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Q & A [또 무더기]문장 몇 개와 인명이요..
푸우푸우 추천 0 조회 77 05.04.25 15:4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4.25 16:39

    첫댓글 2. 스페인어로 후안 데 플란데르스.... 4. 후안 데 후아네스

  • 05.04.25 16:40

    다른 건 알 수 없고.. 스페인어의 de는 '데'로 읽는답니다.^^ 그러니까 후안 데 후아네스 겠죠. Juan de Flanders.. 플랑드르 출신 스페인 화가면 이름이 어찌될지..Juan de Flanders라고도 쓰고 Flandres라고도 쓰고 Flandes라고도 쓴다니까 후안 데 플란데스가 될 듯 하네요. 스페인 화가라면.

  • 05.04.25 16:59

    William Gwylliams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Gwylliams를 Gwilliams로 표기하기도 한다는군요. 그럼 '길리엄스'로 읽을 수 있겠지요. 사람 이름이 나오면 imdb.com에서 검색해보세요. 영화배우나 스탭에 온갖 이름이 다 등장하니 걸리는 이름이 많거든요.^^

  • 05.04.25 17:24

    The main food item is usually pancakes, which are a way of using up any fats, sugar, eggs, and other luxuries which traditionally could not be eaten during Lent. 사순절이 수요일부터 시작하나요? 그 문장이 혹시 rid house of fat 아니었나요? 말 그대로 집에서 기름을 없앤다는 뜻이죠.

  • 05.04.25 17:26

    rid 'house of fat'이 아니라, rid house of fat이 아닐까요? 검색해보니 같은 시기에 펜실베니아에 사는 독일인들은 도넛을 만들기도 한다네요. 도넛도 기름, 설탕, 계란으로 만들잖아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5.04.25 21:25

    훌리오님 감솨.. 그리고 부운님, 원문이 'Traditionally pancakes were made on the day to rid the house of fat before the fasting bagan.'이거든요. 제가 언뜻 잘못 봤나봐요. 집에서 기름을 없앤다는 뜻인가보네요. 그게 팬케이크랑 무슨 연관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솨~ ^^

  • 작성자 05.04.25 18:17

    gwylliams라는 사람이 아마도 역사적인 인물 같거덩요... 이게 종교사 책인지라.. 아궁.. 골치 아프네영.. 저 사람 찌꺼기가 어찌 됐단 말인겨... ㅜ.ㅜ

  • 05.04.25 18:43

    사순절 동안에 육식을 금하거든요. 그런데 예전에는 집에서 음식 만드는데 쓰이는 기름이 전부 동물에서 나온 기름을 사용했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는 동물기름도 금했지요. 그래서 그 전에 기름이나 육식을 하여 집에 있는 관련 식품을 소모한다는 의미도 있고요. 또 'Mardi Gras'를 생각하면 더욱 명확하지요.

  • 05.04.25 21:41

    ^^푸우푸우님... 찌꺼기라뇨.. 역사시간에 주로 졸았던 아짐이라 전혀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냥 buried라 하지 않고 residue가 나온 것으로 보아 신체가 온전한 상태로 묻힌 것은 아닌 듯하고 그럼 어떤 처형이나 그런 것을 당한 사람인지요? 그 연대에 뭔 사건이 있었는지...

  • 작성자 05.04.25 21:52

    꽃님도 감솨~ Mardi Gras도 첨 알았네요. ^^/ 글고 저 이상한 이름은.. 지도 몰러유.. -.- 본문(본문은 대성당의 구조 설명뿐)과 아무 상관도 없이 책 중간에 굵은 글씨로 저 인용문을 턱 박아놓았응께롱... 대체 저 인간이 누구다요....??

  • 05.04.26 02:27

    residue는 유해 정도로 번역하셔야 될 것같네요. 순교나 참사를 당해서 유해가 손상되었을 수도 있고, 聖人의 경우라면 사람들이 살조각이나 뼈조각을 나눠 가진 다음에 남은 것을 묻은 경우일 수도 있어요.

  • 05.04.26 16:00

    세존이 아난에게 공의 경지를 설했다는 경이라고 하는데 한역 경전은 저도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누구라도 공의 경지가 unsurpassed by any other라는 것은 체험의 경지가 "개체적"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정상적인 표현입니다. 비교해 우열을 가리거나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닌, unique한 것이라는..

  • 05.04.26 19:35

    divine을 신이라기보다는 사제 정도로 해야 하지 않을까... http://www.purifymind.com/Culasunnatta.htm 여기 12에 보니 과거, 미래, 현재...해서 같은 글귀가 나오더군요. 그러니까 "앞으로"를 "미래로" 해 주시는 것이 어떨지...능가한다기보다는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은 어떨지..

  • 05.04.26 23:03

    monks and divines는 "비구와 아라한"을 편의상(독자의 쉬운 이해를 위해) 저렇게 영역한 듯합니다. 대승불교와 달리 소승불교에서의 아라한은 최고의 경지에 오른 수행자로서 신과 동의어라 할 수 있죠.

  • 작성자 05.04.27 08:09

    직업전환님, 제 실수.. 저 문장 중 한 단어를 빠뜨렸네요. residue 앞에 stinking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어야 하는데.. 본문에 stinking residue라고 해서 뉘앙스가 좀 안 좋은 의미라고 생각했네요.. / 호킹님, 마우어님 감사합니다. 여전히 어렵네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