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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리젠, 블루콤, 삼성테크윈
리젠
리젠 - 리젠의 주가가 횡령 혐의 관련 고발 사건이 검찰로 이관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리젠은 11일 공시를 통해 올해 4월 초 채권자 드림맥스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으로 넘어간 사실을 최근 확인했다며 현재까지 서울지검으로부터 정식 통보나 출석 요청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블루콤
블루콤 - 블루콤이 중화권 매출 수요 증가 기대감에 급등 중이다.
신영증권은 이날 블루콤의 샤오미 향 매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쿨패드, 메이주 등 기타 업체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중화권 매출 비중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테크윈
삼성테크윈 - 삼성테크윈이강세다.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업체인 미국 PW사로터 9억달러 규모의 차세대 항공기 엔진부품 생산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삼성테크윈은 이번 생산권 취득으로 앞으로 개발될 PW사의 다른 신형엔진에도 부품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W사는 1925년 설립된 미국의 항공기 엔진 제작회사로 미국의 GE, 영국의 롤스로이스와 함께 세계 3대 항공기 엔진업체로꼽힌다. 이 회사는 항공기 엔진뿐만 아니라 산업·발전용 가스터빈, 선박용 터빈, 로켓 엔진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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