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동산에서..
또 두세군데 정도 농가주택을 보기로 했습니다..
밀양, 청도 를 벌써 3주째 가는게 되는데요..
저번주 부동산분이 5군데 정도를 보여주셨는데..
미안해서라도 그분 통해서 계약을 해야할것 같더라구요..
뭐..
땅이나 주택을 구하시려는 분들은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위치가 맘에들면 집이 너무 낡았거나 도로가 좋지못하고..
집이 괜찮으면 너무 멀거나 주위환경이 좋지 못하고..
다 맘에 들면 너무 비싸고.. ㅋㅋㅋ
낼은 꼭 결정하겠노라 부동산분한테 다짐을 해놨는데.. ㅋㅋ
울 마눌님이 인터넷에서 밀양 청도에 송전시설 건설된다고 또 걱정이더군요..
밀양쪽 5개 면에 걸쳐서 송전탑과 고압선이 지나간다고 하는데..
낼 보기로 한곳이 또 다 그 동네더라구요.. ㅋㅋ
혹..
이 글을 읽게되는 횐님중에.. 추천해주실만한 곳은 없는지요?
평생 터잡고 살아야 할곳이기에 신중히 생각해야 하긴 하는데..
가진것도 많지않고.. 볼줄 아는것도 없어서리 걱정만 됩니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낼은.. 날씨라도 좋아야 할텐데.. 휴~
첫댓글 충분이 이해가 갑니다. 신중 해야죠. 사기는 싶지만 팔기는 더 힘이 들겠죠
팔려고 사는건 아니지만.. 주위사람들이 사람일 모르는거람시롱.. 팔기좋은곳을 사라는.. ㅋㅋㅋ
헉 부동산업자한테 미안해서 계약한다고요?!!!! 업자들을 비하하는건아니지만 그사람들 하는일이 그건데...차라리 수고비 밥값주고 천천히 생각 하시는게 나을듯..사고나면 절대로 물리지못하는게 계약! 시골땅은 잘 팔리지도 않아요.....
다들 그렇게 애기들 하던데.. 좀 미안터라구요 실컷 물건봐놓고 안사면.. 좀 미안한 감정 그런거.. ㅋㅋ
저도 몇년을 헤메이다가 삼량진에 정착을 하게되었는데
아주 좋은곳 입니다...삼량진에 관심가져보세요...오실일 있으면 연락주세요...차한잔 대접하지요...011*840*4488
그렇게 해야하는게 맞는데.. 왜이리 조급증이 나는지.. 빨랑 이 일을 마무리해야 다른일이 손에 잡힐듯해서.. 삼량진.. 저번주에 한번 간것 같은데요? 삼량진.. 제 입장에서는 무척 가깝고 좋은곳이긴 한데.. 땅이나 집이 없는듯해서(저의 입장에서의.. ㅋㅋ) 아쉽더군요..
경남 산청,대240 건50 목조주택2층 ,성인수영장,이민관계로 급매매 5천[대출 1억1천 있음], 24세대 단지입니다.
최소장 011-9559-2875.
헉.. 제 입장에서는 좀 무리가.. ㅋㅋ 죄송~
꼭 마음에 드는 곳 찾아 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제 퇴직이 5년 남았는데 주머니 벌어 놓은 돈은 없고 부럽습니다.
아.. 저도 아주 작은예산으로.. 땅은조금만 사놓던지 아니면 시골집을 사서 손떼묻혀가며 수리하든지.. 낼 보고 결정할려구 합니다..
송전쪽이면 무조건 그위치에 가지마세여
정확하게 송전이 어디쪽으로 들어올지 알수가 없군요.. 음..
미안 하다고 땅사시면 안됨니다...절대....저도 계약금3500날렸어요 몇년전....신중에 신중을 기하세요...참고로 부동산업자중 50%정도 는... 싸짜....라고 보심됨니다......
헉.. 어쩌다 그런일이.. 충고 감사합니다..
요즘 제 마음하고 너무 같아서 반갑습니다.ㅎㅎㅎ
위치좋고 집좋고 가격좋은 곳 저도 찾아 다니고 있거든요~ㅋ
근데...급히 절대 결정마시고 더 보시고 더 찾아 보세요^^저도 매일 다짐하고 있어요~
첨엔 느긋하게 여행삼아 다니면서 찾아보자 다짐했었는데.. 이놈의 성격이.. ㅋㅋ
저라면 절대 부동산 통하지 않읍니다. 방법은 얼마든지 있읍니다. 저도 5년정도 부동산이나 인터넷으로 찾아다니다가 결국 다른 방법으로 훨씬 저렴하게 장만했답니다. 눈뜨고 눈탱이 맞고도 맞은 줄 모르는 세상입니다. ㅎㅎㅎ 가능하면 부동산 통하지 마세요.
내교항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만...이제는 지칩니다.노하우좀 알려 주십시요...
청도로.. 밀양으로 다니다 왔습니다.. 음.. 몇개보고는 왔습니다만.. 역시 쉽지만은 않네요.. 부동산 통하지 않고.. 어떤 방법이 있는건지요? 조언을좀 해주심이.. ㅋㅋ
칼리토님 고맙습니다 저도 부동산을 하고 먹고 살지만 그런 마음 이라도 가져 주시니 고맙습니다 직업 이라지만 당연시 하시면 안됩니다 매너있게 마음에 차지 않더라도 성의있게 봐 주시고 보신 소감을 간략하게 말해 주시면 만족합니다
그건 당연한 말씀입니다.. 근데 그러다 보니 맘 내키는대로 이것저것 아무거나 막 보여달라고 할수도 없고 한두군데 보고나믄 더 보자고 해도 미안해서 못다니겠더라구요.. 음~
또 올립니다.저희 시골동네 땅 덜컥 사놓고 업자통해서...시골 노인네 돈 많이 받아주니까 좋아했는데 이사온분 보니까 두배나 뻥튀기 했더라구요,이사오신분 허탈감,배신감,판사람-속은느낌이 한마을에 자리잡고 있어서 계속불편....첨부터 사기당한느낌이라 다시이사갈까?심난해 하고있어요.칼리토님 사정이 어떤지 모르지만 여행삼아 다니다가.정말 맘에드는 마을에가서 직접 도전해보심이...
안그래도 장기전 돌입해야 겠다고 맘먹고 있습니다.. 마음 느긋하게 먹고 직접 발품팔아가며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우리집에 놀러 와보세요 밀양얼음골인데,밀양쪽이라면 조언해드릴수잇어요,,저도 부산서 여기 땅사서 사과농사짓구잇어요,
주위에 내놓은것두 좀 있네요,부동산에는 내놓지않은^^ 동네 주민통해서 사면 싸요,,
제 입장에서는 밀양이 젤 좋긴한데.. 너무 많이 올랐다더라구요.. 밀양 자체가.. 돈만 많으면야 고민할것도 없겠지만.. 얼음골 쪽으로도 가봤더랬지요.. 지금은 밀양쪽은 거의 포기한건나 마찬가지라서.. 관심 감사드립니다~
다 맘에드는땅은 지구상 어딜가도 못찾을검니다 산좋고 경관좋어면 교통안좋지요 교통좋어면 땅값비싸지요
맞습니다요.. ㅋ
귀농하려고 15년전 괴산에 땅을 사놓았는데(나대지) 아무래도 아이가어려서 힘들것 같아요 땅값도 오르지않고...청정지역이라 동네 고추, 담배 농사를 많이 짓더군요
앞에는 큰개울도 있고... 관심있으면 쪽지 주세요 (부동산아닙니다)
괴산.. 죄송합니다.. 너무 먼곳에네요..
창원 북면인데요.. 대지300평에 텃밭280평..건평은45평 스틸하우스..가격이 어떨지 ...
얼마전까지 창원에 살아서.. 대충 감이 오는데요.. ㅋㅋ 저와는 맞지않겠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저도 밀양 상동과 청도 매전쪽으로 무진장 다녔습니다
마음만농부님.. 답변드릴려는데.. 수신거부가 되어있으신데요?
합천군 삼가면 지역은 어때요... 매매란에 (농가 주택+텃밭) 으로... 자료 올려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