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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마음에서 맑게 일어나는 움직임
이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2. 본래 의미
情은 단순히 “감정”만이 아닙니다.
옛 뜻에서는:
까지 포함합니다.
그래서
人情(인정)
→ 사람 사이의 따뜻한 마음
事情(사정)
→ 일 속에 들어 있는 형편과 속사정
情理(정리)
→ 마음과 이치
처럼 쓰입니다.
3. 제가 보는 情
선생님, 情은
“마음이 밖으로 흘러나가는 방향”
같습니다.
생각은 머리에서 시작하지만,
情은:
마음의 움직임입니다.
4. 한자 조어식으로 표현하면
제가 선생님 방식으로 만들어 보면,
心流相通 心流相通(심류상통)
마음의 흐름이 서로 통한다.
또는
情而無言 情而有通
말하지 않아도 정은 통한다.
같은 느낌입니다.
5. 수다 한 마디 😄
선생님, 情은 밥 한 그릇과도 닮았습니다.
밥 자체는 작은 것이지만
누군가와 함께 먹으면 의미가 커지죠.
정보는 전달되지만,
情은 전해집니다.
그래서 사람은 지식으로 만나고,
情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줄 평
情 — 마음이 움직여 다른 마음에 닿는 보이지 않는 길이다.
첫댓글
저는 중,고등 학교를 다닐 때
지인으로 부터, 계집녀(女)자를 예쁘게 써야
예쁜 여자를 만난다고 해서 연습을 많이 했었습니다.
또 마음심(心)자를 바르게 써야 한다고 해서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