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4(월)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 따갈록 한마디 : Namiss ko ang nanay ko! 나미쓰 코 앙 나나 코 ! (어머니 보고싶었습니다)
■ 부모와 헤어진지 30여년만에 한국계 필리피노 경찰관이 마침내 어머니와 재회했습니다. "Kapuso Mo, Jessica Soho,"(GMA 방송)에 따르면 음악가인 아버지 Eustaquio와 한국인 어머지 오씨는 한국에서 만났지만 아주 잠깐이었고 아버지가 1993년 필리핀으로 돌아오면서 아들 Julius를 데리고 왔습니다.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아버지가 데리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줄이우스는 톤도에서 아버지와 힘겹게 살았습니다. 쓰레기나 고철을 주워 고물상에 팔거나 LRT 역 인근에서 걸레를 팔기도 했습니다. 농구 장학생으로 대학을 다녔고 후에 경찰이 되었습니다. 결혼하여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후 어머니를 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개인정보를 습득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딸과 연결된 한국 사람이 TV 조선의 PD를 소개하면서 그의 이야기가 알려졌습니다. 줄리우스는 아내와 자녀들을 데리고 지난 9월 6일 한국을 찾아 어머니와 재회했습니다. 어머니는 줄리우스에게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필리핀으로 돌아온 줄이우스는 다시 어머니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매일 전화로 통화하고 있습니다.
■ NLEX 통행요금이 인상됩니다. Class 1기준으로 86페소의 통행요금이 119페소로 인상됩니다. 인상된 요금은 10월 15일부터 적용됩니다.
■ NAIA 터미널 4가 11월 6일부터 리노베이션에 들어감에 따라 모든 항공기가 다른 터미널로 이전합니다. 재개장은 2025년 2월 오픈을 목표로합니다. 현재 터미널4는 AirSWIFT 12편, Sunlight Air 2편, CebGo 36편이 매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
■ 필리핀 해군 창설 74주년을 맞아 일요일 "Sovereignty Run"(우리영토 달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따귁시의 Fort Bonifacio 일대에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약 4,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59세의 퇴역 군인도 함께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약 50Km 정도를 달렸습니다. 실제 74주년은 11월 7일입니다.
■ PHIVOLCS 필리핀 화산지진국은 따알화산에서 10시간 30분동안 화산진동이 진행되었다고 일요일 밝혔습니다. 24시간동안 수성분화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런 류의 수성분화는 앞으로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마닐라 경찰청은 메트로마닐라 전역에서 총기 소지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Asia- Pacific 회담과 연관된 조치입니다. 기간은 10월 14-18일 적용됩니다. 69개국에서 3,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인력 2,593명을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14-15일은 마닐라와 빠사이의 수업과 공무원 출근이 취소되었습니다.
■ 마닐라국제공항국 MIAA는 VIP 서비스 요금에 대한 논란을 설명했습니다. 일반인도 기존 800페소를 내면 공항의 이민국 및 세관 절차들을 우회하는 VIP서비스라고 오해가 있었습니다. 공항공사는 절차를 우회하지 않고 모든 절차가 지켜진다고 했습니다. 다만 공항 운영이 민간에 이관되면서 이를 8,000페소로 인상되었습니다. VIP 서비스는 Meet-and-Assist Service이지 절차를 우회하는 서비스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 빰빵가 뽀락의 포고에서 만들어진 섹스 비디오가 라이브로 팔리고 있다는 것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Alice Guo와 포고 빅보스로 알려진 Lin Xunhan를 연결하는 고리가 될 수 있다고 대통령실 반범조직 위원회가 밝혔습니다.
■ 필리핀 경찰은 말레이시아에서 밀수된 수백통의 기름 통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빨아완 해상에서 선박을 수색하여 찾아냇습니다. 당시 선원들 10명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밀수되어 빨라완의 주유소로 넘겨질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은 밀수 기름 유통과정에 있는 사람들을 처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12세의 7학년 아이가 Dumaguete City의 한 학교 교실에서 총을 발사했습니다. 그러나 교장은 사건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초기 조사에서 45구경 총과 깨진 교실 창문을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부상당한 사람은 없습니다. 아이는 친척의 총을 훔쳐왔다고 합니다
[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GMAN Philippines.-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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