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무유모의 얼굴이라고 마음데로 짓거렷던.... '겁나 이대리' 이용현 입니다.
이번에는 송년회라서 제가 잔뜩잔뜩 기대하고 모임에 갔었지요..
2010년 저의 첫 송년회였거든요 *^^*
역시.. 좋게 스타트를 끊어 주신거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재밋게 참석하였습니다.
이번엔 뿌듯뿌듯 하게도 전도를 두명이나 햇지 머여요~~ 꺄~~
3차까지 함께 하려 했으나.. 우리 little극성이신 아버님께서 come come하시어, 저는 2시쯤 집으로 go go 하였는데,
몇 몇 후기들을 보니 ... 먹고 또먹고.. 분위기 .. 였던것 같습니다. *^^*
그럼 용대리식 후기 함 시작해 볼까용~??
제이드님 // 제이드님 솔직히 말씀해 주셔요. 요새 당췌 무엇을 하시길래 점점 young 해지시는 겁니까!!!
설마.. 클레오 파트라처럼 진주를 드시는 것일까요?? 아님 춘천에서 옥을 사와 팩을 하시는 걸까요?
렉스 // 딴말 필요없고.. 해인씨 전번 어여데.ㅋㅋ 조만간 해인님과 대담을 가져야 겠어.
희진 사장님 // 고맙다..ㅡㅡ 인중이나마 너의 이상형이여서.ㅋ 난 왠지 너의 왼쪽 엄지발꼬락이 나의 이상형일꺼 같다.
습이 // 왜안와!!!
뽀 // 왜 안와!!
정원사님 // 정원사님 난쥬 가시는 길에 가방보고 저 은근 조금 놀랬어요.
어깨의 크~~은 가방을 보고 그만큼의 마음을 보았던거 같아요. 말로만 성공해야지!! 하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쨉이 // 도시락이 그리도 맛나더이까~, 용대리가 와도 도시락에 열중하시던 우리 사장님 ㅠㅠ 미오!!
애니 // 완전 맛난 월병을 주고 홀홀 떠나신 우리 미달이 어머님!~!! 그 후광은 어찌해야 생기는 것인가요??
오량아 // 아뒤가 맞나?? 여성 분 혼자 멋지게 오신거 진짜 최고!! 얼굴은 또 왜케 이쁘셔~~ 담에 또 뵈용~
주일이사님 // 아오~ 나도 나도 아이폰~~~ 우리 DK(회사 사장님.ㅋ)가 스마트 폰을 별로 안좋아해..ㅠㅠ
나도 스마트 폰을 쓰고 잡다굽쇼~~
효 // 내친구 효~ 아직 아뒤도 없는 내친구 효~~ 여러분~!! 우리효 잘 부탁드립니다~~
알리시아 언니 // 언니는 은근 멋지신거 아시지요?? 가지말라고 막 떼쓰니까 아니 가시고 의리있게 지켜주신 언니는 짱!!
쌍둥브로 // 승준- 화장실 목소리.. 나도 꾀꼬리 목소리로 영업하고 싶어요~!! 남직원들아~ 용대리의 애교 목소리가 왔다!!ㅋ
승진- 나.. 83년 생이라굽쇼!! 아.. 그럼 근 3개월간 내가 서른인줄 알고 있엇던 거야!!! 악!!
우리시대 김호균사장님 // 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ㅠ 그리 바쁘신 와중에 용대리 부탁 들어주신다고 오신거..
정말 사장님 짱이여욧!! 완전 멋있고 완전 좋아요!!
덕영사장 // 찬영사장한테 어여 참치사라고 하세욧!! 참치 참치 참치~
김용준을 닮은 이사님// 모임내~내 제가 은근 쪼물딱 거렸지요?ㅋ 아..진짜 신기해요. 어떻게 해야 그렇게 탄탄 근육을..
국제물류님 // 아!! 어젠 계란 두개 안먹고 잤다..ㅋ 한달뒤 2KG찐 저의 모습 기대해 주셔욧!
씨애를 바이라민 님// 사장님 사장님!! 우리 시대의 차도녀 사장님!! 저도 차도녀 하고 싶어요!! 왠지 멋있고 끌린다는 그런녀!!
하지만, 차도녀의 첫번째 조건은 이뻐야 한다는거... ㅠㅠ 사장님의 비결을 배우고 싶어욧!
레코아트 // 사장님 너무 걱정 마셔요~ 원랜 처음이 가장 어려운거잖아요 ^^ 그래도 은주 사장님은 어렵지만 당당히 회사를
설립한 그런 멋진 1인입니다!! 당당하게 우리 성공한 뇨자 되어 보아욧!
아티스트와 친구되기님 //우리 이번에 이야기 못나눴어요!! 제가 아티친구님 진짜 좋아하는데두 불구하고!! 꺄!!
담엔 꼭 뵈요~
미희 팀장님// 목소리가 메이신 팀장님.. ㅠㅠ 팀장님!! 감기 어여 나셔야지요!! 팀장님처럼 이쁜분이 감기까지 걸리시어,
연약해 보이기까지 하면 저같은 뇨자는 도대체 어느것으로 승부 해야 하옵니까!!
바닷속여행자님 // 행자님 우리 담엔 꼭 이야기 많이 많이 나눠요 ~!!
영원님 // 상기 동일!! 담에 또 나오실꺼지요~ 얘기 못나눠 아쉬어용~
에이스관세사님 // 관세사님 은근 재밌는 분인거 아셔요?? 먼가 모를 선한 분위기가 참 좋아요~
디지털 박준관관세사님 // 관세사님 말투 매력있어요!! 막 따라해 지고 싶은 그 말투. ㅋ
임 정진 이사님 // 이사님 진~짜 오랫만에 뵈서 진~~ 짜 완전 좋았어요.!! 오죽하면 제가 이사님 뵈러 자리를 옮겼겟어요.ㅋ
무유모 휴대..//아뒤 너무 길어욧!! 우리 태균님.ㅋㅋ 태균님 다욧트가 시급합니다!! 우리 여직원.. 내가 함 가서 교육좀 시켜야
겠어요!! 태균 사장님 더 커지면, 하늘로 날라갈지도 모른다고.ㅋ
세비 // 요셉 사장님!! 저는 사장님만 보면 왜케 기분이 좋아지는지 모르겠어요~ 그 왠지 모를 샤뱡샤방함이 저를 들뜨게 해요!
나는야 무역돌이 // 우리 그래도 이번엔 악수도 하고 얘기좀 햇어~ 그죠?
지 경택님 // 명함이 너무 인상적이여요.ㅋ 하시는 일처럼 진짜 빛이 나는거 같아욧~
민 복기님 // 복기님.. ㅋㅋ 나는 민씨가 그렇게 좋트라~~ (우리 훈남이 거래처 직원이 민씨라서 절대 아님!! ㅋㅋ)
종일 사장님 // 사장님! 저기.. 그니까요.. 담에 또 나오심 안되요?? ㅋ 실은.. 잘 기억이.. 죄송해욧 흑..
김 병두 사장님 // 사장님 너무 일찍이 가시어서 아수었어요~ 은근 우리 친해 질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여요 그죠?? 그죠?? ㅋ
새벽녘 // 책을 읽었으면 독후감을 주셔야지요~~! ㅋㅋ 요새 바쁜척 해서 벽녁님 조금 흥이야 흥!
범법자님 // 제가 생각해 봣는데요. 그렇게 환하게 웃으시면서 범죄를 일으키면.. 아무도 법자님을 범법자라고
아니 볼꺼 같아요.
마술사님 // 처음엔 은근 술사님이 접근hard한 타입인줄 알았는데.. 저는 첨부터 알았어요.ㅋ
시간이 지나면 술사님과 어색어색 어려움어려움 점점 사라지는 타입이란것을 꺄~ *^^*
세일즈 마케팅님 // 야~ 난 팀장님이 그러실줄 몰랐어요 ㅠㅠ. 희진사장님 사은품 같이 나눠주고 오니.. 이미 다른 사은품은
품절상태.. 으악!!! 그래도 저는 우리 효에게서(이쁜이 내친구) 까만 스카프를 뺏앗었지요.ㅋㅋ
그외의 못 적어 드린 분이 계시다면 너무너무 죄송 하구요 ㅠㅠ., 꼭 담에 다시 뵈서 "용대리 왜 나는 안적어줘 왜왜왜왜왜왱!!"라고 따져 주시어요 ㅠㅠ
그럼 사랑하는 님하들 즐거운 2011년 맞이 하자굽쇼!!
(어머.. 근데 나 책 누구한테 빌려줫지??? 내가 책 빌려 드린분~ 손좀 들어주셔요~~~!!!!)
첫댓글 대충 읽었음~ 별 내용 없네~ㅋㅋ
커피 드시고 싶음 콜!
해인씨 전화번호 나도 모름... 해인씨 잠적했다눈..ㅡㅡ;;
해인씨가 누구야?
ㅡㅡ;;제 와이프요!
해인씨... 그.. 모임에 형욱이와 같이 오신다는 그 여인분.ㅋ
아 그렇군 나도 모름ㅋ
우와 이걸 어케 다 기억하냐.. 나는야 "효"
내가 머리 좋은건 .. 쵸큼 유명하자나? ㅋㅋ (이러다 효한테 미움받겠다.ㅋ)
역시...영업의 에이스군요! ㅋㅋ 대단해~ 어찌 이걸 다 기억하는지! ㅋㅋ 나도 같이 서른으로 들었어요!
됏어!! 뭐..서른이나 28이나.. 그게 그거지요. 암튼 첨부터 말놓은 내죄가 크오 .. 크윽..ㅠㅠ
역시 대박이에요 누나의 정모후기는 ㅎㅎㅎ 누나 이상형에 모공도 추가요~ ㅎㅎㅎㅎㅎ
진짜..너 너무 사랑스럽구나??
(빨간펜좀 찾아봐야지.. 희...지...인... ㅋㅋ)
대박이네요~저걸 다 어떻게 정리 하셨는지..감탄사 연발입니다...앞으로 진심으로 친하게 지내요~~~ㅎㅎ
그 진심 접수하겠어욧!! 자주 뵈요~
겁나이대리님이.............그....사무실근처가서 전화하면 그..........커피 사주고, 밥뺏어먹는다는 ..........그.....바로 그분!
전 밍숭맹숭했어서 별로 기억안나시겠지만, 전 겁나이대리님이 겁나게도 잘 기억이 나네요. 이일을 우짠다.
저 기억나욧나욧 나욧!!! 오늘 제이드님 만났는데, 이야기 하면서 기엇햇어욧!! 지송지송지송!!
김용준?ㅡ.ㅡ 암튼 방가웠어요~
암튼 반가웠다니욧!! 암튼이라니욧!! 대박 반가웟어요!! 이래야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이대리 기억력은 굿이얌 ~ ㅎ .... 근데 언제부터 내가 이사였을까 ???? 궁금 ㅋ
주일 주임님이라고 내가 잘못 불렀을때부터..ㅋㅋ 그냥 이사로 등급 시켜버리었어요.ㅋ
ㅇㅇ 그렇게 깊은뜻이 ㅎ
와우 다 기억하시네요 대단하세요 항상 에너지잇는모습 파이팅 하하하하하
가끔은 지워버리고 싶은게 너무너무너무 많아욧!~
ㅎㅎㅎ 암튼 재밌어요.. 겁나이대리님~ 설...마.. 그 연약해보이고 이쁘시다는 미희팀장님이 저는 아니죠? ㅋㅋㅋ 담엔 많은 얘기나눠요..
그 미희팀장님이 그 이미희팀장님이시라는.. ㅋㅋ 네네~ 미희팀장님 목어여 나으시고 담에 이야기 많이 나눠용
완전 분위기 장난 아니었네 다들 3차까지 가시고 나 없을때 왜케 달리는거야ㅎ
다음달은 새해인데 새해부터 달려???ㅎ
내가 이번엔 봐줬어.ㅋ 소문은 퍼트리지 않았어.ㅋ 오빠도 인권이란게 있는 사람이기에..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아 왜 하필 그ㄸ ㅐ 아프고 그럈어~~ 아주 그냥 우리 습이 보고싶어 눈에 눈물이 크악~~ ㅋ(쏙들어갔네.ㅋ)
거짓말은ㅋ 손에 침바르고 쳐라ㅎ 나 없이 아주 잘 놀았다는 소문이 파다하더구만~
1월에 보자고 그전에 모일수있으면 함 모이고 다들 바쁘겠지만ㅎ
야! 정말 대단하십니다. 멋지며 활동적인 겁나이대리님! 무슨 일이든 똑 소리 나니라 생각되네요.
저는 젠틀하신 솔가지님이 더 멋있어요~!! 꺄~
음... 큰 가방 계속 메고 다녀야지... 글구 친구 효~씨... 친구 홍대리를 책임져도 될까, 내가?
그럼요 그럼요. 대표님 우리 효좀 잘 부탁드려요~ 싹수가 아주 바른 제 친구여요 *^^*
대리님 그봐요.. 제가 이야기 했죠... 살아있다고... 살아있음 = 동사 , 참 좋네요~
나도 이제 깍쟁이 녀가 되고 싶어요 흐흑. 제이드님. 흐흐흐흐흑
이대리님은 정말 대단해...못따라가겠어요.^^:;; 그리고 세심한 배려 너무너무 고마어~~매력짱이얌 *^^*
좋아요 좋아요!! 전 이말을 듣고 싶었어요 매력있다...ㅋㅋ
성격좋타.. 터프하다, 쿨하다라는 말 이제 그만~흐흑.(그렇타고 그말이 싫은게 아니라.ㅋㅋㅋ)
얼마전 어떤 한 남아가 나보고 여성적 매력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바람에 열받은 1人 ㅋㅋ
얼마전에 삼덕빌딩 갔었는데..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