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진종일 비가 찔끔찔끔왔어요
그래서 새벽운동을 못갔지요
밤에 맑아지길래 동네 공원 걸으러갔는데
그 공원이 젊은이들 먹자골목 중앙에 있는고로
고기굽는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더군요
옛날엔 이만큼은 아니었는데 근간에 돼지갈비집이
공원 트랙과 붙어서 두군데 더생긴 결과인듯
합니다
옛날 생각이 잠시 나더군요
남포동 초입 해운대갈비를 지나노라면 숯불에
굽는 소갈비냄새는 너무너무 환상적이었어요
그러나 그때 그곳은 갈수없는 나라였어요
그땐 남포동 광복동 다방에 모여서 죽때리다가
돈을 딸딸 긁어모아도 국제시장 안의 수중전골이나
돼지갈비 조금 시켜서 소주마시던 시절이니까요
하긴 요즘도 해운대갈비는 비싸서 선뜻 못사먹긴
합니다
냄새 때문에 폐가 안 좋아질듯해서
바닷길 근체에 있는 운동장에 가서 깔끔하게
5바퀴만 돌고 잡다한 얘기 나누며 집에 갔어요
오늘 아침엔 피곤해서 그냥 침대에서 뒹굴거립니다
등뒤에 너무나 작은 조끼형 배낭매고 뜀박질하는
남자들 저안엔 뭘 넣나요? 폰 카드 물?
요즘은 걷다가 뛰다가 전속으로 뛰다가를
믹스해서 하네요 살이 잘빠진다고 합니다
다리보호대도 간단합니다
저도 하나 샀어요
첫댓글 오래전 집사람과 해운대 갈비냄새 맡으면서 검소한 데이트 생각이 나네요
나중에 기회가 있어 그 냄새의 갈비집을 갔지만 냄새만큼 맛을 별로더군요
그당시는 둘이 걷기만해도 행복하던 시절이었으니 먹는것도 필요치 않았습니다
어제 모처럼 직장 골프장을 올라갔습니다
저는 돼지갈비가 더 맛있어요
우리집 바로옆 폐업해서 슬프네요
얼마전에 탄천변을 걷다가
무릎에 보호대를 차고 걷던 사람과
같은 벤취에서 잠간 앉아 쉰 적이 있었는데
내가 그게 효과가 있는지 물어 봤더니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걸 차고 걸으시는 걸 보니 효과가 있기는 하나 봅니다 그랬더니
그냥 폼으로 찹니다. 그래서 웃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효과가 있기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상당히 효과가 있다는데요 그야말로 보호대니까 실감은 그닥 못할수도 있어요
@몸부림
그거는 좀 객관적이지 않겠어요.
제미나이가 차고 다닌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저는 요즘에 SNS에 광고 나오는 것들을 보면서
물건을 만들어 팔면서 회사에서 하는 광고보다 돈 받고
댓글 쓰는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 합니다..
다리보호대
대신 무릎보호대라고 ㅎㅎㅎ
저것도 차는 위치가 있어요
정확히 차야합니다
아 멋져요
멋지게 사세요
요즘 저 무릎보호대가 운동하는 젊은이들 많이 사용하던데,
사용해보니 효과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저도 저거 차고 울릉도 깃대봉 올랐어요
이론은 무릎으로 가는 체중을 분산해준다인데
잘모르겠더군요 근거없이 메이커 스포츠에서 만들진 않겠지요 그나저나 체중은 원하시는대로
빼셨나요? 여기 한분은 찌려고 난리고 ㅋㅋ
세상 참 안고르네요
소위 말하는 인터벌러닝 이죠,,,
전력질주와 슬로우 런닝의 반복,,,
그나저나 난두 뛰는덴 일가견이 있는데,
요즘은 허리땜에 통~~~
흐미, 짜증 왕창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