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복음 5/5,6,7,8,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 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 이로 소이다 하니.
------------------------------------------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베드로를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그의 배에 올라 그와 나누신 대화이다
베드로는 밤이 맞도록 그물을 내렸지만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해 허탈감에 빠져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말씀을 전파하신다.
이에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자 그물이
찢어지고 두 배에 가득 채울 정도로 고기를 잡는 것이다.
이 엄청난 말씀의 능력을 경험한 베드로는 비로소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창조주의 말씀의 위력
앞에서 그 능력의 말씀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인 것을 깨 닳아 무릎에 엎드려
"주여 나를 떠나 소서 나는 죄인 이로 소이다."
하면서 능력의 말씀을 소유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에게 굴복을 해버리는 것이다.
주여 나를 떠나 소서....
당신은 거룩하신 하나님 나는 더러운 인간이라 함께 있는 것조차 두려워서
예수님의 무릎 앞에서 굴복해버리고 제발 떠나 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밤의 베드로가 무슨 죄를 범하고 있었는가....
간음을 하고 있었는가, 살인을 하고 있었는가....
아니다 그는 단지 열심히 고기를 잡고 있었을 뿐이다 이게 무슨 죄라고 이렇게 굴복하여
나는 죄인이니 떠나 달라고 애원을 한단 말인가.
-------------------------------------
골로새서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
만물이 그 즉 예수님으로 말미암고 또 예수님을 위하여 창조되었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태초에 우주 만물을 당신을 위하여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베드로 앞에서 친히 그 말씀을 능력을 나타내 보이심에 베드로는 그 위력 앞에서 자신의 연약하고
초라한 미물에, 더러운 죄인일 뿐인 인간임을 발견하고 굴복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 베드로의 자세는 말씀을 받고 능력을 덧입은 모든 이들의 필수적인 자세인 것이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 예수그리스도 말씀의 능력과 위력을 경험한 자들은
이 말씀 앞에서 베드로처럼 필히 굴복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 이들은 오직 전능하신 능력의 말씀을 세우고 증거하는 데에 자기의 모든 것을 드리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입술로는 전지전능, 무소부재,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 하면서 온갖 미사어구로 수식어를 붙여서
그분을 찬송하면서도 그분의 위대하심과 전능하신 위력의 말씀의 능력을 깨닫지
못한 자들은 창조주의 말씀을 자기가 마음에 맞는 말은 꿀떡 삼키고 자기 마음에
합당치 않는 말씀은 마음에서 헌신짝처럼 버려 버리고
이러 쿵 저러 쿵 자기의 옳은 소견으로 말씀을 칼질 내지는 판단을 하는 재판관이 되어
말씀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을 떠는 것이다.
신 구약 66권의 성경은 창조주 이신 그분의 입술에서 나온 말씀이고 이 말씀은 살아 있어서
생명력이 있어 이 말씀을 받아들이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가 있는데도
교만한 인간들이 이 말씀을 우습게 여겨 결국 영원한 멸망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
이사야 40/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
신 구약 66권의 핵심은 복음이고
또 이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목적은 이 복음 말씀 안에다
영원한 당신의 생명을 넣어 두시고 이 복음을 우리에게 증거해 생명을 주시기 위한 것이다
마귀는 인간들이 이 복음으로 생명을 얻지 못하게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 복음을 변질 시키려 발악을 하는 것이다.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이사야 선지자는 이 생명을....
이 복음을 강하게 증거한다~~!!
우리의 모든 죄를 인하여 배나 하나님께서 받았다고
우리의 모든 죗값이 백억 원어치라면 이 백억 원어치나 받았다고
무엇으로....
창조주 이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피 흘리게 하사 ....
마귀는 예수님이 우리 죄를 씻지 못했다고 하지는 않고 교묘하게 속이기 위하여
이 피의 값어치를 폄화 하는 술수를 그럴듯하게 부리는 것이다
과거 구교에서는 예수님은 원죄만 씻었기 때문에
자범죄는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해서 씻어야 한다
또는 면죄부를 사야 한다 등으로 영혼들을 미혹했고
이에 마틴 루터가 잘못된 것을 말씀에서
깨닫고 종교 개혁을 했지만 또 마귀는 개신교에서도 예수님은 원죄만 씻었기에 자범죄는 회개해서
씻어야 한다, 우리가 죄는 있지만
나름 예수를 믿는다고 성경을 들고 교회 나오니 의롭다고 쳐준다는
성경은 물론이요 국어사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칭의 한다는 희한한 단어 들로
소위 교리라는 것을 만들어
온전한 생명의 복음을 가치 하락 시켜 영혼들을 멸망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
마태복음 16/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세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 하라 하신대.
--------------------
예수님께서 바리세인과 사두게 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경고를 하신다
누룩이란 부풀리는 것으로 성경을 영적으로 무교 병 즉 누룩 없는 떡이라고 하고 이것에
더하지 말라는 것이다 바리세인들은 (예를 들면 주발을 닦는 일, 손발을 자주 씻는 등) 성경에도 없는
소위 오늘날로 치면 사람의 입에서 나온 교리들이 참 많았던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원죄, 자 범죄, 칭의, 성화 등 성경에도 없는 인간의 입에서 나온 교리들이
만연이 되어 있어 이런 교리들로 마귀는 영혼들을 미혹하는 데 술수를 부리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바리세인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경고를 하시는 것이다.
----------------------------------------------------
히브리서 10/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
할렐루야!!~
"저가"
예수님께서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즉 당신의 몸을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씻는 피의 제사의 제물이 되셔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할렐루야~~!!
나의 생각과는 도저히 맞지 않고 이해도 안 되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거룩하고 온전해 말도 안 돼....
더럽고 추한 인간이지....
하지만 그것은 알량한 내 생각이고 그분은 오늘도 내일도 죄를 범하지 않고는 살수 없는
나를 거룩하고 온전케 하실 수 있는 전능자이신 것이다
그것을 십자가에서 이미
"다 이루었다," 고
선포를 하신 것이다
이것이 그분의 전능하신 능력인 것이다 하루도 죄를 범하지 않고는 살수 없는 자들을 거룩하고
온전케 하실 수 있는 그 분만의 전능하신 능력....
이 사실을 성경은 진리 (참것,사실) 또 은혜의 생명의 복음이라고 명명하시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말씀하시는 것이다.
-------------------------------------------------
이 진리에 거하지 못한 자들은 사단이 영혼을 노략하기 위하여 수많은 거짓을 유포시켜
바리세인들의 누룩인 성경에도 없는 교리 원죄만 씻었기 때문에 자범죄는 회개해야 씻어진다
죄는 있지만 의롭다고 쳐준다는 칭의, 스스로 거룩화 하라는 성화 등 수많은
바리세인들의 누룩 즉 사람의 입에서 나온 교리들에 속아서
나름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나는 의롭다 함과 거룩해 오늘 죽어도 천국이라는 위로부터 온 확증이 있는
분명하고 확실한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지 못해
혹시 죄 때문에 지옥 갈 것 같은 두려움에 확신이 없는 육에서 나온 거짓 믿음으로
입술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찬송도 하면서도
마음에는 죄가 있어 스스로 정죄하며 죄의 종노릇 하는 심령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없게 하셔서 죄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오신 분인 데도 사람들이 마귀에게 속아서....
---------------------------------------------
에베소서 2/8
너희가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영원히 온전케 하신 이 엄청난 역사 즉 복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셨기 때문에 미물인 우리 인간의 지혜로는 깨달을 수도 이해도 할 수 없는 것이라서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고로 성경은 이 믿음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은혜로 인하여 불쌍히 여겨
이 생명의 복음이 선물로 주시는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내 마음에 하나님이 이미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는 약속의 말씀이
성령의 역사로 내 마음에 인 쳐져 의심 없이 믿어져 버리는 상태를
성경은 구원받았다, 죄 사함 받았다,
말씀 또는 성령으로 거듭났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누구에게 주시는 선물인가....
모든 사람에게 주시길 원하시지만 줄 수 있는 사람과 줄 수 없는 사람이 분명 있는 것이다.
-------------------------------------------------------------
로마서 10/ 2,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 하였느니라.
---------------------------------
사도 바울이 자기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구원을 받게 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복음을 증거했지만 그들이 구원을 받지 못함에
안타까워 그 원인을 살펴 왜 구원받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증거한다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기도도 잘하고 찬송도 잘 하고 헌금, 봉사, 나름 전도도 잘해 열심은 특심이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지식 즉 기록된 말씀이 무엇이라고 하는지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의"
즉 하나님이 이미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는 성경에 기록하신 하나님의 의
즉 복음을 세우지 않고
"자기 의"
즉 자기가 무언가 잘하고 인정을 받아 보려고 자신을 세우면서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 즉 자기의 행위에 의지 한자들에게는 절대로 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왜!!
그들에게는 줄 수가 없는가....
긍휼 즉 불쌍히 여겨 은혜로 주는 것을 자기가 잘나서 받은 줄로 착각하여
교만을 떨며 우쭐거리다 항상 교만한 자들의 영혼을 타깃으로 노리는
사단의 좋은 먹잇감이 되어 넘어질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
누가복음 5/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
비로소 시몬 베드로가 구원을 받는 장면이다.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무엇을 무서워하시지 말라고 말씀을 하시는가 베드로가 무엇을 무서워했는가
"주여 나를 떠나 소서 나는 죄인 이로 소이다."
말씀의 능력에 전능하신 하나님인 것을 깨 닳아
거룩하신 그분 앞에서 자신을 비춰 보니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더러운 인간인 것을 깨 닳아 함께 있기조차 두려워 떠나 달라고
애원하며 그분 발 앞에 굴복해 버린 자신의 더러운 죄로 인한 두려움
그것을 무서워 말라고 하신 것이다
다시 말해서 걱정하지 말아라 이 말씀인 것이다
그 말씀은 당신께서 그 더러운 죄를 흰 눈보다도 더 희게 씻어 주실 것이니 무서워 말라고
확실하고 분명한 언약을 해 주시는 것이다.
이 언약을 마음에 아멘 하고 받아들이는 게 믿음이고 바로 구원인 것이다
바로 이 베드로처럼, 십자가의 강도처럼, 간음한 여자처럼, 남편을 다섯이나 둔 사마리아 여자처럼
자기로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조건이 눈곱만큼도 없어서
그 은혜의 보좌 앞에서 굴복을 해버린 심령들을 이 천년 전에 친히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
찾아다니시면서 은혜를 베 푸셨던
그 하나님이 이제는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이런 가난한 심령들을 찾아다니시면서 기록된
은혜의 생명의 복음의 말씀으로 마음에 인 쳐 주시길 원하신다.
------------------------------------------------
디도서 3/5
우리를 구원 하시 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 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 나니.
--------------------------------------------------------------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 하고"
즉 우리가 무엇을 잘한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무엇을 잘 해서가 아니고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뿐인 인생들을 오직 긍휼 즉 불쌍히 여겨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중생....
다시 중에 날 생 즉 다시 태어난다는 거듭남과 똑같은 의미의 한자어이다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죄 사함을 받아 성령을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중생과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과 또 구원은 바로 하나로
자기에게는 길이 없어서 굴복해버린 자들에게
오직 긍휼 즉 불쌍히 여겨 은혜로 주시겠다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