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금물을 먹기전에 한달에 약 서너번 정도 두통약을
먹어야 했다.
나는 두통이 한번 시작되면 멈출지를 모른다.
이십대때부터 어느순간 두통은 시작됬다
술을 잘 마시지도 못하지만 좀 오버해서 마시면 술이깰때
머리가 빠게 지듯이 아프다 그 증상은 약을 안먹으면 도저히
가라 앉지 않는다
그래서 술을 오버해서 먹진 않았다.평균주량 소주3잔이 딱 좋다
더이상 들어가면 몸이 힘들어진다.
물론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은 소주3잔 맥주 300cc 정도된다.
술은 그냥 딱 기분좋을 정도만 마시면 된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그런데 술을 잘 마시는 사람들을 보면 술은 취해야 맛이라고 한다.
취하지도 않을술 왜 먹냐고 한다.ㅋㅋ
물론 다 핑계인걸안다 ㅎㅎ
뭐 생활이 항상 긴장된 생활속의 연속이니 신경성으로 두통이 온거다.
평상시에도 두통이 한번 시작되면 서서히 심해지면서 피크를 친다.
그때서야 두통약을 먹어서 가라앉혔었는데 이게 시간이 흐르면서
겪어보니 나름 노하우? 가 생겨서 두통이 시작되면 어차피 피크를
칠때까지 멈추지 않으니 많이 아프기 전에 그냥 두통약을 먼져 먹었다.
그랬더니 아주 편했다 두통에 많이 시달려보니 그까짓것도 노하우라고
나름 발전해서 미리약을 먹는 습관이 생겼었다.
두통도 생각해보면 20년은 됬다 한달에 서너번 그러니 별로 신경을쓰지
않고 살았다.두통약 먹으면 그냥 사라지니까 불편한지 모르고 살았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소금물을 먹고후에 변화다.
다른것도 물론 좋아졌지만 나는 소금물을 먹은 후로 부터 지금까지 약3년동안
두통을 경험해보지 못했다 미세한 두통이야 좀 겪어 봤지만 그것도 역시
소금물을 마셔주면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
술을 마시면 도저희 두통약을 안먹으면 견딜수가 없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오버해서 술을 마셔도 그런 증상이 전혀 없었다.
술이깨는데도 두통은 안생겼다.참 신기한 일이였다.
소금물의 위력이 대단하다는걸 알수가 있었다.
또 한가지가 있다 나는 어렸을적부터 감기를 앓으면 항상 편도선이 붓는다
이삼십대를 겪으면서도 일년에 두번 정도는 꼭 독감으로 고생을 했고
편도선은 약 대여섯번 정도 걸리는것 같았다.
심하게 편도선이 부으면 음식을 삼키기도 힘들고 말도 하기 힘들정도였다.
그래서 수술을 할까도 몃번을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약 7-8년전에 아침에 티브이를 보는데 방송에서 비타민C가 감기예방에
좋다는 방송을 본적이 있었다.그때는 누구인지 몰랐는데 건강공부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됬다
비타민전도사 이신 서울대에 이왕재 교수님이셨다.
감기보다 더 좋은건 만성피로라는 얘길들었다 피곤함이 많이 사라진다는
말이 귓속에 강하게 들어왔다.
감기에 걸리는게 나는 싫었다 독감을 앓으면 한 보름정도 아파야 낳고
일도 제대로 할수도 없고 몸도 아프고 시간도 뺏기고 돈도 날리고
생각해보면 감기가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많은것을 빼앗아 갓다.
나는 방송을보고 한번 사먹어볼까?란 생각에 약국에 가서 비타민C를
사서 하루에 3천미리씩 먹어봤다.
그렇게 먹어봤는데....
만성피로에도 좋다고 그렇게 극찬했었는데 개뿔 좋기는 난 아무런 효능도
느끼질 못했다.
그냥 좋다니까 아무생각없이 그냥 복용했다.
그렇게 몃달을 먹어보았는데 내 몸에 느껴지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 잊고 살고 있었는데 의례히 일년에 한두번 걸리는 독감이 걸리지
않았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편도선도 잘 붓는 편인데 편도선도 안붓는걸 시간이 지나서야
나는 몸으로 느낄수 있었다.
만성피로에는 나에게 효과는 없었지만 세월이 지나고 나니 감기에 특효라는걸
알았다 비타민C가 모든걸 좋게 할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앓고 있었던
편도선 독감증세는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것만이라도 어디냐...그렇게 좋은지 알면서 그당시 한동안 먹다가 끈었다가
일이년 쉬고 또 생각나면 먹고 했는데도 아직까지 편도선 한번인가 약간 부은적
있었고 독감은 한번도 걸린적이 없다.
감기도 거의 안걸렸다 걸려봐야 가볍게 지나가고 만다.
건강공부 하면서 당연히 비타민C를 또 접하게 됬다 그래서 메가도스도 해보고
그런데 나의 만성피로는 역시 소금물이나 비타민C로는 해결이 되지 않았다.
매일같이 인터넷을 보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참 많은 정보들이
들어왔다.
처음 건강공부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알았던게 닥터조였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었다 뭐 물질적으로 건강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게 아니고
많은 정보들 중에 옥석을 가려내는 눈과 영양제의 중요성 병원 의사는 내몸을 고쳐주는
사람이 아니고 내몸은 내가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는점 의료계의 현실 FDA의 비리
등등...
닥터조에 팬이되서 한동안 닥터조에 동영상을 몃달을 시청했던것 같다.
말도 너무 간결하고 알아듣기 쉽게 개인들 편에서서 너무 잘한다.
그런 그가 너무 멋있었다 지금도 나는 닥터조를 좋아한다
지금도 멋있다.
나도 언젠가는 저런 사람이 될수 있을까? 란
생각도 들게 만드는 사람이다.
환자들 입장에서 서서 얘기할수 있는 의사 3분진료보다
한사람을 한시간씩 상담하면서 영양요법을 얘기해주고
스스로 관리해줄수 있게 얘기하는 의사.비즈니스적으론 당연
손해이지만 비즈니스를 포기하고 환자를 먼져 생각하는
진정한 의사라고 생각한다.
병원에 잘못된점을 비방하고 FDA를 욕하고 개인들이 속고 있는것을
낱낱히 파헤쳐서 개인들에게 알려주는 진실된 사람이다.
내가 느끼기엔 그렇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게 틀려서 누구는 욕할지도 모르지만 안티도 얼마 없는 그런 사람이다.
사실 닥터조 때문에 영양제로 돈도 많이 썻다..ㅎㅎ그래도 괜찮다
그냥 믿고 먹는거다 몸이 좋아지든 말든 추천하면 지른다
지금이야 영양제가 별로 안땡겨서 먹고 있지 않치만 사무실이든 집이든 가면
여기저기 영양제들로 가득차있다.
첫댓글 내몸은 내가 관리해야 한다는 말
다시 한번 세깁니다.
저도 감기 12년 넘게 걸리지 않앗어요.
유럽을 잠시 방문 한 뒤 감기에 걸려
집에와서 딱 하루 자고 일어나니 감기가 씻은 듯이 나아 버림.
집에 설치된 에너지 장치들 진동으로 바이러스가 사라진것을 알앗음.
이 방법으로 에이즈 바이러스 또한 비활성으로 만들 수 있겟다 생각이 들음
if have.
12년 감기에 걸리지 않은 이유를 알게 되엇어요.
미세한 에너지 진동은 바이러스 크기 를 진동시켜서 다 파괴 한다는 것을 알게됨
정말 하루만에 아무 증세가 없어 지니까
일어나서 희한한 느낌 이엇음.
여하튼 감기 걸리지 않고 12년 넘게 지낸것은
지금도 기록을 갱신 중 입니다
만병의 근원이 감기라고 하는데
감기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건강해져서
12년 동안이나 감기를 모르고 살으셨군요
좋은 정보를 항시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유럽을 처음 방문 해서
MMS 도 안가져 가서 몇일 감기 증세를 보엿지만
(유럽 바이러스는 태어나 처음 접하는 바이러스)
자고 일어나니 내가 언제 감기 증세가 있엇냐?
하는듯 증세가 모두 사라짐.
재밌는 체험이엇음
집에와서 누엇는데 몸 여기저기 뜨근뜨근 뭔가 에너지들이 부딪히는 느낌을 받음
이 에너지장들의 진동으로 바이러스 들이 전부 갈려 버린거로 보입니다.
숨어있지 않고 밖으로 나와 있는 애들은 전부 갈려 버린것으로 판단이 됨.
숨어 있는 애들은
에너지 진동파로 갈아 버리기 힘든것으로 판단이 됨.
이유는 세포안에 들어 있어서 세포가 에너지 진동 완충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세포안으로
균들의 파장을 역을 걸어 만든
전사 사탕을 사용한 후에 세포안에 숨어 있는 애들 처리가 가능 해 졋습니다.
생활 자체가 실험이며 관찰일기 입니다.
가만히 아무것도 않하는 시간 또한 관찰일기를 쓰는 시간입니다.
짜투리 시간이 없음
재미있는글 감사드림니다 한결3님 이야기가 우리들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결님은 기억력도 뛰어나고 글솜씨도 훌륭해요!
많은 참고가 되었네요!
제가 기억력이 없는 편인데 글을 쓰게되면 예전일들이 하나씩 떠오르더라구요...감사합니다
진짜 건강을 위해 공부 마니 하셨네요.ㅎ
좋은 정보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소금물을 먹고싶은데 어떻게 먹는게 진짜 효과 좋은건지 알고 싶었는데
한결님께서 잘 가르쳐 주시길 기대해봅니다.ㅎ
물박사하고도 블친인데 그 많은 글을 일일이 다 읽지 못해 지식이 부족하답니다.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냥 건강공부 하는게 재밌어요...희한하게도 질리지가 않고 자꾸 하게되네요.ㅋㅋ 물박사님은 하루 2리터 정도 먹으라고 하죠 많이 먹어도 안좋다고요...근데 저는 보통 4-6리터씩 먹었어요...그냥 2리터에 티스푼으로 가득 한스푼 넣어서 드셔보세요...간이 어느정도 되게 입맛에 맞으시면 그 농도로 그냥 드시면 된답니다..ㅎㅎ
@한결3 4리터나 드셨어요?ㅎ
처음부터 그리 먹어도 되나요?
@용광로 생수 2리터 1병에 소금(천일염 또는 죽염) 10그램을 타서 마시면 됩니다.농도0.5%로 하루 2리터정도 자신의 체질에 맞는지 어떤지를 보면서 증량이나 감량을 해서 음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연소리 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