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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카페
 
 
 
카페 게시글
푸른밤여행 도심 가운데서 만난 고택
강아지풀 추천 2 조회 196 11.06.10 20:1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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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0 22:10

    첫댓글 대구에 가볼만한 곳이 있군요....고택만큼이나 ... 정갈한 글입니다 ^^

  • 11.06.10 23:41

    헐~~ 대구 사람도 저기가 어딘지 잘 모른다는 ㅜㅜ
    강아지풀님한테 물어서 가봐야 할듯해요 ~~

  • 작성자 11.06.11 10:52

    대구도, 가볼만한 곳 제법 됩니다. ㅎ
    프쉬케님 저보다 더 대구분이시더군요.
    아무래도 어릴 적 추억의 곳이란 고향이라 더 정감이 가기 마련이죠.
    전, 아직도 대구가 타향같아요.

  • 11.06.11 02:41

    저도 오래전에 갔었던 도심속의 고택이 맘 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
    장독대 바로 앞에 방이 있는데 조그만 툇마루가 얼마나 정겹게 느껴지던지요
    벽장도 있어서 옛생각도 났구요 ....제바로 아래 여동생이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예요
    동네를 다찾아도 없어서 엄니가 벽장을 뒤져보니 ....
    글쎄 ..토종꿀 먹다가 취해서 단지 끌어안고 잠이 들었던 거예요ㅜ.ㅜ.

  • 작성자 11.06.11 10:54

    ㅎㅎ 예전에 꼭 그런 개구진 동생이 하나씩 있었어요. ㅎㅎ
    벽장..... 숨바꼭질 하면 제일 먼저 숨는 곳이잖아요.
    거기 숨으면 젤 먼저 들키던 곳.
    댓글에서 웃음이 번집니다.^^

  • 11.06.11 10:50

    산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공간이란 말 깊이 다가오네..그 위에 중첩하듯 원근법으로 찍은 사진도 멋지고...전문 여행칼럼니스트가 다 되었네..니가 쓴 책 나도 읽고 싶네..ㅎㅎㅎ

  • 작성자 11.06.11 10:51

    사진은 내가 찍은거 아냐. 사진사가 찍었어.ㅡ,ㅡ;;

  • 11.06.11 11:06

    그렇구만...언젠가 니가 농담처럼 사진은 내가 찍고 글은 니가 쓰자했던 생각이 나는구만...

  • 11.06.12 01:33

    강님께서 책까징 쓰셨우????
    소개해줘요 잉~~

  • 11.06.12 07:34

    이 친구 은근히 부끄럼(?)이 많아 공개 안할겁니다 ㅎㅎㅎ

  • 작성자 11.06.12 20:40

    아이고, 책 쓴거 아니예요.
    여러 사람이 쓴 글들이 모여져 한권의 책이 된거죠.
    남이 쓴 것에 그저 한 두편 얹혀진것 뿐이예요.

  • 11.06.18 19:42

    전 개인적으로 동계정이 좋았습니다.
    멋스러운 현판도 그랬고
    여유있는 공간과 주변풍광과의 어우러짐.
    최씨종가의 여러 고택들 중에서
    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작성자 11.06.28 08:47

    여기 오셨으면, 연락 하셔서 차 한잔 할 걸 그랬어요.
    별꽃님은 절 모르시겠지만,
    이전에 대구 정모할 때, 별꽃님이 대구 사셨었다는 소릴 들었구요.
    막연한 친근감까지 갖고 있었더랬죠..

  • 11.06.28 23:48

    ㅋㅋ 지금도 대구 살고 있답니다.
    부산에서 온지 벌써 반년이 지난걸요^^

  • 작성자 11.06.29 07:52

    아이고 그러시군요.
    제가 이렇게 정보에 늦에 놓치는 게 한두가지가 아녜요.
    근데 이번에는 제가 멀리로 이사할 거 같네요.ㅡ,ㅡ;;

  • 11.06.22 17:02

    사진 너무 좋아요 `

  • 작성자 11.06.29 07: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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