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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이동국선수하고 2006년 월드컵 국대하고 무슨관계가 있나요?
정공법 추천 0 조회 490 09.02.24 02: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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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4 11:13

    첫댓글 무슨 말이 하고 싶으신 거죠?? 데이터가 말해준다니깐.. 하는 말인데요 당시 2006 월컵 국대에서 가장 좋은 기록은 이동국이었습니다. 그가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면 좀 더 본선에서 좋은 경기력이였을꺼다.. 라는 생각을 생각조차 하지 말라는 겁니까? 당시 조재진보다 이동국이 더 나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객관적 사실이었구요.

  • 09.02.24 11:20

    님이랑 더이상 이동국에 관한 이야기로 힘빼고 싶지 않네요.. 하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이동국이 뛰었으면 06년 월컵에도 4강신화했을꺼라고 박박 우기는 게 아니라구요. 그냥 당시 폼이 조재진보다 좋았던 이동국이었으면 어땠을까? 더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그냥 할 수 있는거자나요 결과결과 좋아하시니 조재진보다 더 결과가 좋았었던 이동국이니깐요..

  • 09.02.24 18:13

    이동국에 맞춰졌던 전술이 거의 완성되었던 시점에 스타일이 다른 조재진이 들어와서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처럼 해야했으니까요..유럽과 남미전 기록 게시판에 찾아보시면 이동국의 기록이 나쁘지 않은걸 알수있을겁니다..깔려고 생각하면 별것도 아닌걸로 까는거같은데, 이건좀 아니죠..그리고 2006월드컵 우리국대가 실패햇다고 한적이없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 작성자 09.02.24 20:57

    저기요..이동국선수 팬님들....2006년 월드컵 국대를 말하는 것은 월드컵대회 본선을 얘기하는거지 무슨 예선전의 활약이 무슨... 유럽과 남미전에 무슨 이동국의기록이 좋다는것인지 전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색안경을 끼지 마시고 꼭 그 데이타를 객관적으로 보시고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따지면 조재진선수도 예선전 활약이나 프랑스전 활약이나 참 잘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 09.02.24 22:05

    이동국에 대한 찬양을 하자고 제가 글을 썼던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이동국은 전술적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있었습니다. 님이 2006년 예선은 물론이고 유럽이나 남미와의 여러차례 평가전을 제대로 보셨다면 이 사실을 부정하실수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기록이라고 하시는데 기록이 좋다고 꼭 좋은선수인것은 아니거니와 기록이 나쁘다고해서 안좋은선수 혹은 안통하는선수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 선수의 경기 내용 혹은 움직임 > 스탯" 이것이 제 관점입니다만.

  • 09.02.24 23:35

    주제와는 벗어나지만 '데이타를 객관적으로 보시고' 라는 관점이라면 지금 맨유의 박지성은 엄청난 질타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렇지만 누구도 그렇게 질타하지 않죠. 객관적인 수치에서는 모자라지만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가고 있기 때문이죠. 그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모두 색안경을 끼고 있다는건가요?

  • 09.02.25 00:04

    월드컵 원정에서 첫 승을 기록하고 준우승을 차지한 프랑스와 접전을 펼치며 무승부를 거둔 당시의 대표팀은 물론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2002년의 영광을 이을만한 쾌거였음에는 틀림이 없죠. 저는 이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월드컵 전까지(정확히 3월 앙골라전) 여러차례의 평가전에서(같은 조에 남미국가가 없어서인지 남미국가와는 멕시코전을 제외하면 평가전을 거의 치르지 않았습니다) 보여준 안정된 모습의 경기들. 상대적으로 그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그 이후의 경기들..시간적으로 그 중심에 있는 이동국의 아드보카트호 하차. 이 요소들이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는가? 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것 뿐입니다.

  • 09.02.25 12:10

    이동국 선수의 유럽,남미권 상대 A매치 출전 기록입니다. 네덜란드(후반33분출전), 코스타리카(풀타임,1득점), 체코(후반1분출전), 크로아티아(후반43분출전), 멕시코(후반29분출전-연장전), 코스타리카(후반9분출전), 우루과이(풀타임,1도움), 트리니다드 토바고(풀타임), 독일(후반36분교체,1득점),콜롬비아(후반교체출전),파라과이(풀타임),스웨덴(후반33분교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후반26분교체,1득점) 그리스(후반28분교체), 핀란드(후반28분출전), 크로아티아(풀타임,1도움), 덴마크(후반30분출전), 코스타리카(후반29분출전), 멕시코(후반33분교체,1득점)

  • 09.02.25 12:14

    유럽권 상대 418분(풀타임4.6경기):2득점1도움[경기당 공격포인트 0.65], 남미권 상대 581분(풀타임6.4경기):2득점1도움[경기당 공격포인트 0.46]/전체기록 999분 4득점2도움[경기당 공격포인트 0.54]/스탯이 선수를 평가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될 수 없지만 그냥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 09.02.25 12:14

    非아시아권을 상대로한 A매치에서 이동국선수의 기록이 아시아권 상대 A매치보다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겠지만),경기력이 아시아권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편은 아닙니다. 특히 03년 대표팀 복귀이후 유럽과의 평가전 中 독일,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는 한국내 다른 원톱들은 보여줄 수 없는 능력들을 많이 보여줬던 경기들이죠.

  • 09.02.25 12:21

    그당시 조재진이 이동국을 대신할 수 있었다고 보십니까?예,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객관적인 데이터나 경기력으로 봐도 이동국이 부상당하지 않았을 때 조재진이 선발 출장할 확률은 희박했다고 보는데요. 아드보카트감독이 당시에 이동국을 중용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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