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노인 시설 지원 봉사활동을 마치고

[최영근 선생님]

6월 4일(화) 이른 아침에 2005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독거노인 시설인
'요셉의 집' (원장 : 김 데레사 수녀님)에
간식 지원을 위하여 준비를 합니다.
 
이곳 요셉의 집에는 도봉 구청과 도봉 경찰서에서
보호 위탁을 원하는 무연고 독거 노인을이 보호를 받는 시설입니다.
 
아내는 어제 미리 양념을 준비한 배추 김치를 담고,

오늘은 물김치와 오이 김치를 준비하는데 

치아가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드시도록 
싱겁게, 크기는 작게 만들어 비닐 봉투에 담아 박스에 담고

미리 주문한 떡집에 들려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떡국 떡 2 말을 준비하고

안심 언더웨어 3상자와 라면 지원금 10만원을 준비하여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오후 1시에 요셉의 집 입구에 도착하니 수녀님과 어르신께서 반겨 주시고

같이 준비한 지원품을 실내로 옮기었습니다.
 
수녀님께서 선생님 지원 방문 일정에 맞추어 
어르신들 바지 빨래와 입구 청소를 하셨다며 환영해 주셨습니다. 

아내가 따로 준비한 생선 구이와 우거지 해장국을 전해드렸으며
상자를 열어 내용물을 설명 드리고
라면 지원금 10만원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라면을 주문하여 
간식으로 떡국 떡도 넣어서 드리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자 

이제 1달 동안은 걱정없이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다고 하시며
눈물이 글썽이셨어요.
 
잠시 시원한 냉커피를 준비하셨다며 코로나 이전에
현덕화 회장님과 안심정사 법우님들의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건네시며 안부를 물으셨어요.

냉장고, 씽크대, 가스레인지를 새것으로 바꾸어 주시고(2008년도)

2층 올라가는 계단에 미끄럼 방지 장치 및 화장실을 리모델링 해 주신 것을 말씀하시며
다시한번 잊지 못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현관 앞에서 더운 날씨에 조심 운전 하시라고 덕담을 해 주시며
손을 흔들어 주셨습니다. 

군 포교 지원은 물론 장애인 시설, 노인 시설 지원에도 격려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법안 스님,
혜신 원장 법사님,
안심정사 법우님,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_()_
 
* 군 포교 법회 지원 일정
6월 9일(일) : 경기도 5사단 신병 교육대 법회 및 간식 지원 - 09시
                      사단 사령부 통일사 법회 및 간식 지원 - 10시 반
6월 16일(일) : 경기도 툭수전학교 호국 백마사 법회 및 간식 지원 - 10시
6월 30일(일) : 경기도 51사단 호국 철마사 법회 및 햄버거 지원 - 10시
 
* 6월에는 군 법사님들의 상반기 인사 이동으로 법회 지원이 변경될 수 있으며.
법사님들이 이동하시더라도 안심정사와의 만남이 계속 이어지기를 발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밀짚루피]

선생님 장애인과 독거노인 봉사활동 수희찬탄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가연]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수녀님과 요셉의집 식구들에게는 김치선물 감사하고. 보다 큰 관심과 사랑을 느끼지 않으셨을까 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의 전령님, 항상 건강하세요~~

[박명희(문수행) 정말잘돼!!!]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길로 인도하시는 최영근선생님
감사합니다🙏
선한마음,행동 최고이십니다👍
건강하세요🙏

[보살]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황금 부엉이]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