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신인이 바로 1군전력에 드는일이 어렵죠....
고원준,오지환,오정복 같은 중고신인을 제외하면
안승민,문성현..등 몇명 되지 않는 상황..
제목이 무슨말이냐 하면..
유창식이 잘해주면 좋죠..
선발로 나온다면...4점대 초반만 찍어 줘도 땡큐이고..
문득 기억이 남는 것이
류현진이네요....
유원상,한기주,나승현이 톱 3로 평가 받았지만...
가장 성공한것은...류현진이죠..
뭐 지금 롯데 팬에게 욕먹는 나승현도...신인시절 좋은 성적이었고.<고졸신인 최다세이브 아니었나?>
수술받은 한기주도 좋은 선수이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년 신인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만
한화가 아니더라도 신인이 데뷔하자마자 좋은 성적을 거둔 사례가 별로 기억에 없어서 말이죠,,
06년의 류현진,장원삼,한기주,나승현이나 07년의 임태훈,김광현을 제외하면
08.09년은 06,07에 비할 신인이 없었죠.
<뭐 06,07신인중 나승현을 제외하면 다 국대멤버 일정도로 좋은 선수들이긴 하지만>
그냥 한승혁 등 유창식보다 아래라고 평가 받던 신인들이..
유창식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지 않을뿐....
첫댓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넘 비관적인거 아닌가요ㅎㅎ 그냥 기대도하고 한탄도하고. . 요즘 한화가 경기후반 한두점차 리드하고있으면 누가 이 리드 지켜줄까 불안해하는 순박한 우리팬들.. 그냥 이기고있는 그 순간을 즐기는건 어떨까요?^^
저기 죄송하지만 제목이랑 본문글이 이해가 잘 안되는데..유창식이 류현진처럼 되면 좋은거 아닌가요?? 나승현처럼 안되길 바란단 뜻인가? @.@
유망주는 원석이고 원석이 보석이 되려면 뼈를 깎는 과정을 거처야 한다는 얘기?
글재주가 없어서...유창식이 최고가 되길 바라는 글입니다..<류현진이 06년 괴물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유원강, 한기주, 나승현이 빅 3 아니었는지요..
이현호나 한승혁이 신인왕이 되는 것이 아닌 유창식이 되었으면 한다는 것이죠
그럼 제목이 유창식이 한기주처럼 되지 않기를...이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화이트초코렛님말 동감..무슨 뜻인줄은 알겠는데요 잘못들으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해요~제목이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