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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
 
 
 
카페 게시글
수필 그동안 웃어넘긴 나의 딸기코
김창배 추천 0 조회 272 11.04.15 16: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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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6 00:08

    첫댓글 선생님 넘 솔직 하시네요 수술이 잘 되길....

  • 작성자 11.04.16 08:53

    불편한점이 여러가지네요. 아침에 세수하는 순간부터...

  • 11.04.16 00:34

    잘 견디시고 좋은결과로 쾌유를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1.04.16 08:53

    그얼굴이 그 얼굴이죠. 뭐...

  • 11.04.16 06:46

    당분간 술 마시는 것을 자제해야 할 것 같네요
    아무러지면 한 잔 해요

  • 작성자 11.04.16 08:54

    영원히 술 않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11.04.16 06:52

    저는 선생님 코가 처음부터 그런줄 알았는데....ㅎㅎ

    참 성격 무던하시내요....그냥 계셨던걸 보면...
    멋져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기념으로
    한잔 하자면 매맞겠죠? ㅎㅎ

  • 작성자 11.04.16 08:56

    워낙 제 얼굴이 바쳐주지 못해 변화된모습은 전혀 없을걸요,

  • 11.04.16 14:23

    김선생님 개성이 없어지면 어떻하나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1.04.16 14:32

    볼래 개성이 없는 얼굴이라 걱정 안해도 됩니다.

  • 11.04.16 20:48

    어....그런 일이 있었군요.다음 월례회의 때 몰라뵈면 어쩌나요? 참 잘 하셨네요. 많이 궁금합니다.

  • 작성자 11.04.17 00:47

    못생긴 얼굴이 달라질 수 있나요, 그얼굴 그게 그거지.
    오늘 마라톤대회도 가지 못하고 자다 일어나 컴퓨터에 앉아 있네요,

  • 11.04.18 02:46

    본 것 들은 것 쓴 글보다는 내 맘 속에 있는 것이 더 좋은개벼. 속이 아프면서도 견디며 웃어온 긴 삶들이 녹아들어 글이 좋구먼. 역시 멀국만 그득한 남 얘기보다는 내 뻬다구 우려낸 내 얘기가 진국이 되는 모냥이여.

  • 작성자 11.04.18 08:49

    수술자국이 워낙 커서 흉하게 보이지만, 조만간 나아지겠지.
    오늘도 거울보면서 "레이저 수술했으면 흉터가 없을텐데." 라는
    때늦은 후회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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