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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숨길 & 천식정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2001년 겨울 천식 첫 진단
구름 추천 0 조회 271 17.07.21 15: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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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1 17:13

    첫댓글 천식이 참으로 무섭네요. 힘드시겠어요ㅜㅜ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애들 호흡기가 심해서 이사만 몇번 다니다가 제주도로 가서 아이들이 건강해진 사연을 티비로 봤었네요. 요즘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7.07.21 17:31

    네 저도 편백나무숲 잇고 황토집서 사는 계획 가지고 잇답니다. 현대의학으론 힘드니 자연치유 쪽 신경써볼까 시퍼요. 아이때 초기에 잡으셔야할듯요. 여러 자료도 보시고 공부도 하시구요. 카페지기님께 여쭈어도보구요. 호박즙도 좋다던데 한번 주문도하셔도 조을듯요

  • 작성자 17.07.21 17:33

    @구름 전 자동차도 새 차 못타고 셀프주유도 힘들답니다. 유기화학물질 때문에

  • 17.07.21 17:50

    @구름 헉....ㅠㅠㅠㅠ 전 수세미배즙 좋다고 해서 지금 한달째 먹이는 중이에요. 자료보니까 무즙도 좋다던데 먹여볼까 싶네요

  • 작성자 17.07.21 18:56

    @지민준서맘 네 저도 수세미엑기스 지인이 주셔서 소주 반잔 정도 매일 아침 저녁 두번 먹고 잇어요. 무즙이 기관지에 좋다고 하니 먹여도 조을듯 합니다. 저도 예전에 무채에 꿀 담가서 먹곤햇어요.

  • 17.07.22 10:59

    우리아들도 새집으로 이사가더니 알레르기가 심해져서 전번엔 두드러기로 일주일 입원하고 봄가을로 딸과함께 두어달씩 고생하네요
    내가 창문좀 많이 열어놓으라해도 미세먼지 들어온다고 꼭꼭닫고삽니다
    내말 안듣고 의사말, 테레비말을 더 신용합니다.. 점점 심해지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7.07.22 11:05

    안타깝네요. 집안 화학유해물질이 얼마나 나쁜건지 모르시니~저도 첨에 아토피성 두드러기 먼저 생기고 천식이 오더군요. 환기가 최고 좋은건데.

  • 17.07.22 11:58

    우리카페 아주 초기 회원중에 초등학교아들 하나를 데리고 사는사람이 있는데 두부부가 다 맞벌이가고 아들이 학교갖다와서 엄마아빠 올때까지 혼자지내는데 얘가 기침천식이 엄청심해요
    이런저런 얘기하는중에 내가 창문은 좀열어놓냐 했더니 하루종일 한번도 안연다는거예요

    두내외는 직장가기 바쁘고 아이는 학교갖다와서 그냥그대로 놔두고 ..부모는 퇴근하면 그대로 씻고자고 ..그러니 환기를 하루에 한번도 안하는거예요
    아마도 이런집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7.07.22 13:22

    에효 답답한 부모들이 아이들 방치해 힘들게 하네요. 말을 좀 들을 생각을 안하니까요~

  • 17.07.23 14:13

    병원약으로는 천식 못고칩니다. 저는 비안오는 계절에는 스테로이드 알약으로 버팁니다. 저처럼 악화되지마시고 생각 바꾸시면 낫습니다.

  • 17.07.24 16:29

    천식 우습게 볼게 아니네요 무섭습니다,,,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치료도 게을리 하면 안되구요,,,

  • 작성자 17.07.24 16:43

    마자요. 초기 대응 실패하고 방심하면 힘들어져요. 환경 식이요법 병원치료 등 관리 열시미해야합니다

  • 17.07.27 12:18

    그러게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죠
    저는 2012년쯤 달리기 연습을 하는데
    함께하던 동료가 왜 그리 숨이 가빠?
    그러길래 앵 내가.?
    그러고 보니 다른 사람보다 엄청 힘들어 하고 있더라 구요.

  • 작성자 17.07.27 12:29

    네 전혀 모르다가 갑자기 그러더군요. 조금씩 진행이 되엇엇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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