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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고동창회
 
 
 
카페 게시글
40회(66년졸)∼49회(75년졸) 이범철 은사님을 모시고... 후기
베이스캠프 추천 0 조회 417 05.10.13 11:0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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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13 11:20

    첫댓글 어제 대담하게시리... 샘 사시는 집 코 앞에서 매달리듯 뽀뽀한 사람 누겨...아마두 쓰레기 버리러 나욌다가 사모님이 보시구..ㅎㅎ 어젯밤새 쥐어뜻기구 그놈에 제자들인지 뭔지를 원망하시며 쫒겨나시어 길거리를 방황하시는 것은 아닐까?....에구.... 불쌍한 우리 선생님 !!! ㅋㅋㅋ.....

  • 작성자 05.10.14 08:46

    정년 퇴직한 70대 남선생님 50대 중년 여제자에게 성추행 당하다.... 신문에 안났지?^^

  • 05.10.14 09:15

    ...범인은 그닐 역시 빨간 옷을 입었다구 합니다...

  • 05.10.13 11:18

    글구,,밀러에서 멋지게 쏠려고 했던 기회도 사라지구 ...노래방의 광란의 밤두 못 가진게 진짜 아쉬웠구 밤새 후회되더라..먼데서들 왔는데 ....헤어질떄 민서니 눈에서 아쉬움을 느꼈는데 ...친구들아 정말 미안하다.....담을 꼭 기약하자 ...덕썽 홧팅~~~

  • 05.10.13 18:27

    미경아, 넌 충분히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줬어. 애 많이 썼다. 너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선생님을 모셨겠니? 잠 잘 자.

  • 05.10.13 11:22

    얼굴돼지 몸매돼지 실력돼지..etc 돼지들의 조건에서 탈락?해 참석 못하게돼 무지서운타..전국구에서 모여든 막강한 기쁨조? 덕에 샘께서 정말 쁘듯해하셨을듯~~캬바레(캬!바이어디지털레코더)덕에 안가도 참석한듯 감동이 전해진다..만남의횟수를 더할수록金石之交구나!!목없는미남박상록샘뵙고싶네..

  • 05.10.13 12:25

    민선이 입담.잼나다.선생님은 너무도 안변하셨더라.아~~~~~~~~기분이 좋다.

  • 05.10.13 12:40

    이런 즐거운 자리 마련하려 애쓴 친구(들)고마웠구, 반가웠구.,강서에서 강동까지 간다니까 둔촌역에서 30분이상 기다리고 있던 어릴적 친구 만나러 가느라고 2차는 못가서 아쉬웠다. 뽑히신 이범철 선생님 덕분에 친구(선생님 장녀)소식 알게돼서, 내일은 그 친구를 만나기로 약속 했단다.

  • 05.10.13 12:34

    이범철 선생님께서 어젯 밤에 큰딸에게 전화하셔서, 우리들이 너무 잘 대접했다고 좋아하시더란다. 기습 뽀뽀는 몰랐는데... 친구에게 말해도 되겠지? 올린 사진 보고 싶어서 오늘 일등으로 등교했는데... 아직 안 올라왔넹.

  • 작성자 05.10.14 08:56

    크으~ 선생님 큰 딸과 친구라~ 고라고라? 만난다~고라고라? 찌른다~고라고라? 음 ..선생님 이혼 당하시믄 머... 내가 작업 들어간다...^^

  • 05.10.13 15:37

    좋은 시간 가졌구나. 민선이 글 솜씨에 저절로 즐거워지고 마치 그 자리에 있었던 듯 훤한 묘사 대단하다. 그 일식집에서 안 쫒겨났니? 지난번 그 아름다운 소음이 아직도 귀에 쟁쟁한데. 우리 담임선생님도 너무 보고싶다. 영환아, 설지선생님 안경너머 바라보시던 그 모습 그리운데 어떻게 안되겠

  • 05.10.13 18:19

    미안해서 어쩌나! 일 끝나고 나가서 뽑을 거야. 성공하면 밤에 올려 볼게. 원숙아 조금만 더 참아라. 기막힌 글 쓴 김민선 상 받아 마땅한데 아무도 안 주면 내가 줄게. 네 글을 본 나의 측근들(언니, 정옥)이 입을 못 다문다.너의 예리한 눈을 누가 따라 가겠니? 계속 행복에 빠지게 해 주렴.

  • 05.10.13 20:00

    예리한 김민선,김혜숙 사랑한다 물론 회계가 마땅하여 수고로움에 고맙다 혜숙아! 영환아 우리 몇개월에 한 번 만난 다며... 공지 띄워라 모두 보고 싶단다.건강히 잘 지내고 -

  • 05.10.13 20:55

    민선이 대단하다 글솜씨~^^ 30년만에 봣어도 아리하게 떠오르는 친구들였어 넘 반가웠구 더욱 좋았던건..세월이 흐른 만큼의 때가 안묻은 울 친구들 참 이뻣단다 샘님의 중후함이 더욱 행복했구 우리두 더 지난세월에 선생님처럼 여유롭게,, 평화롭게,,복하게 살자꾸나~거듭 후기글에 박수 보낸다 ..ㅉㅉㅉ

  • 05.10.13 23:58

    민선이 글솜씨에 감동 만땅 !!! 기쁨 만땅!!! 다시 볼 그날 까지 잘들 지내렴 ~~~

  • 05.10.14 01:12

    민선아! 너무 자세히 너무 재미 있게 글을 잘써서 감동 그자체다. 참석 못해서 너무 아쉽고...

  • 작성자 05.10.14 08:55

    니들도 한글은 터득 하였을 터, 있는 그대로 쓰믄 되니 번갈아 후기글 올려들보드라고~ 잉! 그래야 잼있잖어! 후기글 올려 봤자 회비 면제나 해 주믄 모를까... 원고료도 없고.. 내두 돈 되는 일 좀 하고 살자.

  • 05.10.14 22:49

    선생님 장녀에게 보고했다. 우리 애들이 기습 뽀뽀 까지 했다고.... 그냥 웃기만 하던데... 그 다음 일들은 책임 못진다. 내일이 선생님 생신이라 가족들이 다 모인다고 했는데.... 무슨 큰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지는구나...히히히

  • 05.10.17 11:36

    선생님과 너희 만나고 오늘사 컴 만져보네...민선이가 후기를 잘 올려주어,많이 웃고 ..고맙다 친구들아..

  • 05.10.24 00:40

    오랫만에 방에 왔으 ~ 미안,, 즐거운 친구들의 웃음이 눈에 선하네.,. 이제 점점 나이 먹어 우리의 할일들이 조금씩 찻아 드는것 같아 좋아 보이구 ~ 멀리 멀리 서 부럽네 , 건강 들 하면 ,, 언젠가는 본다는데 ., 또 시간 나겟지 좋은 가을이야, 이제 아침 저녁 점점 추운, 건강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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