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군 포교 지원 봉사활동을 마치고-경기도 5사단

[최영근 선생님]

6월 9일 일요일 오전에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와 사단 사령부 광복 통일사 법회 지원을 위하여 

빼빼로 2상자, 종합전병, 호도파이 케익 2개, 절편 떡 3상자와
비비고 직화돌김 1박스, 간식 지원금 10만원, 

그리고 아내의 재능 기부로 눌지 법사님과 통일사 45년 지킴이 이 연 호 어르신을 위한
맛있는 김치를 두 상자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일요일 이른 아침에 법사님으로부터 북의 대남풍선 도발로 전군에 비상 근무로
일요 종교 행사 및 민간인 부대 출입이 금지되어 법회를 진행하지 못한다는 전화를 받고
준비한 지원품은 언제라도 포교를 위하여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5사단 위병소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북으로 달립니다.

38선을 지나 5사단 신병교육대를 지나 사단 사령부에서 법사님과 통화를 하고 

준비한 지원품을 전달해 드리고

백의리 이 연 호 어르신 댁에서 
법사님과 함께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갖고  

눌지 법사님께서는 다시한번 안심정사 법안 스님의 지원으로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연천 포천 지역 5사단 10개 법당에서 원만하게 행사를 마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부처님오신날 이 연 호 어르신을 법당으로 모시고 감사의 꽃다발을 준비하여
장병들에게 소개해 주신 감동의 순간을 첫 이야기로 시작하였습니다.

김치와 박카스, 떡과 김 등을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전해드리고 

100세까지 부처님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응원을 해 드리고

 다음의 만남을 약속드리며 5사단 일정을 마무리하고
무척 더운 날씨에 조심 조심 운전하여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군 포교를 위한 지원 활동에
언제나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존경하는 법안 스님,
혜신 원장 법사님,
안심정사 법우님,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_()_
 
* 6월 16일(일) : 경기도 특수전학교 호국 백마사 법회 지원 및 간식 지원
  6월 30일(일) : 경기도 51사단 호국 철마사 법회 지원 및 햄버거 지원

[박명희(문수행) 정말잘돼!!!]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북의 대남풍선 도발로 비상 근무라 하니 마음이 짠합니다.
선생님의 맛난 간식으로 든든하게 힘을 얻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가연]

아이들 장난도 아닌
풍선이 날아오고, 대북방송한다고 하고
그로 인해 전방 군은 비상상황 돌입하고
참 안타깝습니다.
선생님의 순수한 포교의 사명감과 인간애의 실천이 더욱 대비되어 드러납니다.
매주 장거리 운전, 젊은 사람도 어려운데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황금 부엉이]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푸른하늘(淨圓)]

고맙습니다.()
노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히시길()

[주연(셀리)自在行 정말잘돼]

선생님 막대하게 공덕 짓고 주는 행복을 맘껏 누리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서울도량에서 사모님 표 잡채가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셔요._()_

[보살]

감사합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