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훈련장에서 토요 일마다 기도를 가는데 거기 계신 목사님이
동생에 담임 목사님 이셨다고 합니다 .
그분 께서 너무나 감사 하게도 동생을 불러 내서 휴대펀을 주면서 식구들 걱정하시니 전화드리 라고 하셨다고 하내요..
목사님께 너무나도 이로 말씀 드리질 못할정도 로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는 동생이 너무도 잘지낸다 는 전화를 받고 안심 또 안심 하셨답니다...
헌데 동생이 전에두 말씀(글아래글 참고요) 피부병 때문에 아직도 고생을 하나 봐요..그래서 사회제 잇을때 병원을 찾아가 약을 받아 왔는데요 글쎄 군대 에 간사람은 의료 보험 해택을 못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헉!! 말이 됩니까 그럼 의료 보험료는 왜 내는 겁니까??
그래서 의료 보험 조합에 전화를 했더니 제 신분증과 전에 쓰던 의료 보험증을 가져 오라고 하대요..그래서 전 당장 그날 조합에 같답니다..
보험증을 다시 발금해 주더군요..제동생이름엽에 /보험 급여 정지중/
이라고 기재 해서 다시 주던군요,,"이제 보험료는 않내셔두 될거에요"
하던군요 말이 됩니까??
그랬더니 동생이 전혁하구 나서 전역증을 가져 오면 그때 부터 의료 보험 료를 내라고 합디다... 참나 이 사실을 몰랐으면 얼마 되지 않은 돈이긴 하지만 계속 2년동안 냈을꺼 아닙니까 ㅡ.,ㅡ+
첫댓글 군인은 의료보험 혜택을 못 받는다는 사실, 큰 충격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은군인들이 휴가중에도 크고 작은 일들로 병원신세를 질텐데....
그럼... 군 입대하구 이제까지 냈던 보험료도 환급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