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어리는 한 때 보스턴 5번 타자였지만, 2001년 이후에는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합니다. 특히 02년에는 타율 0.218 28타점을 기록했습니다.(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말이죠)나이도 35살. 한마디로 하향세에 접어든 선수고, 다시 부활하는건 영 기대할 수 없는 선수라는 거지요. 국내 선수들보다 확실히 잘할 것이라는 보증
이구..귀폭님..약간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전 한국프로야구 무시가 아니었어요...돈을 더준다는것도 아닌데 40인 로스터에든 메이저리그 선수가 과연 한국에 오겠냐는겁니다...그게 왜 한국 프로야구의 무시라고 느껴지셨는지 모르겠네요...왠지 화가나네요..전메이저리그는 찬호선수덕에 접했지만..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한겁니다..꿈의 리그라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더적은 연봉에 문화권마저 다른 한국 프로야구에서 뛸려고 하겠느냐 이말이죠...뭔가 오해가 있었다면..죄송합니다만..제글에 한국프로야구의 비하가 있다는 말씀은 좀 트집을 잡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그쵸..눈가리고 아웅;; 누가 20만달러에 데려왔다면 믿겠습니까;;; 차라리 연봉상한선을 늘여서 정당하게 메이져리그 출신선수들을 데려오면 좋겠군요..그게 프로야구발전에도 더 도움이 될테구요..
용병 고용에 있어서의 편법사용은 전세계의 공통적인 문제지요. 유럽구단들이 남미애들 이중국적 취득 돕는건 유명한 얘기고....한국구단들이 뒷돈주는것도 그 중 하나지요.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반성해야..
※그리고 님의 글에는, 은근히 지나치게 한국프로야구를 무시하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40인 로스터에 낀게 대단한 벼슬인가요 ㅡㅡ?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이 27만 달러라는 이야기죠.. 40인 로스터에 낀 선수 중에 한국에서 용병으로 영입하려는 레벨의 선수가 세금에 리스크에 고려하면 20만 달러 올 이유가 없다는 거죠.
귀폭님 좀 꼬리말이나 글들을 함부로 쓰시네요. 가넷 동사무소 공익되다님 글 전혀 은근히 지나치게 한국프로야구를 무시하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데요..
"현 엘지 삼성의 용병들도 20만달러면 절대 안오지 않을까요??꿈의 리그도 아닌..한국프로야구에..." 라이언, 후타도, 알칸트라, 마르티네즈.... 20만달러 이상의 가치 누구?
알 마틴 정도라면 모를까, 미국에서 좀 날렸다 싶으면 다 KBO에서 꿈도 못 꿀 선수인양 생각하는 것도 뒷돈주기 못지않게 한국프로야구를 망친답니다.
40인 로스터에 아무나 들어가는게 아닌게 사실 아닙니까? 지나친 비하는 아니라고 봅니다 20만달러... 우리가 보기에도 왠지 터무니없는 액수 아닙니까? 수많은 마이너선수들이 그 40인로스터에 들어가려고 발버둥치는것도 우리나라의 수많은 선수를 통해 알고있지않습니까
직접 프로 야구단에 찾아가서 정확히 20만 달러면 내가 40인 로스터에 낀 너희가 좋아할 만한 용병 데려올 수 있다.. 고 말해보아요. 채용해 줄꺼 같으니..
그리고 그냥 용병이 싫으면 싫다고 해 보아요..
전 알 마틴이 뒷돈챙겼다는 것에대해 태클건적 없는데요. 다만 40인 안에 든 애는 한국프로야구와는 레벨이 다르다는듯한 어투에 열받았을 뿐이며, '엘지와 삼성의 용병들'이라는 말에 더 빡갔을 뿐입니다.
그럼 님의 표현에 이상이 있는거죠.. 남들눈에는 님 글이 그렇게 안 보였으니
그리고 글에서 말한 엘지와 삼성의 용병들이 설마 작년에 뛰고 재계약 안된 라이언, 알칸, 말티 였겠습니까..
"그리고 그냥 용병이 싫으면 싫다고 해 보아요" 사람생각을 이따구로 넘겨짚는 사람에게 표현에 이상이 있다는 말은 듣고 싶지 않군요. 님빼고 제가 용병들을 싫어한다고 넘겨짚으신 분은 없을테니까 말이죠.
제가 넘겨짚는 거랑 님 표현의 이상여부와는 무관하죠..
기분나쁘시다면 사과드립니다.. 만 자기가 한만큼 당하는게 세상이죠..
알마틴 빼고 2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엘지와 삼성의 용병들'이 누군지 참 궁금해요. 설마 오리어리, 케빈 호지스 같은 애는 아니겠죠?
충고도 할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하는게 세상이겠죠?
삼성이면 오리어리, 엘지는 알마틴, 에스케이는 카브레라 겠고, 음....기아는 누굴까요? 설마 마뇽인가 하는 그 용병인가?
그리고 귀폭님 알마틴을 너무 높게 평가하시네요...알마틴이나 오리어리나...어차피 둘다 한물 갔지만 마틴보다는 오리어리가 낫다고 봅니다..
오리어리는 한 때 보스턴 5번 타자였지만, 2001년 이후에는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합니다. 특히 02년에는 타율 0.218 28타점을 기록했습니다.(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말이죠)나이도 35살. 한마디로 하향세에 접어든 선수고, 다시 부활하는건 영 기대할 수 없는 선수라는 거지요. 국내 선수들보다 확실히 잘할 것이라는 보증
도 없이, 삼성이 50~60만달러 상당의 뒷돈을 지급했을 거라는건 선수협의 지나친 상상력이라고 보구요. 역시, 방금전 뉴스보니 문광부의 비자발급 보류대상에 알 마틴은 포함되었지만 오리어리는 포함 안됐군여.
얘 너무 다그치지 마세요 ^^
ㅡ.ㅡ?
오리어리 , 하지스 다 비자 발급 보류대상입니다. -_-;; 라이온즈 개피 볼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는..;;
아, 그건 제가 잘못 알았군요. 지송
너무하는군요 -_- 제가 삼성팬이라 그러는 거일수도 있지만 알마틴을 냅두고.
이구..귀폭님..약간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전 한국프로야구 무시가 아니었어요...돈을 더준다는것도 아닌데 40인 로스터에든 메이저리그 선수가 과연 한국에 오겠냐는겁니다...그게 왜 한국 프로야구의 무시라고 느껴지셨는지 모르겠네요...왠지 화가나네요..전메이저리그는 찬호선수덕에 접했지만..
한국프로야구는 초등학교때부터 접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한국프로야구의 비하는 하고 싶은 생각 조차도 없습니다...단지 kbo의 행정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하는 말입니다..40인로스터에 든선수가 더적은 가격에 한국에서 뛴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보지 않습니까??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한겁니다..꿈의 리그라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더적은 연봉에 문화권마저 다른 한국 프로야구에서 뛸려고 하겠느냐 이말이죠...뭔가 오해가 있었다면..죄송합니다만..제글에 한국프로야구의 비하가 있다는 말씀은 좀 트집을 잡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표현을 잘하셨어야지요 솔직히 ㅡ.ㅡ 알 마틴 야그 잘 하시다가, 갑자기 '엘지와 삼성의 용병들'역시 20만 달러로는 절대 못 데려올 인간들이라니요?
그냥 일부 선수들이 연봉상한선을 편법으로 어기고 있다, 라고 말씀하셨더라면 저도 태클걸게 없었을 겁니다.
전혀 문제될만한 표현은 없다고 보입니다만...
"현 엘지 삼성의 용병들도 20만달러면 절대 안오지 않을까요??" 현 엘지와 삼성의 용병들 누구?
귀폭님. 여긴 수많은 회원분들이 쓰시는 게시판입니다. 다른 회원분들에게 너무 자신의 의견을 적용시키려 하고 자신의 생각에 조금만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꼬릿말을 달면 많은 회원분들이 기분 좋게 보진 않을 것 같군요. 글을 쓰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적으시죠.
그리고 자신이 아는게 전부가 아닐 때가 있습니다. 너무 자신을 믿지 마십시오.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닐 때가 있다면, 남이 아는것도 전부가 아닐 때가 있겠죠?
그러니깐 서로 의견도 주고 받고 내가 아니다 싶으면 남의 의견을 수렴하고 하는 것입니다. 님처럼 자신의 의견만 주구장창 밀어대는 태도는 별로 보기 좋지 않군요.^^
아 주구장창 밀어내는 태도는 반성해야되고 ㅈㅅ한데요. 제가 아니다 싶은 생각은 안드는데요.
허허...정말;;
그렇다면 제가 뭐라 할말이 없군요.^^ 전 귀폭님처럼 그렇게 스포츠에 대해 빠삭하게 알아 함부로 이빨 깔 능력도 안되니 이쯤에서 접어야 겠군요.^^;;
요즘 몇몇분란글에서 귀폭님의 아이디를 너무 자주 접하게되는군요. 좀 자제하실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제하겠습니다.
"표현을 잘하셨어야지요 솔직히 ㅡ.ㅡ" 이 표현은 정말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 끝난거에 또 불지피는 행동일지도 모르지만 가넷동사무소님께 사과하시는게 옳으신듯 싶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제말뜻을 제데로 이해해 주셨기때문에..제표현이 잘못됬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이미 다 지난일이기도 하고 그냥 서로 웃으면서 넘어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