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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혹’ 관련 숱한 비극에도 “나와 무관” 반복하는 이재명 도피행각‘
(이재명 의원 관련 사망자 4인, 음독미수 1인, 해외도피 2인,수사관 기소1인)
민주당 차기 대표 선출이 유력한 이재명 의원이 아내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불법유용 의혹’ 사건 참고인 사망과 관련해 “그게 이재명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염력도 없고 주술도 할 줄 모르고 장풍도 쓸 줄 모른다”며 “나라가 무당의 나라가 됐다”고 했다. 참고인의 사망이 자기 때문이 아니라는 주장을 이런 식으로 회피한 것이다.
1번째 자살자: 고 성남도시개발공사 간부 유한기 개발본부장.
이재명 의원의 설계에 따라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성남도시개발공사 간부 고 유한기는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66·현 포천도시공사 사장)이 2021년 12월10일 오전 경기 고양시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재명 의원의 측근 인사로 1번째 자살한 인사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40분께 유 전 본부장이 자신이 사는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서 숨져 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의 가족들은 이날 오전 4시 10분께 그가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갔다는 내용의 실종 신고를 해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였다.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대장동 사업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개발이 제한되는 ‘1등급 권역’으로 지정되지 않도록 돕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의혹을 부인하던 유 전 본부장은 14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가 예정돼 있었다.
숨진 유 전 본부장은 2011년 7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근무했다. 당시 대장동 개발사업 등을 총괄하던 개발사업 본부장을 지낸 그는 2015년 2월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게 사직서를 강요하며 사퇴를 종용했다는 의혹도 받아왔다. 황 전 사장은 유한기 전 본부장과 주고받은 대화를 녹음한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그가 사직서를 쓰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과거 한신공영에서 근무했던 유 전 본부장은 당시 한신공영의 사장으로 함께 근무했던 황 전 사장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으로 추천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성남도시개발공사를 퇴사한 뒤 이재명의 후원으로 2019년 1월 포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2022년 1월까지였다.
2번째 숨진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처장
이재명의원을 가까이 해온 2번째 숨진 고 김문기 처장이 초과이익환수 조항을 삭제한 게 누구라고 아는 자로서 김 처장이 숨졌을 땐 “모르는 사람”이라고 이재명 의원은 크게 발뺌했다.
심지어 호주관광으로 10박11일의 여행을 함께 동행하고 골프를 같이 했던 측근 인사를 모른다고 하는 이재명 의원에게 당시 숨진 유가족들은 이 말 때문에 “죽을 만큼 고통을 받았다”고 했다.
3번째 사망자: 이재명 지사 변호사비 대납 의혹 고발자 이병철씨 사망.
2022년 1월1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보한 모 시민단체 대표 이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경찰들이 현장 조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보한 인물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1월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35분께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모 시민단체 대표 이모(54)씨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모텔 종업원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씨는 지난 2018년 이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모 변호사에게 수임료로 현금과 주식 등 20억원을 줬다며 관련 녹취록을 친문 성향 단체인 '깨어있는시민연대당'에 제보한 인물이다. 깨어있는시민연대당은 이 녹취록을 근거로 이 후보 등을 지난해 10월 검찰에 고발했다. 이 사건은 수원지검에서 수사 중이다. 이씨는 숨진 채 발견된 모텔에서 석달 전부터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 시신에서는 외상이나 다툰 흔적 등 사인을 가늠할 만한 단서가 없었다. 객실에서는 누군가 침입한 정황이나 극단적 선택에 쓰이는 도구 등도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도 나오지 않았다. 이씨 지인은 "이씨가 평소 술을 많이 마셔 건강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며 "사업 실패 이후 생활고를 겪어 지인들이 십시일반 도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빈소에서 만난 유족은 "정확한 건강 상태는 모르지만 가족력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이씨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출입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모텔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타살 요인이 없는 병사로 경찰이 발표했다.
이재명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에 관련해 숨진 이 모씨도 의문의 병사를 하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폭로자인 이병철 씨가 12일 숨진 채 발견됐다. 정치권 일각에서 "이 후보 관련 사건의 주요 증인이 또 죽었다"는 반응이 나온다. '
4번째 사망자 고 김현옥 기무사 상사, 김혜경 법카 공모자 숨짐.
최근, 이재명 의원은 경기지사 재임 당시 숨진 참고인 4번째 사망자 고 김현옥씨를 경기산하기관 임원으로 임명한 일도 있다고 했다.
이번에도 4번째는 사망자는 이 측근은 김씨의 의전 담당 비서로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번 이 사건은 이재명 의원이 경기도 지사로 있을 때 아내 김씨가 사적으로 한우·초밥·복요리·샌드위치 등을 사 먹으며 세금으로 결제하는 경기도 법인카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다. 사용처, 사용 시간, 사용 한도 등 법인카드의 제한을 피하기 위해 카드 바꿔치기, 쪼개기 계산 등 편법을 쓴 의혹도 받고 있다. 이 문제로 대선 때 이 후보가 위기에 몰리자 김씨는 공개 사과하면서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수사 과정에서 숨진 참고인 명의의 개인 카드로 먼저 결제하고 나중에 취소한 뒤 법인카드로 다시 결제한 기록이 나왔다. 그래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조사 직후 불행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참고인이 숨진 장소도 이재명 의원 아내 김혜경씨의 오랜 측근 배 씨의 소유한 빌라로 밝혀졌다. JTBS 보도에 의하면 숨진 김현옥씨는 김혜경씨 운전기사로 채용된 바 있고, 이재명의원 정치자금 사용 내역에 김현옥 씨가 3개월 운행기사로 1500만원 지급사항이 기재된 것으로 확인되어 이재명의원의 거짓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이재명의원은 이렇게 명백한 사실을 고의적으로 숨기기 위해 이재명 의원은 그들의 죽음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 한다. 이재명 의원 관련 사건에서 이런 비극이 일어난 게 4번째다.
5번째 유동규 구치소에서 2차 음독 시도
유한기 극단선택, 김문기 극단선택, 유동규 극단시도… '폭로자' 이병철씨도 사망
유한기·김문기 이어 이병철 씨까지 3명 숨져… 변호사비 대납 의혹 1명,
법카 배소현 동거자1명 -이재명 의원 관련자들의 극단적 선택이 계속 늘어난다.
이재명 의원 경기도지사 시절, "유동규가 검찰 구속 직전에 자살하려고 약 먹었다고 하더라"… '어떻게 알았나' 정치권 파문 일기도 당시 야당의 집중 규명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유동규는 측근이 아니라고 회피하는데 급급하기도 했다. 그때나 지금도 이재명의원과 관련자들의 사망 사건에는 예외 없이 전혀 무관한다거나 모른다고 발뺌하기는 일수이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거짓말로 탄로 나고 책임감이란 1도 없는 후안무치한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폭로자인 이병철 씨가 12일 숨진 채 발견됐다. 정치권 일각에서 "이 후보 관련 사건의 주요 증인이 또 죽었다"는 반응이 나온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경우는, '자살한다고 약을 먹었다'고 이 후보가 직접 말한 바 있다.
뉴데일리는 오는 20대 대통령선거 정국과 문재인정부 동안 국민의 관심을 받던 주요 사건의 관계자들이 이유가 불분명하게 극단적 선택을 한 사례들이 점차 늘어나는데도 이재명의원은 이를 회피하기 급급하다.
이재명의 의혹 사건의 ‘대장동 의혹’ 유동규가 구치소에서 5번째로 극단 선택 시도 미수, 이재명 의원이 자랑하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측이 유 전 본부장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11월 21일 유씨 측 변호인은 “유씨는 어제 새벽 소지하고 있던 수면제 50알을 먹고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응급실로 후송돼 별다른 치료 없이 오후에 복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처(사실혼 배우자)에게 시키지도 않은 핸드폰 손괴 교사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세상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한다"며 "처와 딸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구치소 방안에 남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교정당국은 유씨가 전날 아침 기상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자 건강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그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진료 결과 유씨에게서는 별다른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진료를 마친 후 당일 오후 퇴원해 구치소로 복귀했다.
유씨 측 변호인은 “구치소 측은 수면제 복용 사실을 모르고 있다”며 “응급실로 후송해 CT 등 촬영 후 뇌에 이상이 없어 섬망 증상 정도로만 알았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교정당국은 유씨의 수면제 복용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법원은 전날 유씨에 대해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해 10월 배임 혐의로 구속 수감된 유 씨는 이날 밤 12시 구속 기한이 만료돼 풀려날 예정이었지만 추가 영장 발부로 수감 생활을 최장 6개월 더 하게 됐다.
또한 유씨의 지시를 받고 휴대전화 증거를 인멸한 사실혼 배우자 A씨 역시 최근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됐다. 유씨 측 변호인은 이와 관련 “증거인멸교사가 인정되지 않고, 인정되더라도 구속할 사안이 아니며, 법리상으로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며 “기존 재판과 새로 구속되는 증거인멸교사 재판을 분리해서 신속히 진행해달라는 변론분리 요청서도 제출했다”고 밝혔다.
6번째 쌍방울사 전 회장과 임원의 해외도피 2인과 수사기밀 유출 수사관 1인 구속기소
이재명의원의 변호사비 대납의혹의 쌍방울사 전,현 회장 해외도피 2인
검찰수사 비밀문건 유출 혐의로 전 쌍방울사 ㅁ변호사 1명 구속기소
이병철씨 주검으로 이재명 의원 변호사비 대납의혹이 검찰이 본격 수사로 이어저, 2022년 8월1일 '변호사비 대납 의혹' 쌍방울사 수색과 이태영 변호사의 M변호사실에서 발견된 검찰 기밀물건을 발견, 이에 관련한 A 수사관은 기소 조치하고 수상한 해외송금 포착되면서 이재명 의원과 친소 관계가 깊었던 쌍방울사 전 회장과 현 회장의 해외도피 중이다.
이재명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했습니다. 쌍방울 본사에서 중국에 있는 계열사로 용처가 불분명한 자금이 흘러나간 건데, 검찰은 자금 흐름 파악을 위해 쌍방울 전 회장의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가 쌍방울 그룹과 해외 계열사간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한 건, 지난 6월과 7월 두차례 진행된 압수수색 직후였습니다.
사건관계인 등에 따르면, 수사팀은 최근 압수물 분석을 통해 쌍방울그룹 본사에서 중국내 비상장 계열사로 송금한 자금 중 의심스러운 내역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올해 초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쌍방울 자금에 이례적인 흐름이 있다는 통보를 받고, 쌍방울이 발행한 전환사채와 그룹 계열사간 자금 흐름 등을 추적해왔습니다.
검찰은 최근 당시 쌍방울 자금 담당자 등을 불러 송금경위와 해당 자금의 최종 종착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강제수사 개시 전 해외로 출국한 김 모 전 쌍방울 회장과 임원의 소환조사를 위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쌍방울 측은 이와 관련해 "해외 송금 과정에서 문제될만한 자금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다음달 9일 공소시효 만료 전,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V조선 2022.8.1. 권형석입니다)
위와같이 자살이나 음독 사건 그때마다 이재명 의원은 자신과 상관없다고 하거나 측근이 아니라고 회피식으로 대처했다.
이재명 의원은 자신의 혐의와 무관한 대통령 부부의 무속 관련 논란을 끄집어내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덮고 싶었던 것 같다. “염력, 주술, 장풍, 무당의 나라” 발언은 그래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일련의 불법 의혹들은 수사를 통해 엄정하게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사안이지 정치 공방으로 뭉개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
정치적으로 후안무치한 이런 정치가들은 사법적 문제를 정치 문제화해선 안 된다.
정치평론가 모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이재명 의원과 같은 범죄로 얼룩진 정치가는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한탄한다.
일국의 야당 대표 후보가 이런 범죄 혐의자로 알려진다는 데 국민 한사람으로 불행하고 정치인들에 불신이 깊어 간다.
야당의 기관지로 소문난 한겨레신문 오늘(8.5) 사설은
이재명 의원은 거친 언사와 ‘남 탓’ 해명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지는 의문이다. 그는 지난달 30일 “의원들을 공개적으로 욕하는 플랫폼을 만들자”고 제안했다가, 악성 팬덤을 부추길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자 “재미있자고 한 이야기를 조금만 삐끗하면 침소봉대해 본질과 다른 이야기들을 만들어내 요즘 말하기 불편하고 힘들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결국 “발언에 신중하겠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처신이 가볍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 “저학력·저소득층이 국민의힘 지지가 많다. 언론 때문에 그러지…”라고 말해 ‘편가르기’ 논란을 일으킨 것 또한 마찬가지다. 이 후보는 제1야당의 유력 당대표 후보이자 대선후보를 지낸 거물급 정치인이다. 그만큼 영향력이 크고 발언과 태도 하나하나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정제되지 않은 언사에 대한 지적, 자신을 둘러싼 의혹은 대부분 ‘언론 탓’으로 치부하는 등 책임을 통감하는 모습은 찾기 어렵다. 그는 이날 “저도 인간이라 가끔 지치기도 한다”고 했다. 왜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지 스스로 돌아보기 바란다.
2022.8. 5
한국행복&감사리더십 대표 배광석 원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