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아니 수중에 달린 뚝섬 마라톤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정말 멋진 달림이었지요.
이번에는 서울 건물 숲 사이사이를 달려 봅시다.
10월 10일 (8시출발) 서울시청 광장에서 모여 함께 달려요.
기념품이 나왔어요. 흰색 티, 참가비는 3만원. 참가신청기간은 선착순 만 명.
달리마의 시월 공식 참가대회입니다. 늦지 않도록 신청합시다.
달리마 만세!!!
한라산 정상, 정말 멋지죠? 지난 여름 솔로여행 다녀왔답니다. 날씨도 최고 였어요. 폭염 주의보 속이었지만 기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첫댓글 단체신청하면 양말도 주는데..
한라산 사진 좋습니다. 쨍하게 잘 나왔네요. 이번엔 교사팀이 분발해야할 텐데..
물 괸 백록담 쉽지 않다던데.. 행운이네요. 좋은 일이 있으려는..하이서울 마라톤에 하프로 참가해 달리렵니다.
한라산 올라가서 형수님 생각으로 백록담이 가득채워진 것은 아닌지요! 가끔 홀로 여행도 괜찮은 것 같아요. 3년전에 전국으로 마라톤 다니던 행복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2학기부터는 차도 소형차로 바꿨겠다 추진중인데 잘 되질 않네요. 어제 하이서울 마라톤 신청했습니다. 이번에는 교사팀이 제대로 달렸으면 좋겠는데...... 그나마 저는 개학무렵부터 올해들어 가장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3번 정도이지만요.....
한라산 사진 너무나도 좋아요, 겨울산행만 다녀서 여름한라산 사진을보니 참말로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