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표상황표 설명
1. 부산시 교육감 선거 영도구 동삼 제3동 제4투표구 개표상황표
선거인 수가 <616명>인데 기계가 분류하지 못한 투표용지 매수가 435장이나 된다. 미분류표가 70%을 넘는다. 이런 기계를 왜 포기하지 않고 사용하려 하는가.
중앙선관위는 입찰시 < 미분류표가 5 %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 고 명시해 놓았다. 왜 미련을 버리지 못할까.
결정적인 순간에 또 한 번 국민을 속여 당선자를 바꾸겠다는 것이다.
제16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표와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제16대 대선 이후 사용하던 개표상황표에 없던, <분류된 투표지 확인란>을 새로 만들어 기계가 분류.집계한 후보자별 득표수를 그대로 볘껴 쓰고 육안 확인을 했다고 둘러 댈려는 수작임을 알 수 있다.
물론 기존 있던 분류된 <투표지 수정란>은 없애 버렸다.
전자개표기에서 출력되는 개표상황표는 정해진 양식이 없고 중앙선관위 임의대로 바꿔 왔다. 정해진 양식이 없고 수시로 바뀌므로 개표참관인들이 별도의 교육을 받지 않는 한 언제던지 속일 수 있다.
개표참관인은 < 눈 뜬 장님 >이다.
예컨대 개표관람증도 양식이 있는데 한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은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의 개표상황표 양식이 정해져 있지 않고 중앙선관위 자의대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용인될 수 있는 일인가
2. 2003년 국회의원 재선거 고양시 덕양구 갑 화정2동 제5투표구 개표상황표
유시민이 2003년 당선될 때 부정개표( 100 매 묶음 미실시로 검열 불가능)로 당선되었는데 당시 덕양갑 선관위 관계자 말을 빌리면 베테랑 선관위 직원이 <검열을 한 번 더 했다>고 한다. 100매 묶음이 안 되어 있으면 투표용지 매수 검열이 힘든데 어떻게 검열했단 말인가.
혹시 있을지도 모를 위원들의 검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검열위원들을 안심시켜 위원들이 아예 검열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한 수작인 것이다.
<투표수 1030>에 <무효투표수가 한 장도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