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지는 39년 모임을 한지는 15년째 이어가고 있는 팔망미인
24년 봄나들이는 언양으로 다른곳에서 열차를 타고 오는 사람들을 모시러, 나는 대전에서 7시가 조금 넘어 출발했다. 울산역에서 사람들을 픽업하여 점심식사 장소인 작천정 근처 한옥으로 예쁘게 지어진 농도에서 점심식사를 맛나게 하다.
농도 식당,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은 집
등억 온천단지와 간월산, 신불산 능선
자수정 동굴
문재인 전대통령의 고향 평산마을의 평산책방, 데모로 마을전체가 시끄럽다.
토곡스테이 펜션
저녁식사로 경도갈비에서 갈비살,살치살 저녁식사, 여기도 한옥형으로 예쁜정원이 함께하는 식당이다.
토곡요 카페, 저녁식사 후 카페에서 수다
아침에 숙소를 나서며
통도사
서운암 장경각 16만도자기판에 글자를 새겨 보존중인 대장경 모습
뷰가 너무도 시원스럽고 멋지다.
자장암은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거대한 아미타마애삼존좌상과, 금와보살(개구리)가 유명하답니다.
우리도 열심히 바위구멍을 응시하며 금와보살님을 만나고자 하였으나 만나지 못했습니다.
자장암에서 영축산을 배경으로
사명암 전경(사명대사가 이곳에 토굴을 짓고 숟하면서 통도사의 금강계단을 수호한 곳으로, 선조6년 사명대사를 존경한 이기,신백 두 스님이 암자를 지었다고 전해지고 사명대사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사명대사 영정을 모시는 곳
정자에 바람이 불때마다 부딪혀 청명하게 울려퍼지는 풍경소리가 마음이 평온해진다.
금호정에서 식사를 하고 간 찻집
언양에서 1박2일의 즐거운 일정을 마치고 다음을 기약하며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