1.71) - 이상훈(2.01)
1996년 방어율 3.68 - 타율 0.251 구대성(1.88) - 조계현(2.07)
1997년 방어율 4.02 - 타율 0.258 김현욱(1.88) - 임창용(2.33)
용병 시대 이후
1998년 방어율 3.99 - 타율 0.261 정명원(1.86) - 임창용(1.89)
1999년 방어율 4.98 - 타율 0.276 임창용(2.14) - 정민태(2.54)
2000년 방어율 4.64 - 타율 0.270 구대성(2.77) - 해리거(3.12)
2001년 방어율 4.71 - 타율 0.274 박석진(2.98) - 신윤호(3.12)
2002년 방어율 4.24 - 타율 0.263 엘비라(2.50) - 송진우(2.99)
2003년 방어율 4.27 - 타율 0.269 바워스(3.01) - 이승호(3.19)
2004년 방어율 4.29 - 타율 0.266 박명환(2.50) - 레 스(2.60)
2005년 방어율 4.21 - 타율 0.263 손민한(2.46) - 배영수(2.86)
2006년 방어율 3.58 - 타율 0.255 류현진(2.23) - 브라운(2.68)
2007년 방어율 3.91 - 타율 0.263 리오스(2.07) - 채병용(2.84)
2008년 방어율 4.11 - 타율 0.267 윤석민(2.33) - 김광현(2.39)
2009년 방어율 4.80 - 타율 0.275 김광현(2.80) - 전병두(3.11)
2010년 방어율 4.66 - 타율 0.271 류현진(1.63) - 김광현(2.33)
*단일시즌 방어율 1위와 2위와의 격차 선동열 1987년 1.09차이.
역대2위.3위 기록도 선동열.
선동열은 확실히 시대를 앞서갔던 투수였던거 같습니다.
기록을 봐도 당시 2위권 선수들과의 격차는 넘사벽 수준입니다.
류현진과 선동열 둘의 포스를 비교한다면 선동열 압도적 우위.
둘의 구위를 비교한다면 류현진이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임창용이 일본에서 선동열보다 나은성적을 올리고 있는걸 봐도
구위만 놓고 본다면 선동열이 전성기의 구위로 지금 시대에 온다고 해도
류현진의 올해 같은 성적을 올릴거라고는 장담 못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포스를 따진다면 선동열 같은 포스를 내는 투수는
한국프로야구 역사에 영원히 없을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당시 진짜로 상대팀은 선동열이 몸만 풀어도 오늘 졌다.라고 했으니...
★올시즌 MVP★
역대로 선발20승과 1점대 방어율은 아무도 없습니다.
1985시즌 김시진. 1995시즌 이상훈이 아깝게 실패.
2010시즌 류현진이 최초로 달성할지 관심입니다.
선발20승.1점대방어율.전경기QS 달성한다면 MVP 가능하겠죠.
하지만 20승 못한다면 이대호가 받을거 같습니다.
류현진이 MVP 받기 위해서는 역대 최초의 선발20승
1점대 방어율의 임팩트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첫댓글 요즘 분위기로는 20승해도 이대호가 받을 기세내요...ㅠ.ㅠ
다음주 화욜 LG전에 노히트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김현욱의 only 구원 20승 대단하네요. ㄷㄷ 두산 불펜의 10승보다 ㄷㄷ임.
이번 mvp가 누가 될지는 정말 오리무중이네요~~ 류현진과 이대호.. 두선수의 개인적인 수위만 놓고 본다면 류현진이 조금은 앞서는 듯합니다.. 다만 김성근감독이 말한것처럼 롯데가 4강에 성공하면 이대호한테 돌아갈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롯데가 탈락하길 바랍니다..ㅋㅋ
이대호가 연속홈런 9개 달성(세계신기록 이라네요) 임펙트가 큽니다. 현재 추세면 홈런 타율 타점 3관왕 달성시 이대호가 유력 합니다 현진이가 20승 이상 방어율 1점대 삼진왕 기본으로 하고 덤으로 전경기 연속QS를 달성하고 나머지 게임서 퍼펙트 나 노히트노런 같은 강한 임펙트를 심어줄 필살기 하나 장전해야 하는데 대단한 괴물들 입니다
이대호 세계신기록떄문에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현진선수도 노히트나 퍼펙트한번 했으면ㅋ
세계기록 ㅋ ㅋ ㅋ 그거 누가 인정 해주나요 일본이 미국이 정말 얼척이 없네요
김일융 아닌감?
네...오타네요. 김일융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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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퀄리티스타트는 그냥 만든거 아닌가요? 아직 기록으로 치지는 않을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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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9경기 연속홈런 쳐도 경기 질 수도 있는거니까 승리투수하고는 가치가 다를거 같아욤. 홈런 친다고 이기는 건 아니잖아요. 근데 승리투수는 이긴거니깐 ㅋㅋㅋ
투수 트리플크라운과 타자 트리플 크라운은 왠지 품격의 차이가 있어보인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