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의 기본은 명리학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명리학이란것이 워낙 난외하고 깊이를 더할수록 혼돈에 빠지는것을
보면 역시나 쉬운 학문은 아닌가 봅니다.
오르고 올라도 항상 제자리 걸음인양 앞이 보이지 않을때는 포기도
했다가 그래도 석엲치 않은 미련때문에 또 상념과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을 보면 아마 마약성분이 있는 모양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사람이 이런 말씀을 하시던 생각이 드네요.
나는 인생에서 후회되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역학이란 것을 배운것이다
말씀을 하십니다.
얼마나 한이 맺었으면 그런말씀을 하실까? 쉽게 말문을 여는 사람이
아닌데...하며 회고해 보곤 합니다.
역학이란것이 일년 배운사람의 눈과 삼년 배운사람의 눈이 다름은
아는 만큼 활용하고 느낀다는 것이 다름이겠지요.
얼마나 넓게 보고 시야가 폭넓은가에 따라 역학에 대한 오판을 줄일수
있는 척도가 되겠지요.
비견이 어찌하고 상관이 어찌하고 궁이 어쩌고 해도 사주 전체의
모습을 간과해서는 단식판단으로 흐르기 쉬워지겠지요.
년월의 모습이 조상과 부모의 자리이고 사회적인 일면이라 하면
일시는 자신과 자식의 자리이고 개인적인 이념과 미래가 되겠지요.
아래 해인님께서 월지를 잘 설명해 주셨으니 저는 시지에 대해서
고민좀 해보렴니다.
월지가 그사람의 사회적 용도라 숨쉬는 자리라 하면 시지는 그사람의
마음이 숨쉬는 자리입니다. 두시간 마다 시주는 변화를 하고
12간지가 변화를 하여 일을 변화 시키고 30일이 변화 시켜 월주를
변화시키게 됨니다.
이것역시 음양적인 문제와 오행적인 관계를 간과해서는 안되는데
월지의 변화는 환경이라면 시지는 그 환경을 어찌 변화를
도모할까하는 체용적인 관계를 유지합니다.
월을 월령용사라고도 하고 어떤 책에는 택지향이라고도 표현을 했는데
이것이 정해지면 시는 이것을 어찌 보좌하는 있는 모양새인가를
살펴야 하겠지요.
앞서 2시간마다 변화하는 시주에 모양에 따라 쓰임이 달라지는 것은
변화가 빠르고 수시로 생각이 떠올려 지기 때문입니다.
시시 때때로 시주의 형태에 따라 추구해 나가야 하는 미래이며
추구하는 바가 되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정해진 이치가 일분 일초라 정한것은 시계가 생겨나면서 이고
시간을 일단 12간지로만 나누어서 본다고 가정한다면....
두시간 마다 사주 전체의 모습은 달라지게 됨니다.
그래서 두시간 마다 사람은 어떤 생각과 사고의 체계를 사주 전체의
모습에 맞추어 변화성을 가지게 되는 것을 봅니다.
예를 들어 년에서 시로 가는 모양을 2시간이라는 틀속에 맞추어서
그렇게 살게 되고 그것이 대운과 세운에 의해 자생력을 가지며
사주의 틀속에서 생각하고 꿈꾸고 살아 갑니다.
설명이 안돼네요. 뭔가 쉽게 정리해 볼라고 했는디....
시는 미래이며 그사람의 정신이 깃든 자리 입니다. 추구해 나가야할
희망이기도 하구요.
시에 식신이 있으면 주어진 현실에 만족치 못하고 진취내지는 개선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나타나겠지요.
인성이 있으면 끊임없이 자신을 업그래이드 하고자 하는 의지와
공부에 대한 미련으로 발현될것이고...
등등 각각 육친적인 의미에 따라 그성향이 추구하는 미래향이고 종착점
이 바로 시의 자리 입니다.
어떤 육친이 이렇다 저렇다 하면 단식판단으로 응용되 행여 어떤것은
맞고 어떤것은 틀리고 해서 학문을 도외시 할까 생략하니 알아서들
고민들 해보시기 바람니다.
궁으로서 일이 시를 충하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항시 엄습하게 되고
원진이면 막연한 불안감이 될것이고 합이되면 매사 적절한 핑계와
자기 합리화가 되겠지요.
상대적으로 시가 일을 충하면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불평 불만으로
나타나 투덜이가 될것이고 물론 원진이면 어줍잖은 행동으로 뒷통수를
긇어대는 행동으로 나타나겠지요...
이것도 단식 판단으로 잘못 오용될수 있으니 사주 전체의 모습을
살펴야 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30%밖에 맞지 않습니다.
시는 그사람의 종교관이 숨쉬는 곳이고 이념과 사상이 머문 자리이고
삶의 종착점과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곳이죠...
월지를 상응하는 곳이 시주인데 만약 인격에 관이 시주에 있다면
관을 쟁취하기 위한 삶의 여정을 걷게 되겠지요...
손님이 왔네요...
몬가 정리해 볼라 했는데 손님이 와서 더하지 못하겠네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난잡한글 죄송하고 송구스럽네요..
다시 이어서...
예전 사람들은 시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시가 불분명하면
사주 추론은 일단 어렵다가 정답이겠지요...
그런데도 피치 못해 사주를 추론할 경우 3주를 놓고 사주를 보게
되는데 그런 경우는 그사람의 사회적인 용도와 사회성 그리고
결과론 적인 것만 가지고 통변을 하게 되겠지요..
물론 정확성은 장담할수 없겠지요.
시상과 시지의 용도가 참 묘연한데 가령 갑신이라 든가 병신 경인 계사
등 천간 지지가 극하는 상황인 사람의 행동적인 양상과 사고체계또한
재미있는 것은 봅니다.
시상이 시지를 극하는 사람은 미래를 위한 준비를 자기 방식대로
해 나가 되는데 보통 역술인의 사주에서 많이 보곤 합니다.
그리고 역순인 시지가 시상을 충하는 사람은 허심탄외 하다는 단어를
부여할만큼 진솔하게 자신의 문제점을 양성화해서 해결점을
찾아 나갑니다.
잠시 놓친것이 있는데 두시간 마다 시주는 변화하는데 어떤사람은
아예 모르고 어떤사람은 밥먹을때 개밥줄때 태어나고 이런 어리버리한
시간을 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60갑자는 순행으로 매년 바뀌게 되고 월주와 시주 또한 순행으로 바뀌
는데 만약 임오와 계미의 차이를 생각해보고 계미와 갑신과의 차이를
생각해 보면 그 답은 재미있는 결론에 다다르게 됨니다.
음양이 기가 질이 되고 오행이 순차적으로 에구에구당...
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사주에서 시주는 모하는 곳일까??
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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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8 15: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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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데 이렇게 글로남아 선생님을 뵈니 더없이 반갑네요 ^^* 인터넷선 열으심을 축하드리고 조만간에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