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비행기 vs 컨베이어 벨트 --＞ 설명

질문은 이런겁니다. 보잉747기가 이륙하려고 하는데, 보잉 747기를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놓고, 컨베이어 벨트와 비행기가 반대방향으로 향하게 하면, 비행기가 이륙할까요? 이런 질문입니다. 비행기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데, 컨베이어 벨트가 동일한 속도로 뒤로 돌기 때문에 비행기는 그자리에 멈추어 서있는 모습입니다. 이 상황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느냐.. 이런 질문이지요. 이거 검색해 보니, 이미 10년전에 올라와 있군요. 처음알았습니다.그리고, 디스커버리 채널의 myth buster란 프로그램에서 이 문제에 대하여 답을 내놓았군요.아래 동영상은 미스버스터( 미신타파란 뜻) 의 내용입니다.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YORCk1BN7Q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위 미스버스터 프로그램에서 컨베이어 벨트에서 비행기가 이륙할수 있나? 이런 미신(myth)에 대하여 답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보고, 비행기가 뜬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잘못된 방식으로 검증한 겁니다.   제트엔진 달려있는 보잉 747기와 프로펠라가 달려있는 경비행기의 차이로 인하여, 당연히 다른 결과가 나타난 것인데 이 프로그램을 보고 비행기가 뜰수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프로펠라가 달려있는 비행기는 프로펠라의 힘에 의하여 바람을 앞에서 뒤로 불어줍니다. 그러면, 뒤의 날개가 이 바람의 힘에 의하여 양력(아래로 부터 위방향으로 받는 힘) 을 받습니다. 그래서 프로펠라 경비행기는 뜰수있습니다. 하지만, 보잉 747기는 프로펠라가 아닌, 날개에 달려있는 제트엔진의 힘으로 가는 겁니다. 제트엔진은 비행기를 앞으로 미는 힘을 주는 겁니다. 보잉 747기의 이륙속도는 277키로 미터라고 하는군요. 시속277키로에 비행기가뜹니다.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날개가 공기를 가르면서, 양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뜨는 겁니다.747 비행기는 프로펠라 비행기와 달리, 날개에 직접적으로 공기를 불어줄수없습니다. 위, 미스버스터 프로그램은 프로펠라 비행기를 가지고 실험을 했기때문에 비행기가 이륙하지만, 일반적인 제트엔진의 비행기는 절대로 뜨지 못합니다. 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공기를 가르면서 그 공기가 날개를 지나면서 위로 향하는 양력에 의해 뜨는 것이기 때문에... 보잉 747기는 절대로 뜨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