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 히데아키와는 같은 세대로, 원 체험이 함께다. (같다) 어떤걸 도용했는지도 압니다.(웃음)
ⓒ애니메이션 업계를 목표로 한 이유
제가 토미노씨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G(G건담)는 최종권만 보았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턴 A. 최근10년 애니메이션은 보지 않았다. 대신에 드라마나 영화를 잘 본다. '흰 거탑' 이나 '익명 계장' 같은. 이전에 나온 '굿 락' 에 대해서 기무타쿠의 캐릭터가 좋았으니까 팔렸다고 언급. 외국영화는 '스타워즈' 가 좋다. 토미노씨는 '타이타닉' 이 너무 싫다라고 하지만 나는 좋아한다(웃음)이라고 발언. 영화는 심야 랭킹계에서 위로부터 3번째가 좋다.
ⓒ현실과 애니메이션의 차이는?
결국 애니메이션에서의 전쟁은 패션에 지나지 않는다. 신문은 아사히와 매일(신문 이름)을 읽고 있지만, 애니메이션의 그 것은 그만큼 진지하지 않고, 반전론이라고 말해도 어렵기 때문에 몰라요. 아들과 텔레비젼 보면서 전쟁은 안 된다 - 라든지, 그 정도.
ⓒ1st(퍼스트)과 SEED의 차이
1st의 시대는 베트남 전쟁의 시대였지만, SEED은 이라크 등의 시대에 만들어진 건담. (이라크 등은 9.11을 기점으로 벌어진 일련의 전쟁을 뜻함) 전쟁 전쟁이라고 해도, 결국 모조품의 로보트 애니메이션. 건담은 시대를 거쳐 한 발 나갔으므로, 순수한 로보트 애니메이션 , 콤바트라V라든지, 그런 류로 되돌리려고 했다.
ⓒ무우와 라우는 NT인가
그들은 마지막에 남겨진 NT.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남겨진 NT로, NT이외의 해결방법을 찾아 요구하는 인류를 그리고 싶었다. (역 주 - …저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_-;;)
ⓒ다음번의 예정은?
모릅니다. 말할 수 없습니다. (꽤 생각하는 척하면서) 극장판은 기획이 없어졌다. (劇場版は企劃倒れになった)
ⓒ바르팰트가 살아 있던 것은?
살려 둘 생각은 없었지만, 근사한 어른 캐릭터가 적기 때문에 살려두기로 했다.
ⓒ유작에 대해 (주- 넷상에서 일부유저들을 중심으로 이자크 = 유작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레포트를 이쪽 류의 사람이 썼나봅니다. -_-;)
이자크는, 그렇게 열혈한인 캐릭터가 아니었지만, 세키씨의 연기하는 방법에 끌려 성격이 바뀌어 갔다.
ⓒ치질에 대해 (주 - 일본쪽에서는 디아카 = 痔로 표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_-;)
디아카는 배반할 예정은 없었지만, 버스터 건담의 매상이 나빴기 때문에 특별조처했다. 디아카 성우의 사사누마씨 목소리가 좋은 소리라, 싫은 놈으로 할 수 없었다.
ⓒ3인조에 대해
그들의 프로필을 낼 생각은 없습니다. 여기만의 이야기입니다만, 그들은 범죄자로 사형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건담을 조종하는 대신에 죄상을 가볍게 해주는 거래입니다.
ⓒ후쿠다가 생각하고 있던 라스트
프레이는 인간 폭탄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인간 폭탄이 되어 AA에 돌아온 프레이는 자신이 스스로 맨 몸으로 함의 밖으로 나가 자폭합니다. 사이도 함께 밖에 나와 죽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키라는 죽고, 아스란은 한쪽 팔이 없어질 예정이었지만―
(역자 - 넷에 쓰지 말라는 소리를 왜 했는지 알겠구만. -_-;)
ⓒ중립국 오브의 의미
저것은요. 이상입니다. 일본의. (하지만 무너졌군요, 라고 하는 추임새가) 싫습니다. 저건. (연합에) 점령되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배된다고 해도 대단한 군사력이라든가 기술이라던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귀찮은 일은 하지 않죠.
ⓒ에피소드 등 저는 이름을 붙이는 것이 서투릅니다. SEED라는 이름은 전화하고 있을 때에 생각났습니다. 시작하고는 S자를 붙이자는 이야기로부터, 진 건담(眞건담)으로 하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그렇게하면 미국에서 사용할 수 없으니. 철회. 갓 건담이라든지 미국은 안되니까…. (주 - G건담 갓건담은 개명되었습니다. 뭘로 개명되었더라. -_-;) 그리고 , 프리덤은 이 이름이 생각났을 때에, 모두에게 발표했습니다. 모두 당분간 얼어서, '에----?' 라고 말했습니다. 이 때, 저는 확신해서, '이걸로 간다' 라고 말했죠. 그리고 , 저스티스는…자. 울트라 맨이라든지 있잖습니까. 그런게 연상되기 때문에 보통 피하지요, 그렇지만 이건 천하의 건담, 다들 지나가면 알아서 물러나는 분위기로- 랄까.
키라는 killer 으로부터 따왔습니다. 야마토는, 일본인 같지 않습니까. 아무로 레이도 영전(零戰)이고, 카이 시덴도 구일본해군의 국지전투기로부터(紫電改)따왔지만, 야마토라고 하면 아무래도 알기 쉽잖습니까. 덧붙여서 아스란은 새벽(夜明), 카가리는 화톳불(かがり火), 라크스는 호수(湖)로부터 따왔습니다.
캐릭터명에 영어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그 영어 단어의 선택도 고생했습니다. 아이가 아는 영단어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 라고 하는 전제가 있었습니다..
'SEED는 어떤 의미입니까?' 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 'SEED라는 이름에 별 의미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부록이에요.(웃음)'
ⓒ전쟁을 멈추는 방법에 대해
나는 바보같기 때문에 그런 것은 모르겠네요. 어디까지나 건담은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전쟁은 패션으로 취급하고 있을 뿐이기 때문에. (<-이것을 몇번이나 말했다) 하지만 차별이라든지는 하는건 의식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흑인이라든지, 테츠야라던지 보면 보통처럼 대할 수 없잖습니까. (웃음) SEED중에서도, 내츄럴인 친구들은 키라를 외관에서만 교제하고 있어, 본심을 말할 수 없지요. 그렇지만 카가리는 달라서, 본심을 스트레이트로 말한다. 그러니까 카가리는 소중하네요. 말을 분명하게 주고 받지않으면 안되어, 말을 주고 받지 않았으니까 키라와 아스란은 싸우게 되었습니다. 말해도 통하지 않는 녀석, 즉 블루 코스모스라든지는 하는 녀석들에게는 정당방위인거죠.
말로 전하지 않으면 마음은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을 몇번이나 끈질기게 말해왔습니다.
ⓒ시체 묘사는 어째서 그런 식으로 잔학했는가.
필요했기 때문에 - 입니다. 방송국의 프로듀서가 '보일 것은 보이세요' 라고 주장해 , 프레이의 섹스도 (과감히)그렸다. (역 주- 섹스라는 말은 초등학교 성교육에도 나오는 단어니 민감하게 쓸 필요는 없겠죠) 11화의 프레이 아버지 사망이라든지, 13화의 엘의 사망이라든지에 임해서, 방송국 프로듀서는 '좀 더 잔학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열변.
(주 - 아주 이제는 PD에게 다 떠넘기는구만)
ⓒ프레이에 관해서
키라를 프레이로부터 도망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두 수단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나는 프레이의 얼굴에 큰 상처를 내는 것. 또 하나 섹스. 상처를 내도 좋았겠지만―(웃음) 프레이 편애 하고 있습니다-라는건 인터뷰로 대답했으니까.
ⓒ성우에 대해
오디션. 실은 '마음 속으로 결정' 이었습니다. 대개 어느 사람이 한다― 같은걸 결정했다. 프레이역, 나탈역의 쿠와시마씨는 외국영화의 더빙으로 주의깊게 봐왔고 이시다씨도 루크 스카이 워커의 더빙으로 알았다. 미츠이시씨와 세키 토시히코군은 너무 좋아해서, 이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사용한다 -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체내 건담 지수
건담은 다른 몇배의 예산을 들일 수 있어 훌륭하지만, 빗나가면 혼이 나요. 타카마츠 군이나 이케다 군이나…(웃음) (역 주 - W과 X의 감독) 체내 건담 지수라고 하는 것이 있어, 그것이 높은만큼 새로운 건담을 거부한다(웃음)
ⓒ각 쿨마다의 존재의 의미에 대해
1, 2…키라의 전쟁 개입 2…여자 관계로 신세를 망치는 키라 3…회복하는 키라 4…특별히 말하지 않았다.
ⓒ각 캐릭터의 모델에 대해
키라의 모델은 후지와라 류야입니다. 정확히 그 때 배틀로얄이 하고 있었죠. 라크스는 오드리 헵번이었다. 그때에 12명의 여동생이 유행하고 있어서, 건담을 12기내서 배틀로얄 시킬까? 하는 안도 있었습니다.
(역 주 - 후지와라 류야. 배틀로얄의 주인공역을 맡았던 배우. 공식HP - http://www.horipro.co.jp/hm/fujiwara/) (역 주 - 오드리 헵번도 설명 필요합니까.-_-;)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애니메이션은.
∀는 불쌍했지요. 상업적으로(笑). 수염을 보고 프라모스택같은게 굳어졌으니… 1st와 W의 중간같은 것을 시드로 노리고 있었다.
ⓒ최초의 예정과 최종적인 결과의 상위에 대해…
엘, 소드등의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프라모의 매상이 90만체까지 달성했습니다. 이대로 100만대 가고 싶습니다. . (스크라이크) 루즈라는 이름은 어느새인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다른 건담으로부터의 영향에 대해
시작하기 전에 본 것은 역습의 샤아와 F91였습니다. X는 1화 보고 비디오 돌려주었죠(웃음)
ⓒ키라는 누구를 좋아하는건지?
(프레이와 라크스의) 어느 쪽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역 주 - 역시 아스란이냐!)
ⓒ감독이 이 애니메이션으로 전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재미있지 않았으면 채널 바꿔주세요. 그러나 이상하지요. 왜일까 건담만은 재미있지 않은 것도 좋다면서 모두 봅니다.(웃음)
ⓒ극작가가 모로자와인 것은 가족이기 때문입니다인가?
가족이니까가 아닙니다. 재능에 반했습니다. 사이버 포뮬러도 잘되었고.
(역 주 - 사포가 잘 돼? 사포팬들이 SAGA와 SIN이 최악이라고 하는걸 모르나?)
ⓒ종을 재배할 때 (역 주 - seed니까 재배한다는 표현을 쓰는군요)
기획은 8월부터 시작되었지만, 토미노씨에게 이야기를 한 것은 12월. 종을 재배할 때에 '토미노는 관련되지 않는다' 라는 확인을 사장으로부터 받았었지만, 후에 인사를 가자고 해서 정월에 인사하러 갔었습니다. 그 때에 '내가 모처럼 역대를 통괄해 턴 A를 만들었는데!' 라고 토미노씨가 격노했습니다. 건담을 만들기에 즈음해 '반다이를 신용하지 말아라' 라고. 이 때에 '반다이에 관해서 자세하게는 '턴 A의 위안' 을 읽어보라' 라고 추천했었다.
V의 때에 여러 가지 있던 것 같으니까요.(웃음) 어른이 될 수 없는 토미노씨(웃음) (그 충고도 있어인가)저는 잘 할 수 있었습니다만.(웃음)
.각본은 초안이 모로사와. (제로로부터 썼던 것이 모로사와) .자주 라크스는 잘 모르겠다 - 라고 말해지지만, 스탭들도 잘 모릅니다. 아는 것은 자신과 모로사와만. .DVD최종권에 라스트 에피소드가 5분 정도 추가.
욕 먹을 만 하네요... =_=;; 토미노 옹을 좋아한다면서 토미노 옹이 싫어하는 짓만 쏙 골라서 하는 구먼, 후꾸닭... =_=;; 차라리 프레이의 인간 폭탄 기획이 훨씬 낫구먼. 이 쪽이라면 꽤 걸작 스토리가 됬을지도 모르겠군요.(그래도 점보트 3 틱한 냄새가 좀... =_=;;)
첫댓글 역시나 프라 매상 문제였구나...킁 사포 뒷이야기나 만들지...데스티니는 왜!
욕 먹을 만 하네요... =_=;; 토미노 옹을 좋아한다면서 토미노 옹이 싫어하는 짓만 쏙 골라서 하는 구먼, 후꾸닭... =_=;; 차라리 프레이의 인간 폭탄 기획이 훨씬 낫구먼. 이 쪽이라면 꽤 걸작 스토리가 됬을지도 모르겠군요.(그래도 점보트 3 틱한 냄새가 좀... =_=;;)
친구놈이 프레이의 야한장면이 나온다~나온다~했는데...진짜 나오나보군요....(멍~)
이럴수가... 차라리 후쿠다 감독의 엔딩대로 하면 재미있었을 텐데... 아깝다...
아아..역시 키라와 아스란은...덴도때도 비슷했는데...모로자와!!!!
세키님은.. 역시 대단한 성우분.이라고 생각 -ㅅ-;;;
아무리 일본의 잣대는 우리와 다르다지만, 잔혹한 장면은 좀 피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