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서 키우던 올해 3년차인 할미꽃 토종,흰색을 화장실 옆에
심었습니다. 일조량이 거기가 젤 나은듯 해서요.
토종은 지난해 물을 너무 굶긴 탓인지 잎부터 나오네요....
뽑아가지 마시라는 팻말을 만들었지만 올봄을 넘길지 모르겠습니다.
오다가다 한번쯤은 봐주시길......
(위 흰색, 아래 토종)
첫댓글 우리 창생지에 이렇게 좋은분이 계시군요..아무도 뽑아가지 못하게 제가 보초 서겠습니다...
좋은 일이라기 보다는 맨날 물 굶겨 미안해서요.용추계곡은 할미꽃이 번창하기엔 조건이 좋질 않지만 씨앗이 훨훨 날려 여기저기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올 봄 예쁜 할미꽃 만날 수 있게 보초조에 동참하겠습니다~~~~^^*
에구구 제가 애먼 사람 보초서게 만드네요.꽃이 제대로 안피면 어쩔거나!!!
벌써 새할미들이 나오니아마도 곧피어날것 입니다
생육환경이 맞아 해마다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우리 창생지에 이렇게 좋은분이 계시군요..
아무도 뽑아가지 못하게 제가 보초 서겠습니다...
좋은 일이라기 보다는 맨날 물 굶겨 미안해서요.
용추계곡은 할미꽃이 번창하기엔 조건이 좋질 않지만 씨앗이 훨훨 날려 여기저기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올 봄 예쁜 할미꽃 만날 수 있게
보초조에 동참하겠습니다~~~~^^*
에구구 제가 애먼 사람 보초서게 만드네요.
꽃이 제대로 안피면 어쩔거나!!!
벌써 새할미들이 나오니
아마도 곧피어날것 입니다
생육환경이 맞아 해마다 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