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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영남 알프스 밀양 천황산과 호박소
물안개 추천 0 조회 140 24.07.10 14: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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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0 14:45

    첫댓글 약 20여년 전 영남알프스를 한다고
    운문산 ~ 가지산 ~ 능동산을 지나 천황산 가는 길에 샘물상회 근처에서 비박을 한적이
    있었는데 산림청 다니다 퇴직한 주인과 인연을 맺어
    오랜동안 교유하며 지내기도 했던 곳입니다만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되고 말았네요
    폭포가 장마철이라서인지 장관입니다

  • 작성자 24.07.10 15:01

    몇년전만해도 영남알프스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가지산 천황산 여러번 다녀온곳이지요
    이제는 얼음골에 케이블카가 생겨 천황산까지 왕복 3시간이면 가능해서 주변 관광도 하고 다녀왔지요
    요즘 장마철이라 폭포수량이 많아 보기 좋더군요

    늘 건강한 발걸음 이어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 24.07.10 16:10

    경남 密陽에는 해발 1,189m의 천황산이 있군요. 전남 康津의 月出山국립공원의 최고봉도 天皇山(해발 810.7m)이잖습니까?
    南韓 내륙의 최고봉은 지리산의 天王峰인데.. 王보다 皇帝가 높다 말함은 부질없는 일. ㅋ 그보다 케이블카에서 찍은 白虎바위는 참으로 신기방기하고 밀양8경의 하나인 詩禮 호박沼(시례臼淵) 이름 또한 정말 멋집니다.
    아~ 경남 양산의 千聖山 紅룡寺 紅룡폭포는 天龍이 폭포 아래 살다가 무지개 타고 승천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고 말씀대로 절보다 폭포가 절경입니다. 홍룡사(폭포)의 룡 자는 인터넷에 없는 漢字네요. ㅋ
    龍 왼쪽에 삼 수 변이 있는.

  • 작성자 24.07.11 09:06

    한참 산행을 즐길때는 억새피는 가을이면 영남알프스를 종주하곤 했었지요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천황산 여러번 다녀온곳이지요
    무박으로 왕복운전13시간하고 6시간 산행하던 그시절이 그리워지네요
    봉고차를 랜트해서 12명씩 다녔었는데....
    호박소는 처음갔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예전에는 산행위주로 다녀서 주변 관광지는 그냥 지나첬었지요
    사찰도 스치고 지나갈정도로 시간에 쫓겼으니..산행회버스를 이용하니...
    이제는 주변 관광지 위주로 다니는것 같아요
    나이가 나이인지라...특히 운해님한테 맞추다보니...
    늘 감사합니다

  • 24.07.10 21:37

    케이블카도 타시며 천황산을 다녀오셨군요.
    쉽지 않은 발걸음인데...
    밀양의 호박소도 양산의 홍룡사 관음전 앞의 폭포도 장관이군요.

    저녁은 신불산 휴양림에서 1박하시며 1박2일 장거리 여행
    첫날의 행적 즐감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7.11 09:11

    케이블카가 생겨 천황산 다녀오기가 수월해졌지요
    안개만 아니였다면 재악산까지 갈려고 했었는데 아무것도 보이질않아
    천황산에서 돌아셨지요
    호박소와 홍룡사폭포는 남편의 강력추천으로 가게 되었지요
    일부러 가기는 그렇고 주변 산행간김에 보고오자고....
    산행도 폭포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답니다
    두분도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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