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매직위버(MagicWeave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잡담〃 그 플링2시간 글에서 사람들이 이해하는 핀트가 어긋난거같음
[네냐]핫오리 추천 0 조회 1,049 23.11.01 11: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01 12:00

    첫댓글 윽 뼈아파... 그러게요 이번 일로 배우네요
    다음 부터는 그냥 이런일 생기기전에 차단이 답인거같아요

  • 23.11.01 12:19

    이랬든 저랬든 사고나면 원인부터 따지는게 시작이라 생각함 여튼글을 썼고 그거에 대한 원인은
    웃는데 웃지마라고 통제한게 원인인것같은데 원인 제공은 글쓴이 본인이 한거 아닙니까
    제 글에도 당사자가 작성함 혼자 플링갔다가 사람들 모여서 수다떨며 놀고있는 틈에 늦게 참석했다고
    참석 후 나 플링 2시간해서 힘들다 라고 했는데 마침 옆에있던 애가 웃어서 웃지말라 했다함
    아니 사람들 모여서 놀고있는데 늦게껴놓고 웃고있는사람들한테 웃지말라하는게 정상적인 행동임?
    그 이후 뭔 서로 쌍욕을 했건 뭘 했건 결국은 본인이 웃지말라고 통제한게 모든 일의 원인이라 봄

  • 23.11.01 12:59

    그게 그렇게 이해 되시니깐 더 말이 필요할까 싶지만
    만약 님 말이 맞다고 치고 그말을 듣고 때마침 웃은건 비웃은게 아닌게되나요?
    전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라고 작성을 했는데 그게 모여 놀고 웃고있던 사람들이 되구요?
    웃고 있던 사람들에게 웃지 말라 한게 아니고
    저에 대한 비웃음을 하는 사람안테
    비웃지말라고 수차례 말한거고 그 뒤에도 계속 더 비웃으니 감정 상해 쳐웃지말라 저도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인연 끊은건데 통제라 하니
    어질어질합니다

  • 23.11.01 13:09

    님이 말씀하시는 통제?는 이미 2개월전에 A가 B를 손절친걸로 끝이난걸로 보입니다 (통제라기 보단 그냥 B가 기분이 안좋아서 웃는게 기분나쁘다는 의사표현을 한걸로 봅니다).

    그래서 지금 사건의 요지는 A는 2개월 전에 그냥 감정싸움하는거보단 B를 손절치는걸로 결론을 내리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여기서 최근에 B가 1:1을 걸고 A 입장에선 기분 상했던 일을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고 놀리고 욕을 했다는거죠..

    A가 기분나쁘다면 나쁜거죠.. 그게 B 입장에서 놀릴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현실에서도 이런 경우 있으면 진짜 친한지인이 아닌 이상 바로 손절치실텐데...아닌가요?..
    더군다나 게임은 목소리와 표정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서는 정중한 태도로 서로를 대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23.11.01 13:14

    그리고 통제를 말씀하시는데.. 놀고있는 인원이 이미 웃고 있는걸 웃지 말라고 한게 아니라.. 자기가 플링 2시간 갔다온걸 놀리는 웃음을 하지 말아달라고 한거 아닌가요..?

    이미 놀고 있는 인원들이 나누는 대화 주제로 인해서 다들 웃고 있는데, 이걸 A가 플링 2시간이 기분나빠서 웃지말라고 하면 통제하는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A가 2시간 플링을 갔다온 썰을 놀고 있던 인원한테 말하고, 그 중 B가 이걸 비웃는걸 안웃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건 통제라고 보긴 어렵죠.. 의사 표현이라고 봅니다.

  • 23.11.01 13:46

    아니 원인이 고생해서 짜증난 사람을 비웃은거지 왜 비웃은걸 비웃지말라한 사람임ㅋㅋㅋ 정신나가겠네ㅋㅋㅋ

  • 23.11.01 15:14

    전형적인 자기중심적이고 가해자 마인드 잘 보았습니다:)

  • 와 이딴 논리는 도대체 어떤 교육을 받아야 나오는거지? 놀랍다 ㅋㅋㅋㅋㅋ상상을 뛰어넘네

  • 23.11.01 19:07

    님이 힘들고 기분나쁜일이 있을때 남들이 옆에서 비웃어도 똑같이 본인이 말씀하신대로 행동하세요 꼭~

  • 23.11.01 19:07

    통제는 무슨 빠따치면서 웃지말라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

  • 23.11.01 17:04

    공감성 상실의 시대가 도래한 듯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