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내방송 아예 틀지도 않음
2. 녹색신호 받았다고 무정차통과 두 정거장(극동아파트, 잠실시영)
3. 한칸을 두번씩 밟고 올라오신 어르신한테.."아이 나 참!..."
4. 핸드폰으로 통화하면서 올라온 아가씨한테 약 1분간 욕하기
5. 어른, 중학생, 초등학생 요금 1,800원을 계산못해 머뭇거리다 초등학생이 1,800원이야 했더니 " 아이 이 사람아 어떻게 1,800원인가? 이사람아" 이러다가 나중엔 "저 학생이 헷갈리게 해서 그래" 궁시렁궁시렁
6. 위험할때 경적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거의 정류장에 두번 이상씩 울리기
이상입니다.
그냥 한판 하려다가 당신이 무슨상관이야 할까봐
운전중 위험할까봐
차량번호와 운전자 이름과 하남시청교통과 전화번호를 적어왔습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요 그져
기사님들이 얼마나 친절해져서 한명 한명한테 인사도 잘하고 항상 웃으시던데 말입니다.
무지 짜증나고 화가 난 밤을 보냈습니다. 기사님 덕분에
첫댓글 그려서 신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