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부산·울산·양산 ...영남권 4곳서 헌당식 개최

[은방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새해를 맞아 영남권 4곳에서 헌당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1월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부산 강서구, 울산 북구·범서읍, 경남 양산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도 3000여 명이 참석해 새 성전 봉헌을 축하했습니다.

양산사송 하나님의교회는 1월 31일 헌당식을 열었습니다. 사송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교회는 연면적 3501㎡ 규모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일 열린 부산강서 하나님의교회 헌당식에는 지역 신도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교회는 화전지구 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연면적 2274㎡ 규모로 신도들의 신앙 활동과 봉사활동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울산범서 하나님의교회 전경

울산에서는 3일 북구와 범서읍에서 헌당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울산북구 하나님의교회는 연면적 4910㎡ 규모(지하 1층, 지상 3층)로 태화강과 굴화강 인근에 위치했습니다. 울산범서 하나님의교회는 연면적 1888㎡(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주거지역과 가까워 지역 친화적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헌당기념예배를 집전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전 설립의 가치와 축복을 설명하며

이 성전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거룩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 이웃과 사회를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자

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시편 23편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모든 일이 잘된다"라며 "2025년에는 모든 사람이 노아, 아브라함, 다윗, 베드로,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하나님과 동행하여,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시는 하나님께 넘치는 축복을 받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헌혈, 환경정화, 재난구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태풍 피해 복구, 포항 지진, 코로나19 방역 지원 등 어려운 시기마다 지역사회와 함께했습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부산시장, 울산시장으로부터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전국 240개 관공서를 통해 겨울이불 5800여 채를 기탁하며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성장세는 2024년 설립 60주년을 맞아 국내외 10여 개 교회에서 헌당식을 개최했으며, 현재 30여 곳에서 추가 헌당식을 준비 중입니다. 나눔과 봉사를 통해 신앙과 사회적 역할을 함께 실천하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삥뽕]

하나님의교회 헌당 예배, 새 성전 건축 소식 너무 축하드립니다 ㅎㅎ
건물 외관도 식구들의 표정도 너무 밝아 보기 좋아요 ^^

[은방울]

2025년 새해 시작으로 하나님께 헌당식을 올렸으니 얼마나 기쁠가요

[diana]

하나님의교회 헌당예배 축하드려요~

[은방울]

아직 헌당식을 해야 하는 곳이 30곳이 남았다고 하네요

[늘감사만]

하나님의 교회 새성전을 축하드립니다~~~^^
영남권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은방울]

주변 이웃들에도 엘로힘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히 내려질것 같습니다

[하늘구름]

을산 부산권 헌당식 축하드립니다~성전이 너무 아름답네요~

[은방울]

울산, 부산, 양산까지 4곳에서 이루어졌네요
너무 경사죠

[tinayo]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이 건립되는 곳마다 엘로힘 하나님의 영광이 많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은방울]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Feliz4444]

저는 회사 출장이 있어서 때마침 새로생긴 교회에 방문해서 예배를 보았는데요~~ 아름다운 새성전에서 예배를 보다니 가슴이 벅찼습니다~~

[은방울]

먼 길 출장 다녀오셨네요
그래도 뜻 깊은 출장이었네요

[브라운넛]

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가 또 건립되었네요. 올해도 많은 헌당예배가 기다리고 있다 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