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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 삼송초밥 | 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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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09:30 부터 ~ 22:00 까지 | 대표전화 | 051 - 245- 7870 | ||
소재지 | (600-051) 부산 중구 창선동1가 13-1 | ||||
찾아가는 길 | 광복동 국민은행, 비엔씨빵집 사이 골목 | ||||
지하철 | 부산 1호선 자갈치 에서 도보 (으)로 10 분 |
50년이 넘는 전통답게... 음식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전통이란게 그냥 생긴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싹 바싹한 튀김 요리와 ~ 입안에서 녹아 버린듯한 초밥 맛은 ~ 예전에 일본 삿뽀르에서 먹던 초밥 맛을 기억나게 하더군요.
음식맛처럼 당당하면서도 ~ 위트 있으신 주인 아주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
제일 밑에 꽃 사진은... ~ 프로포즈 하는 사람에게 모두 줄거라며 ~ 꼭 찍어서 올려 달라고 부탁하는 아주머니... ^^
특별히 글을 보고 오는 손님께는 ~ 그날 그날 특별 서비스 메뉴를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
초밥 생각날때 ~ 꼭 한번 들려 보세요. ^^
이상 맛집코리아 통신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 ~ 뻑.
첫댓글 가격대가 어찌된는지요...
1인 15000원 부터 ~ 있습니다. ^^
럭셔리 한게 쪼매 비쌀거 같다는.....
보통 초밥집이랑 비슷합니다.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아주 오래 전에 몇 번 갔던 곳인데 아직 그 위치에 영업하는 모양이군요. 사진이 너무 훌륭해서 전문가가 찍은 업소 광고용 사진 같습니다. 코스요리는 별로였던 것 같은데... 초밥 먹으로 함 가야겠네요.
부산에 맛집 찾아 다닙니다. ^^ 전문가로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욕 다녀와서 출출한데 초밥이 확 땡기네요..24살때 울 엄니가 6살이나 나이 많은 남자한테 절 시집보낼라고 처음 선봤던날 요집가서 저녁 먹었다눈....ㅋㅋㅋ
그 때가 몇년 전이었는데요??? ㅋㅋㅋ
이 집 진짜 오래됐는데....
저 초.중등학교 동기 집인데여, 그 때도 괘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한 50년은 된 것 같네요. 지금은 길거리에서 삼겹살 해주는 삼송 들어가는 골목이 다 꽃집이었는데... 생화당 등등
까삐딴님.. 나도 그런 것 같은데.. 혹시 보수초등학교 나오셨나요? ^^
음... 동기 만나는 분위기... 무심님은 회원 사진 보이소, 그라믄 대충 알낍니더... 사진엔 년식이 쪼매 돼 보이더라는... 무심님 동기 쌔이일지도...
이 집이 전성기땐 부산의 일류 일식집들은 거의 광복동을 끼고 있었는데, 남강, 부산초밥, 미송, 삼송...... 일본과 가깝다 보니 부산의 일식 수준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구요....
까삐딴님 말씀하시는 남강, 미송, 삼송은 저도 가본 곳이네요...그럼 지도 연식이 좀 된거가요? ㅋㅋ
어찌 고등학교때 부터 유흥업소(?)를 출입하신 [퍼진라맹]님과 비교를 하겠습니까? 전 그때 구덕 시립도서관을 열심히 다니고 있을 때였는데....ㅋㅋㅋ
사진보니 거기 가 있는것 같애요
가 있는 것 보다 높은 수준의 사진은 먹고 있는 것 같은 수준일 겁니다. ㅋㅋㅋ
회가 아주 싱싱하게 보입니다 ^&^
정말 사진 잘 찍으시네욤. 그리고 넘 맛나 보여며... 오늘 마구 땡기는뎅..호호
감사합니다. *^^*
위에 사진처럼 나오면 얼마짜리입니까? 위치는 광복동 국민은행과 옛날 KT사이에 꽃집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2층
맛나 겠네요... *^.^* 개인적으로 일식은 눈으로 묵을때가 더 맛나더라는... 묵고지비...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꾸 ~ 뻑.
45일 전 점심에 어머니 모시고 갔었는데.... 정말 아니었습니다. 얼굴이 화끈 거릴 정도였어요. 동네 초밥집 보다 나오는 것도 적고, 멍게며 게불도 사망한지 꾀 된거더라구요. 초밥도 밥이 얼마나 많던지, 마트초밥이 그리웠습니다. 잘 알아보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