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다리새우·블랙타이거 50% 할인
홈플러스는 ‘맛깔나는 황금연휴 5일 특가’ 행사를 통해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흰다리 새우(페루산)와 블랙타이거 새우(말레이시아산)를 50% 할인판매한다. 행사카드 구매 시 12브릭스 홍로사과와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를 각각 3000원 싸게 판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과 ‘보먹돼(보리먹인돼지) 삼겹살·목심’을 40% 할인해준다. 27∼29일에는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을 4000원 할인한 9990원에 판다. 컵라면 소컵(6입)은 3990원에 각각 내놓는다.
다음 달 2일까지는 ‘AI(인공지능) 가격혁명’ 행사를 연다. 제주하우스 밀감과 미국산 초이스 양념소불고기, 양파 등을 싸게 판다. ‘화끈 얼얼 페스타’에서 삼양 불닭볶음면 6종과 불닭소스 4종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한다.
제로 페스티벌’에서는 저당·저칼로리 음료 10여종을 원플러스원 으로 판매한다. 롯데 제로제과 5종 등은 균일가에 내놓는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고객의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풍성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먹거리부터 생필품까지 연휴에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최적가로 선보이는 만큼 홈플러스에서 즐거운 연휴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