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최수종 학력논란에 이어서...자서전 까지 또 거짓말?

[최박]

自敍傳이 먼가?
지 스스로 써낸 자기의 전기란 말 아닌가?


다음은 newsis기사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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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은 23일 밤 이 자서전의 존재를 인정했다. “책은 매니저가 쓰자고 제안했고, 직접 쓴 것이 아니라 대필하는 형식이었다. 매니저에게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픽션 형식이고 가벼운 내용이니 괜찮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역시 매니저 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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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째서 자서전 이란 말인가요?
남이 써준 개인의 전기지요.
최수종씨는 단어 뜻도 모릅니까?

그리고 Fiction이 자서전 내용이 될 수 있는 것인가요?
픽션형식이니 괜찮다고 해서 그냥 묵인했단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거 뭐 대필 전기도 아니고 그냥 소설입니다.

28,9세 때 얼마나 잘나고 얼마나 쓸게 많아서 자서전이란 이름 붙인 책까지 썼냐고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는 이사람 허위학력 논란 보다도 이렇게 분명한 것을 아무것도 아니 것처럼, 아주 지엽말단 적인 것처럼 넘어가는 그 태도가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최수종 말대로 능력위주의 사회가 되야하는것 나는 적극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능력을 평가할 때 여러 부문중에서 가장 우선하는 부분이 진실성(양심)이 아닌가요? 최수종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