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이란? 무의식심리테스트

[마인드무브]

무의식이란? 무의식심리테스트

 
▷ 일반적으로 각성(覺醒)되지 않은 심적 상태, 즉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자각이 없는 상태 ◁
 
: 다시 말하면, 지각작용과 기억작용이 없는 이른바 무의식(無意的)인 의식장애의 현상 또는 상태를 말한다.의식할 수 있는 한계를 의식역(意識閾)이라고 한다면, 무의식이란 곧 그 역 밑의 전반적인 심적 현상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무의식에서 의식으로의 연속적인 이행(移行)을 상정(想定)하여, 그 사이의 온갖 중간 단계를 고찰한 것은 당초 G.W.F.라이프니츠, J.F.헤르바르트 등이다. 특히, 헤르바르트가 표상심리학(表象心理學)에서 주장한 설(說), 즉 서로 대립하다가 의식의 역 밑으로 밀려나게 된 무의식표상(無意識表象)은 그것이 소멸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의식하(意識下)에 있으면서 의식되게 대기하고 있는 것이라는 설이 S.프로이트에게 영향을 주어, 프로이트로 하여금 특이한 무의식론(無意識論)을 주장하게 하는 데 선도적 구실을 하였다.  
 

프로이트는 심적 현상을 의식과 무의식으로 나누고, 후자를 다시 전의식(前意識)과 본래의 무의식으로 나누었다. 무의식은 정신분석(精神分析)의 수법에 의해서 비로소 의식화할 수 있는 부분이다. 프로이트에 의하면 무의식의 심적 내용은 억압된 관념 및 본능(특히 성적 본능)으로 이루어진다.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은 C.G.융은, 무의식 중에는 개인이 체험하고 억압한 것 외에 어느 종족집단(種族集團)이 오랜 세월을 통해 체험한 것이 누적되어 종족의 성원(成員)이 공유(共有)하게 된 무의식도 있다고 주장하고, 전자를 개인적 무의식, 후자를 집단적 무의식이라고 하였다.  

재미로 보는 무의식 심리테스트 

   Qestion. 지금 대형마트에 쇼핑을 가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어떤 매장에 가시겠습니까?

1. 인테리어용품 매장 

2, 원예용품 매장 

3. 가구용품 매장

4. 일용품 매장

 
 

< 이 심리테스트는 자신의 부족함을 보충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구매력을 통해 알아봅니다. >

고르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결과를 확인하러 가볼까요?

1. 인테리어 용품 매장을 선택한 당신 " 난 외모를 가꾸고 싶어! "

인테리어용품은 집을 외적으로 꾸미는 상품들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즉, 자신 또한 외적인 모습을 좀 더 예쁘고 멋있게 꾸미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치장할 수 있는 뷰티 송핑을 즐겨하고 꾸미기를 좋아하지만 성형은 NO!  

자신의 타고난 외형에는 불만이 없지만 좀 더 색을 입혀 더 멋지고 예뻐지려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원예용품 매장을 선택한 당신 " 난 성격을 고치고 싶어!"

정원은 마음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정원을 정돈하는 원예용품을 사려고 한 당신은 자신의 나쁜 마음과 성격을 고치고 싶어합니다.
 

평소 급한 성격과 욱하는 성격탓에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경우가 가끔씩 생기지 않으시나요?
주위에 성격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 나도 저런 성격이었으면 하고 부러워할 때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급하게 생각하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거나 표현하지 말고 한 박자 쉬고 마음을 가다듬고 행동해 보세요.
까칠했던 지금까지의 당신이 보다 부드럽게 변해있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을 겁니다. 

3. 가구용품 매장을 선택한 당신 " 난 나의 육체를 바꾸고 싶어!"
  

집은 자신을 상징합니다. 

집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가구! 즉, 자신의 가장 기본이 되는 외모를 바꾸고 싶어하는 당신.
혹시 지금 외모에 불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자신의 외모를 바꿀 수 있다면 성형도 OK! 그리고 365일 무리한 다이어트..
세상은 외모지상주의라는 생각에 너무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쉽게 얻으려 하면 꼭 탈이 나기 마련입니다.
성형 중독에 빠질수도 있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을 해칠수도 있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보세요. 또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4. 일용품 매장을 선택한 당신 " 난 지금 이대로 너무 만족해! "
  

 일용품을 사려고 한 당신은 긴 말이 필요없네요.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해"
지금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과 함께 자기 자신까지도 충분히 만족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늘 자신감에 넘쳐 있습니다.
혹시 주위에서 엄친아? 엄친딸? 이라는 말을 자주 듣지 않으시나요? 당신은 주위에 부러움에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