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필승 코리아. 이번에 소개할 팀은 대한민국이다. 이 팀은 월드컵 9회 연속 진출을 포함한 10회를 진출한 팀이고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대표팀들 중에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고 아시안컵에서 2회 우승과 4회 준우승을 달성한 아시아의 강팀이다. 게다가 더 놀라운 점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독일을 꺾었고 그 기록은 아시아 국가대표팀들 중에 유일하게 월드컵에서 독일을 이긴 전무한 기록이다. 그리고 세대교체도 원만하게 잘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 더 기대되는 팀이고 앞에서 언급한 기록과 분위기와 스쿼드를 보면 이번 2019 AFC 아시안컵의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팀이다. 필자가 쓰면서 국뽕이 오른다. 대한민국의 지휘봉을 쥐고 있는 감독은 벤투로 스포르팅 CP에서 감독 경력을 시작해 리그 준우승과 두 번 연속 컵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그 업적을 크게 여겨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에 벤투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고 유로 2012에서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유로 2016 예선에서 알바니아에게 패배해 경질당했다. 그 이후 크루제이루, 올림피아코스, 충칭 리판을 거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데뷔한 후 6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전무한 기록을 세웠다. 처음에는 신태용 지휘 아래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독일전 승리가 지워지지 않았고 그 전까지 벤투는 평범한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조금 불안했지만 데뷔 후 6경기 무패로 필자를 포함한 대한민국 팬들의 불안을 기대로 바꿨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2019 AFC 아시안컵에서 매우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그럼 이제 선수진을 분석하겠다.

공격수 : 이번 본선에서 주전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차지할 선수는 ‘빛’의조인 황의조라고 생각했다. 그는 감바오사카 소속으로 스피드가 빠르고 공간침투가 능하며 골 결정력이 날카롭다. 게다가 그는 슛을 많이 차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시원하고 골도 많이 넣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팬들의 눈이 호강하고 있고 대한민국 최전방 공격수 자리의 걱정을 떨쳐낸 것은 물론 기대되게 만들었다. 게다가 소속팀에서도 J리그에서 16골을 넣어 득점 3위를 기록하는 등의 좋다 못해 엄청난 활약을 해 팀을 강등권에서 구하는데 공헌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황의조가 최전방 공격수로서 선발로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본선에서 후보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차지할 선수는 지동원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으로 볼 간수 능력이 우수하고 연계 능력이 준수하며 활동량이 좋다. 게다가 스피드도 있고 신체 조건도 좋으며 골 결정력이 날카롭고 슛 기술도 우수하기 때문에 공격수가 갖추어야 하는 조건은 모두 갖췄다고 평가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윙에 번갈아 뛰면서 폼이 모호해지고 국가대표 경기를 제대로 뛰지 못했지만 후보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본선에서 후보 최전방 공격수로서 활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드필더 : 이번 본선에서 왼쪽 윙은 손흥민이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토트넘 소속으로 기술이 좋고 스피드가 빠르며 중거리 슛이 정교하고 강하다. 그는 2016/17시즌에 21골을 넣으며 한 시즌 대한민국 유럽파 골 기록을 경신했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토트넘의 핵심 윙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그는 선발로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본선에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두고 구자철과 이재성이 경쟁할 것으로 생각한다.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으로 득점 감각이 좋고 투쟁심이 넘치며 판단력이 우수하다. 이재성은 홀슈타인킬 소속으로 활동량이 좋고 판단력이 우수하며 유연하고 패스가 날카롭다. 두 선수 모두 기량이 좋고 소속팀에서 분위기가 올라왔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경쟁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본선에서 오른쪽 윙 자리를 두고 이청용과 황희찬이 경쟁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청용은 보훔 소속으로 패스와 크로스가 날카롭고 정교하며 연계 플레이가 능하고 판단력이 우수하다. 비록 2011/12시즌을 앞두고 톰 밀러에게 십자인대가 파열하는 부상을 당하고 이후 폼이 떨어졌지만 최근에 폼이 다시 살아났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황희찬은 함부르크 소속으로 스피드가 빠르고 투쟁심이 넘치며 활동량이 좋고 몸싸움이 우수하다. 비록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멕시코전에서 어이없게 골 기회를 날리는 등 비판을 받은 선수였지만 그래도 소속팀에서 활약을 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핵심 선수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이 두 선수가 모두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오른쪽 윙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본선에서 양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할 선수들은 기성용과 황인범이라고 생각한다. 기성용은 뉴캐슬 소속으로 중원 조율이 우수하고 패스와 크로스가 정교하고 날카로우며 수비 능력이 준수하다. 이 선수는 셀틱과 스완지시티 시절에 팀의 핵심 선수로서 활약을 했고 뉴캐슬로 이적해 시즌 초반에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팀의 분위기가 좋아지지 않아 그를 선발로 내세웠는데 분위기가 상승해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가 되었다. 게다가 208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이후로 팀의 핵심이 되었고 대체불가의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생각한다. 황인범은 대전시티즌 소속으로 판단력이 좋고 탈압박 능력이 우수하며 패스가 날카롭고 정교하다. 대전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등 입단 첫 해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이번 해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활약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달성하는데 공헌을 했으며 이 공헌 덕분에 국위선양이라는 명목으로 아산 무궁화에서 조기전역에 성공한 이 선수는 앞에서 언급한 아시안게임 이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비수 : 이번 본선에서 양 중앙수비수 자리를 차지할 선수들은 ‘빛’영권인 김영권과 김민재라고 생각한다. 김영권은 광저우에버그란데 소속으로 연계 능력이 좋고 수비 조율이 우수하며 태클과 커트 등 기본적인 수비 능력이 좋다. 한 동안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에서 좋지 못한 모습으로 ‘중국화 논란’과 ‘궁예 관심법(누가 소리를 내었는가) 논란’으로 엄청 많은 비판을 받은 선수였지만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독일전 결승골을 포함해서 좋은 활약을 해 대한민국 팬들에게 까방권(까임방지권)을 획득했고 그 이후 친선경기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선발될 것으로 생각한다. 김민재는 전북현대 소속으로 몸싸움이 좋고 체격이 우수하며 스피드가 빠르고 연계 능력도 준수하다. 이 선수는 2017년에 전북현대에 입단해 바로 주전 자리를 차치하고 팀의 최강 수비진을 구축하고 리그 2연패를 이루는데 공헌했다. 게다가 그는 비록 시즌 중에 부상을 당해 2018 러시아월드컵에 선발되지 못했지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최강 수비진을 구축해 팀이 금메달을 달성하는데 공헌했고 친선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선발로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본선에서 왼쪽 측면수비수 자리를 차지할 선수는 홍철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수원삼성 소속으로 스피드가 빠르고 패스와 크로스가 날카롭다. 그는 2018 러시아월드컵 독일전에서 고레츠카의 치달(치고달리기)을 막은 등의 활약을 해 팀이 승리하는데 공헌했고 이번 시즌에 상주상무와 수원삼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선발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본선에서 오른쪽 측면수비수 자리를 차지할 선수는 누나로 유명한(이유는 2018 러시아월드컵 독일전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이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전북현대 소속으로 활동량과 공수 전환 능력이 좋고 크로스가 매우 날카롭고 정교하다. 그는 2017시즌에 전북현대으로 이적했고 우수한 활약으로 팀이 리그 2연패를 달성하는데 공헌했으며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우수한 활약을 했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선발로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

골키퍼 : 이번 본선에서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할 선수는 ‘그저 빛’인 조현우라고 생각한다. 그는 대구FC 소속으로 반응속도가 빠르고 판단력이 좋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용과 공중 볼 처리와 크로스 방어 등 키핑 능력이 우수하고 연계 능력이 준수하다. 이 선수는 2013년에 대구FC에 입단을 한 후 점차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2015, 2016시즌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와 2017시즌 K리그 클래식(현 K리그1)에서 베스트 GK에 선정되었으며 2017 동아시아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의 2연패에 크게 공헌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팬들의 관심을 모으지 못했으나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해 팬들 사이에서 ‘빛현우’, ‘그저 빛’이라는 별명을 들으며 매우 유명해졌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마저 활약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달성하는데 공헌하면서 유명세는 계속 커졌다.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FA컵에서 활약해 대구FC가 창단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데 공헌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그가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본선에서 후보 골키퍼 자리를 차지할 선수는 김승규라고 생각한다. 그는 빗셀고베 소속으로 반응속도가 빠르고 수비 조율이 능하며 공중 볼 처리와 크로스 방어 등 키핑 능력이 우수하다. 그가 원래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였지만 불안정한 연계 능력과 치명적인 실수 때문에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조현우에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내주었다. 그렇지만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에서 활약한 모습도 있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전 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의 활약을 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달성하는데 공헌을 했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후보 골키퍼 자리로서 뒤에서 받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본선에서 포메이션은 4-2-3-1을 펼칠 것으로 생각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스쿼드가 균형이 맞춰졌고 안정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균형이 잡힌 포메이션인 4-2-3-1 포메이션이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술은 공격적이고 능동적으로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2018 러시아월드컵 이후 벤투가 지휘봉을 잡고 치른 6경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수들의 장점을 살리려면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이 제일 적합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전술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번 본선에서 대한민국은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번 2015 AFC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있었던 참사 때문에 분위기가 좋지는 않았지만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지금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독일전 승리 이후 7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고 스쿼드도 계속 안정되고 있었다. 그래서 2015 AFC 아시안컵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한을 풀어야하고 분위기도 올라왔으며 스쿼드는 계속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우승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 필승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