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러운 구하라의 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성영파라곤빌' 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빌라의 매매가는
지난해 2월 기준 전용면적 약 47평(154.02㎡)이 11억원이다.
구하라 집의 경우 복층에다 평수가 더 넓으므로 11억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28살이 된 구하라는 이미 부동산 매각을 통해
많은 시세 차익을 거둔 부동산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구하라가 2015년 6월 32억 1,500만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은 2년 만에 시세차익 약 6억원을 남겼다.
첫댓글 와..
이야.....
저런데 사는 사람은 나 사는거 보면 무슨 생각 할까..ㅠㅡ
하 ...태어나서 저런데 한번 살아보고 죽어야하는데 능력은 모자르고..슬프당
와...
좋겠다 ㅠ
하라 예능 자주해줘ㅜㅜ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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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걱정할 때 먹고 사는 것만 걱정하진 않잖아요..
47평에 11억이면 생각보단 안 비싼 듯
저도 그 생각하긴 했는데 뭐 아파트가 아니다보니
순수히 혼자사는 건 아니고 관리인 고용했을 듯
예쁜 사진이 아니라 사슴 아닌가 오타인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빌라라서?
지난해2월기준 11억이면 지금 저기면 못해도 2억은오른것같은데
구하라 200억 이상 있으려나 ㄷㄷㄷㄷㄷㄷ
그정돈 아닐껄요? 대출 낀 건물도 많아서 한 100억은 넘게 있을듯>?
저게 11억이면 되게 싼데요?
재테크 고수라고 할게 있나? 돈이 돈을 번다고 돈 많으면 강남 괜찮은 건물 사면 돈 오르는거야 시간문제 같은데.
그렇지는 않아요 종로판 강남판에서 건물놀이하다가 망한사람 여럿봄
건물 제테크는 돈이 돈을 버는 시장인건 맞으나 그게 확률이높지않나요 작은 소문에 몇천 몇억이 와리가리에 쉬운건아니져 애초에 투자금액이 커서
건물살때 캐쉬 있다고 해도대출땡기는데.. 일단 대출땡겨놓은거 임대료로 갚을생각하고 건물샀다가 임대가 안들어오는경우, 임차인이 월세입금 안해주는경우 허다함.. 결국 건물지키려다가 생활안되서 경매넘어가는경우가 2000년대 후반부터 60%이상은 됨. 시간문제ㅋ;;
@eminem 부동산 경매고수들은 거기서 다시 옥석 찾아 돈 버는거 티비 나오던데..
@벨로티 그렇군요. 요즘 서울 집 값은 떨어지질 않아서 그럴줄음 몰랐네요.
어 11억밖에 안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