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석 | 대장 | |||
4.박은식 | 3.회 장 | 2.총 무 | 1.박은식G | |
8.산이G | 7.안순연 | 6.함성만 | 5.석 희 | |
12.회 장G | 11.회 장G | 10.총무G | 9.최성훈 | |
16.조행선 | 15.조행선 | 14.명곡 | 13.비행기 | |
20.아이되니 | 19.양재경 | 18.이명우 | 17.추억 | |
24.이미옥 | 23.김영민 | 22.라니아 | 21.모나리자 | |
28.파랑새 | 27.산적 | 26.대장G | 25.지성 | |
32.가람 | 31.상춘 | 30.부도르 | 29.무등록 | |
36.엄상궁 | 35.엄상궁 | 34.이만우 | 33.이만우 | |
40.엄상궁 | 39.엄상궁 | 38.이만우 | 37.이만우 | |
45.덕자님 | 44.덕자님 | 43.덕자님 | 42.덕자님 | 41.허만용 |
변산(내변산) 509m
예로부터 호남의 5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혀 온 변산은 서해에 접한 반도를 형성한 산 군을 말하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북 부안군 하서면, 상서면, 변산면, 진서면, 보안면으로, 의상봉(509m), 삼예봉(355m), 덕성봉(328m), 상여봉(398m), 옥녀봉(433m), 쌍선봉(459m), 신선봉(486m), 삼신산(486m), 갑남산 등을 통칭하여 변산 이라 부르고 있다. 변산 반도는 산 군이 형성된 내륙 쪽을 내변산, 해안 쪽을 외변산으로 구분하여 부르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공원으로,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 조금 늦은 1988년에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 및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관광지의 요건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면적은 157㎢이다.
관음봉이 솟아 있는 변산반도에는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탕, 와룡소와 낙조대, 망포대 등 명승지가 널려있다. 관음봉 등산로에는 유서 깊은 사찰이 두 곳으로, 낙조대 아래에 있는 월명암과 관음봉 아래에는 내소사가 자리잡고 있다.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년)에 혜구스님이 창건하여 처음에는 ‘다시 태어나서 온다’는 뜻인 소래사(蘇來寺)로 불러오다가, 조선 인조 11년(1633년)에 청민선사가 중건한 뒤부터 내소사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 지방에서는 ‘춘변산 추내장(春邊山 秋內臟)이란 말이 전해지는데 이는 봄에는 변산반도, 가을엔 내장산의 경치가 최고라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관음봉은 일명 세봉(細峰), 가는 봉으로 불리고 있으며, 거대한 바위절벽을 두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관음봉 산행은 남여치에 시작하여 쌍선봉, 낙조대,월명암,봉래구곡,직소폭포,재백이재를 거쳐 관음봉을 오른 뒤 내소사로 하산하는 코스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낙조대에서 서해 낙조를 보는 것은 거의 환상적일 정도이며, 산행코스 중 대표적인 명소는 30여미터의 높이에서 물줄기를 쏟아내는 직소폭포로 부안3절(扶安三絶)의 하나로 채석강과 더불어 변산을 상징하는 곳이다
▲ 대불사 입구 도착.
▲ 우동제(저수지)와 건폭인 성계폭포.
▲ 당겨본 성계폭포.
이성계가..
성계골에 머물면서 도를 닦고 수련을 하였다는 설에 의하여
성계폭포라 부르는 이도 있으나 정확한 근거는 없다.
▲ 재미있는 장승이정표.
"요리뽀짝 와봐야.."
혹시나..
모르시는분을 위해서 해석하자면
"이쪽으로 가까이 와 봐라~ 라는 뜻이다.
▲ 대불바위.
▲ 대불사 천왕문앞을 지나면.
▲ 용왕당에서..
▲ 맑고 정갈한 세심수(洗心水)로 목을 축이며..
부처님 가피로 회원님들의 무사산행을 빌어본다..
▲ 굴바위로 가는 다리.
몇년전에는
통나무로 엮어놓은 뗏목다리 였었는데
새로 만들어 놓았다.
굴바위를 구경 하고 다시 돌아 나온다.
▲ 굴바위로 가기위해서는
시느대숲을 통과 한다.
▲ 굴바위.
굴바위는 독특한 풍광을 자랑한다.
박지원이 지은 소설
<허생전>속의 도적소굴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명 ‘도적굴’이라고도 불린다.
높이 약 5m, 폭 4m 내외의 굴 입구로 들어서면
넓은 공간이 나온다.
암석 내 쪼개진 틈이 부서지면서 생성된 굴인데
지속적인 풍화작용으로 크기가 커지고 있다.
생육신 매월당 김시습이 은거한 곳으로도 전해지는데
굴 가운데 옥정(玉井)이 있으며 굴의 깊이가 얼마나 긴지 불을 지피면
해창에서 연기가 나온다는 설이 구전되고 있다.
▲ 굴의 더 깊속한 안쪽을 후레쉬를 터트려 본다.
▲ 굴바위를 나와서..
▲ 용각봉삼거리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굴바위의 위용,, 그리고 우동저수지.
▲ 굴바위 위쪽.
▲ 용각봉 삼거리.
▲ 옥녀봉 가는길.
▲ 용각봉삼거리에서 와룡소로 가는길은
평탄함의 연속이다.
▲ 투구꽃.
▲ 계곡에 물이 없어 아쉽지만...
거의 원시림밀림에 들어온 수준이다.
▲ 천남성.
▲ 여기서 좌측으로 희미한 길이 보여,,
일행들을 보내고 무작정 내려가 본다.
▲ 폭포상단..
물이 없어 아쉽다.
▲ 폭포 아래.
▲ 내변산 국립공원은
전라북도의 서남단 서해의 고군산군도와 위도 앞바다로 돌출하여
장장 99km에 이르는 해안선과 북쪽으로는 새만금과 남쪽 해안은
곰소만으로 둘러싸인 변산반도는 천혜의 명승지로
이 일대를 묶어 변산반도 국립공원이라 일컫는다
안쪽 산악지대를 내변산, 그 바깥쪽 바다주변을 외변산으로 구분한다.
내변산의 중심은 변산반도의 최고보인 의상봉(509m)을 비롯하여
남서쪽의 쌍선봉과 낙조대, 월명암, 봉래구곡,
직소폭포 일대라 할 수 있다.
▲ 뱀머리바위.
▲ 판상절리구조로 된 암석.
마그마가 분출되어 식는 과정에서 형성된 것이다.
새만금방파제의 고군산군도의
대각산 암석과 같은 종류다.
▲ 만산홍엽은 아니어도..
와룡소계곡은 용각봉과 옥녀봉 사이 회양골에서 발원하여
서운암에 이르는 약 9km의 계곡으로 봉래구곡과 더불어
변산을 대표하는 계곡으로, 비교적 알려지지 않아
인적이 드물어 오지의 원시림의 느낌이 물씬한 가운데,
맑은 계류와 울창한 숲이 어울어져 비경을 연출한다.
용이 누운 형상이라 불리운 와룡소(臥龍沼)는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연출하며,
태고림과 천총산이 병풍처럼 둘러있어
경관이 일품이다.
▲ 와룡소갈림길..
와룡소까지는 100m.
▲ 와룡소 계곡은 용각봉과 옥녀봉에서 발원하여 서운암에 이르는
9km의 계곡으로 봉래구곡과 함께 내변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와룡소와 가마소가 일품이며, 와룡소는 정규 탐방로이나
가마소는 생태보호지구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통제가 되어 있어
가려면 허가를 받고 가야 한다.
와룡소 계곡은 용이 누워있는 형상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코스이기도 하다.
▲ 와룡소의 비경.
▲ 누군가의 돌탑에 담은 정성도
그림이 된다.
▲ 설악산 흘림골의 금강굴보다 훨~ 짱이다.
▲ 맑고 투명하다 못해 시퍼렇다.
수심이 적어도 5m정도는 되어 보인다.
▲ 가을이 오는 소리.
▲ 가마소 삼거리.
가마소는..
소(沼)의 형태가 가마솥과 비슷하여 불린 이름으로
이곳은 상수원보호구역이고 생태보존지역으로 통제된 곳이다.
미꾸리과 종개 중 부안종개는 부안 백천내에만 서식하고 있고
1종 1속의 희귀식물인 부채모양의 열매가 열리는
미선나무와 변산바람꽃의 군락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 내변산주차장으로..
▲ 참회나무 열매.
▲ 여기서부터
약 300m 정도의 거리가 된비알이다.
▲ 숯가마터.
▲ 세봉 갈림길.
▲ 세봉..
그 너머가 관음봉이고 그 아래에
천년고찰 <내소사>가 자리한다.
▲ 인장암.
▲ 바람꽃 다리.
▲ 인장암.
보는 각도에 따라 도장을 닮았다 하여
인장암이다.
▲ 봉래계곡.
원불교의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朴重彬) 대종사가
봉래계곡의 비경을 보고 지은 선시(禪詩)..
변산구곡로(邊山九曲路).
변산 굽이 굽이 구곡로에서
석립청수성(石立聽水聲).
돌이 서서 물소리를 듣는구나..
무무역무무(無無亦無無).
없다고 하는 것은 또한 없고 없는 것이며
비비역비비(非非亦非非).
아니다고 하는 것도 또한 아니고 아닌 것이로다...
▲ 변산반도국립공원은 1988년에 도립공원에서
19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고
산 쪽을 내변산이라 하고 바다 쪽을 외변산이라 부르는데
변산의 경치는 예로부터 한국 8경의 하나로 꼽혀왔다.
▲ 미국 미역취.
내변산지원센타 주차장 산행 완료.
▼변산 마실길 3코스(체석강 )
변산마실길 3 코스 (적벽강 노을길 )
변산마실길 3 코스 적벽강 노을길은 2 코스 성천교에서 출발하여 오르막 산길을 10 분쯤 걸오 오르면 확트인 수평선에 외로운 섬하나 하섬이 보인다 . 이 하섬은 매월 보름과 그믐날 전후 2~3 동안 바닷물이 갈라지는 성겨의 모세현상이 펼쳐지는 명소이다 . 물이 빠지면 관광객들이 바지락을 케고 바닷길을 걷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 남쪽으로 해안길 따라 가다보면 , 적벽강 , 수성당 , 용굴 , 천연기념물 후박나무 군락지 , 대명리조트 , 격포해수욕장 , 닭이봉 전망대 , 채석강 , 격포항 , 등대 , 방파제가 관광객을 즐겁게 해준다 .
변산의 북 , 서 , 남쪽의 해안길 따라 펼처지는 자연이 빛은 보물이 밀집된 가장 볼거리가 많은 코스이며 , 주변의 숙박시설과 , 토속 음식점 등 관광명소의 규모를 모두 갖추어 국내외 관광객을 모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시설을 갖추었으며 , 마실길과 또 다른 내변산의 협곡과 폭포 계곡의 등산코스와 1,300 여년의 얼을 이어온 내소사 , 월명함 . 개암사 등의 고찰을 답사할 수 있다 .
첫댓글 22번 예약 합니다
이미옥 23번석, 김영민 24번석 예약 합니다.
통로쪽좌석 부탁요 언양승차~~
태화교밑 탑승
예약합니다 태화교밑
참석합니다
야음동국민요양병원앞탑승 창문쪽부탁합니다
참석합니다
예약합니다
참석.수암신협 탑승.
설악산 미리 신청함니다(17번좌석)김호열
학성 초등 앞 두명 탑니다.4일
저도 설악산 미리 신청합니다,,,,
저도 설악산(십이선녀탕) 신청합니다.
올만에 참가 신청을 해봅니다.
자리 있으면 한자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장님10번자예약합니다
조행선 친구 한명 과 갑니다.
만석 고맙고 감사 합니다.
시월의 단풍 산행 다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