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태 출석 : 저는 2007년도 9월달에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저는 모태에서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신앙이 있었다고 확신할 수 없으므로 모태신앙이라고는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저 모태에서 부터 교회를 다녔다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영접 : 제가 예수님을 영접한 계기는 저희 교회에 손에스더 전도사님이 2007년도 9월에 오셔서
천국과 지옥간증을 하실 때 손전도사님의 말씀이 너무나 신뢰가 갔습니다.
저는 어린이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자사먹으려고 엄마에게 책사야 하니까 돈주세요라는 단순한 거짓말은 할 수 있겠지만
자기가 한번도 본적 없는 것을 마치 실제로 본것 처럼 그것도 수십장의 그림까지 그려가며
수백번을 동일하게 수많은 사람에게 거짓말 할 수는 없다고 믿었습니다.
특히 손전도사님이 그리신 수많은 면류관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그런 면류관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간증을 듣는 순간 "이것은 결코 거짓이 아니다.
손전도사님은 결코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게 아니다"라는 확신이 들었을 때 저분이 말씀하시는
천국과 지옥이 정말 존재하는 게 확실한데 그럼 나는 반드시 죽을텐데 나는 어디로 갈까 라고 생각하니
아찔하였습니다. 마음에 어마어마한 압박이 왔습니다. 온몸이 경직되고 온몸에서 땀이 났습니다.
저는 이 압박이 바로 예수님이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그 노크의 압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상태 : 저는 그 간증을 듣기 전까지만해도 천국에 대한 어정쩡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어정쩡하게 믿었고 구원의 확신도 어정쩡하게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마도 천지를 창조하셨을꺼야. 왜냐면 사람과 자연을 보면 누군가가 창조하지
않고는 그런 세밀하고 정확한것들이 존재할 수 없으니까. 분명히 창조자는 있을꺼고 자신이
창조자라고 말씀하신분은 하나님 뿐이시니 하나님이 창조하셨을꺼야.
그리고 예수님이 이천년전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꺼야. 부활하셨을꺼야. 다시 오실꺼야.
천국도 있을꺼야 그리고 그걸 어정쩡하게 믿는것도 믿는거니까 나는 거의 30년이 넘게 교회에 다녔으니까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까 아마도 천국에 갈 수 있을꺼야"라는 게 제 믿음의 실체였습니다.
이건 진실한 믿음이 아니고 "단순히 기대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기적은 손전도사님의 간증을 들은
그 날 부터 일어났습니다. 저는 천국에 다녀온 사람이 비단 손전도사님뿐이 아닐거라고 생각되어
인터넷을 검색했습니다. "천국, 간증, 지옥"이런 단어들로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글과 동영상들이 존재했습니다.
박영문 장로님, 김수용 할아버지, 토마스주남, 메리 벡스터 목사님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분들이 천국을 경험하셨습니다.
회개 : 그 간증들이 그대로 사실로 믿어졌습니다. 다음날 회사에서 돌아오는 제 차 안에서 저에게
불같은 회개의 영이 임했습니다. 저는 난생처음으로 기도하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수십년을 교회다녔지만 그렇게 눈물이 줄줄 흐른적은 없었습니다. 눈을 새게 감아서 눈물이
찔끔나온적은 있었지만요. 거의 운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저는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회개를 하였습니다.
내가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던 미워하는 사람들이 일 순간에 다 떠올랐습니다.
초등학교 때 나를 놀린 친구들. 중학교 때 나를 괴롭힌 친구들. 고등학교 때 나를 때린 선배.
대학교 때 날 괴롭힌 선배. 사회나와서 나에게 재산의 피해를 입힌 사람. 내가 우유배달 잠깐 할 때
내 우유 값 떼먹은 사람, 그리고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가지고 있었던 섭섭한 마음들.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었던 죄들이 회개가 되었고 제가 지금까지 지었던 수많은 죄들이 또 이어졌습니다.
도둑질한 것, 거짓말한 것, 남의 돈을 떼먹은 것, 음행한 것, 싸운 것, 다른 사람을 미워한 것,
불신앙적인 말들, 십일조를 떼먹은 것, 주일성수 하지 않았던 것들,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것,
예수님보다 내가 주인이었던 것 등등 일일히 열거할 수도 없는 죄들이 떠올라서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회개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해본 진실한 회개였습니다. 회개가 될 때마다 하나님께서 내 죄를 용서하셨다는
확신이 들자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그동안 전에도 회개는 많이 해봤지만 그런
기쁨과 감사는 처음 경험하였습니다. 그 후로 저는 걸핏하면 웁니다. 설교 듣다 울고 기도하다 울고 찬양하다 웁니다.
*거듭남
게임중독 : 그 후부터 제 삶은 큰 변화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거의 10년 가까이 컴퓨터게임 중독자였습니다.
25살 때부터 스타크래프트를 시작으로 디아블로 리니지 등등
수없이 많은 게임들을 하루에 거의 필수적인 일들을 제외하고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결혼을 하고서도 저의 게임생활은 계속되었습니다. 제가 직장을 늦게 들어온 이유도 게임중독 때문입니다.
저는 게임에 빠져서 몇 달을 집에 들어가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실종신고까지 하셨습니다.
게임방에서 거의 150만원어치 게임비 지불을 못해서 도망까지 쳤습니다.
게임 때문에 밥을 못 먹어서 체중은 말도 못하게 빠졌습니다. 게임을 끊어보려고
동네 신경외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본 적도 있습니다. 10년동안 단 5개월 정도만 게임을 끊었습니다.
인간의 의지로 말이죠. 그랬던 제가 회개를 하고 바로 그 다음 날 부터 게임이 끊어졌습니다.
신기하게도 게임을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삶의 변화 : 그리고 거의 몇 년 동안 제 입에서 나오지 않았던 기도가 나오기 시작하고 찬송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전혀 보지 않았던 기독교방송이 좋아지고 성경 읽는 것이 즐거워 졌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도 여기에 무슨 말씀이 쓰여 있을까 기대가 되고 읽으면 믿어졌습니다.
교회가는 것이 재밌어졌고 설교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졸리지 않았습니다.
주일이 더디 오는 것처럼 느껴졌고 십일조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술도 깨끗하게 끊었습니다.
전도 : 전도의 욕구가 불같이 일어났고 내가 예수를 믿는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직장동료들에게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코 웃음칠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예수님을 믿고 회개해야 천국 간다고 계속해서 전도하자 그들은 저와 얘기하는것을 꺼려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저를 왕따 시켰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저에게 중요치 않았습니다.
급기야 저는 우리 직장사람들이 모두 쩔쩔매는 서기관(4급 공무원)님에게도 담대하게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확신가운데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주위의
대분의 사람들에게 전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도한 거의 20명의 사람들 중에 아무도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너무도 안타까워서 새벽기도에 나가서 기도했습니다.
그들의 이름을 일일히 불러가며 제발 그들을 구원해 달라고 울면서 기도 했습니다.
내 가족들과 처가식구들 모두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했습니다. 그들에게 전도했고
신앙서적들을 보내줬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예수를 믿지 않았습니다.
기적 : 그러다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직장의 휴게실에서 제 동료에게 전도하고 있을때
저 멀리서 제 얘기를 어깨너머로 듣고 있던 다른 팀의 동료가 이었습니다. 그는 제가 휴게실에
놔뒀던 토마스 주남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라는 책의 앞부분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다가가
그 책에 대하여 설명하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는 교회에 다니면서도 하루 두 갑의 담배를
피우는 나일론 신자였습니다. 제가 우리 팀 직원에게 전도하는 것을 보고 그는
다시 예수님에 대해 생각해 본 것입니다. 그 즉시 담배를 끊고 지금은 교사와 찬양인도자로
헌신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저보다도 신앙이 좋습니다.
영광을 훔침 : 그는 며칠 후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나중에 천국에 가면 송성찬씨
때문에 천국에 왔다고 말하겠습니다." 저는 그 말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하지만 저는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못하고 제가 취해버렸습니다. 오 주님 용서하옵소서.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 영광을 내가 취해버렸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손 에스더 전도사님과의 만남 : 그 형제의 말이 저를 너무도 기쁘게 하였기 때문에
저도 손에스더 전도사님을 만나면 이 말을 해줘서 그분에게도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을 다시 만날 길은 없었습니다. 저는 토마스 주남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라는
책에 큰 감명을 받았고 그분이 추천한 변승우 목사님의 "지옥가는 크리스챤"이라는 책에
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변승우 목사님의 다른 책들도 많이 읽어봤습니다.
그래서 변목사님이 사역하시는 "큰믿음교회"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분의 설교를 많이 듣던중
"선지자 학교"에 대해서 듣고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놀랍게도 바로 그 교회에
손에스더 전도사님이 사역하고 계셨습니다. 손전도사님을 만나서 "제가 손전도사님 덕분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자 그분은 "아닙니다 제 덕분이 아니고 하나님 덕분입니다"라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그때 저는 아차 하였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영광을 도둑질 하였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저는 결코 손전도사님을 만난 게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손전도사님을 만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는 저의 소원을 들으셨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그 만남을 준비하셨던 것입니다.
죄의 본성 : 저는 감정에 솔직한 사람입니다. 한번 싫은 것은 죽어도 싫습니다.
저는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성격입니다. 게으릅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저는 건방지고 교만합니다. 고집이 세구요. 아부를 못합니다. 인내심이 없구요.
내가 한번 맞다고 생각하면 그 생각을 바꾸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이 외모에는 그 사람의 생김새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모든 배경과 성격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를 싫어하는 사람을 저도 딱 그만큼 싫어합니다. 저의 화법은 매우 직설적입니다.
저는 부드럽게 돌려서 말하는 것을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저의 마음을 계속해서 만지십니다.
계속해서 저를 정결한 신부로 변화시키시고자 지금도 끊임없이 일하고 계십니다.
음란 : 저는 음란합니다. 예쁜 여자를 좋아하구요. 못생긴 여자는 말도 안 붙입니다.
저는 포르노를 미치도록 좋아합니다.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 다리가 늘씬한 여자,
허리가 잘록한 여자, 힙선이 예쁜여자, 머리가 길고 피부가 하얀 여자,
얼굴이 달걀 같은 여자, 치아가 하얗고 가지런한 여자, 눈이 크고 쌍꺼풀진 여자,
손이 예쁜 여자를 좋아합니다. 젊은 여자를 좋아하구요. 몸에서 값비싼 향수냄새가
나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길거리에 이런 여자가 지나가면 아주 환장을 합니다.
아내가 옆에 있건 없건 상관없습니다. 그 여자의 온몸이 다 타버릴 때까지 뜨거운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그 여자가 시야에서 완전히 멀어져서 이제는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구분이 안 갈정도로 멀어질 때까지 쳐다봅니다. 제가 이렇게 적나라하게 말하는
이유는 저의 문제를 인식하기 위해서입니다. 문제를 인식할 때 그 문제의 해답도 보입니다.
이 음란은 아마 제가 죽는 그 순간까지 저를 따라다니며 괴롭힐 것입니다. 제가 지금 살면서
가장 많이 짓고 있는 죄가 바로 이 음란죄입니다. 지금의 세상은 음란을 권하는 사회입니다.
여자들은 섹시하다는 말을 칭찬으로 알고 있구요. 남자들은 어른이고 애고 할것 없이 원더걸스
같은 어린 중학생 소녀들에게 환장합니다. 컴퓨터만 켜면 어디서나 벌거벗은 여자들을 볼 수 있는 세상입니다.
사단은 음란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쌍끌이 어선으로 물고기 낚듯 낚아서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이 음란 때문에 가정이 파괴되고 교회가 파괴됩니다. 저는 바리새인들에게서 지혜를 배웁니다.
그들은 음란을 이기려고 고개를 숙이고 다녔습니다. 여자를 아예 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저도 지금은 고개를 숙이고 다닙니다. 섹시하게 옷을 입은 예쁜 여자를 볼때 저는 매일 사단과 싸웁니다.
“저 여자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갖게 하는 사단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의 계획을 중단하고 너의 작전을 포기하라. 나는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승리하였노라.
나는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너를 인정하지 않는다.
떠나가서 다시는 오지마라”고 축귀합니다. 저는 매일 승리합니다. 그런 음란한 생각은
거의 1초도 저의 머릿속에서 머물지 못합니다. 하지만 사단은 거의 매일 다시 옵니다.
아마도 저에게 그 음란의 뿌리가 아직도 제거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계속
연단을 시키시고 계신 것이라 믿습니다.
사랑 : 제 주위에는 저에 대해 안 좋게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전도를 시작한 직후에 생긴 사람들입니다. 저도 평소 그들에게 감정이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유 없이 싫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예수님을 믿은 후로부터 마음에 미워하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그 미움이 사라지니까 마음에 기쁨이 충만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들은 저를 싫어하지만
저는 그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의 실수를 용납하구요 그들에게 베풀기를
좋아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서 그들을 사랑합니다.
용서 : 저는 장애인입니다. 2살 때 집에 불이 나서 발에 화상을 심하게 입었습니다.
그 후로 5번에 걸쳐 크고 작은 수술을 했습니다. 2007년도에는 그 화상피부에서 피부암이
발생해서 암 제거 수술도 받았습니다. 저는 한 번도 말은 안했지만 제 속마음으로는
그 화재가 부모님의 부주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섭섭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나니 성령님께서는 부모님을 마음으로부터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용서해드렸습니다. 그것은 부모님이 잘못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용서하고 난후 아버지께 전화를 해서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내의 가위눌림 : 결혼직후부터 아내는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가위에 눌려 심한 비명을
지르며 잠을 깬 후 다시 잠들지 못하고 두려워하였습니다. 잠꼬대도 심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던 아내가 제가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로는 가위에 눌리지 않습니다. 잠꼬대도 안합니다.
그저 신기하고 감사하고 아내에게 그동안 저 때문에 가위 눌린 것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예언기도 : 저는 2007년도 1월 신년기도때 예언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때 K목사님께서
예언하시기를 제가 2007년도에 영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루어 졌습니다. 2007년도 9월에 제가 예수님을 영접했으니까요. 저의 아내도 저를 두어번
만났을때 K 목사님께서 아내에게 저와 결혼할 거라고 예언하셨는데 그 예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한번은 또 우리 부부가 어느 젊은 부부와 식사자리에서 귀한 만남을 가질거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그 예언이 있었던 금요일에 제 처의 직장동료 부부가 저에게 같이 식사하자는 전화를 해서 같이
식사하면서 저는 저의 간증을 그분들에게 들려주면서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매우
놀라워했고 그들 마음에 씨가 뿌려졌습니다.
한번은 큰믿음교회에서 예언기도를 받았습니다. 정직하지 않으면 제물의 이득을 얻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자 하여 그 재물을 취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생활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예언은 놀라운
예언이었습니다. 바로 제가 예수님을 믿은 후로 거짓으로 타오던 “시간외 수당”을
거절하기 불과 두달 지난 후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무에게도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이 있습니다. 결혼한지 1년이 넘도록 아이가 없는 우리 부부에게
아이를 주시겠다는 예언과 저도 앞으로 예언을 할 수 있을거라는 예언입니다. 저는 이 두가지를
소망하며 주실것을 믿고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아이소식 없냐고 물을 때마다 그
사람이 크리스챤이건 아니건 이렇게 담대하게 얘기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부부에게 아이를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라서 다음 말을 잇지 못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들은 저의 말을 기억할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아직 아이를 주시지 않은 것에 감사합니다. 만약 제가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 아이를 주셨다면 그 아이와 저는 서로로 인해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 아이는 그 스트레스로 인해 인격이 왜곡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이를 준비하셨고 언제가 가장 좋은 때인지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는 예비하고 계신 하나님.
가장 좋은 것을 정확한 시기에 주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방언 : 저는 예수님을 믿게 되자 은사에 대한 갈망이 생겼습니다.
가장 흔한 은사인 방언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방언을 구하였지만 거의 석 달이
다 가도록 방언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변목사님의 “방언은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라는
설교를 인터넷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설교를 듣는 도중 저에게 큰 기쁨과 소망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변 목사님은 너무도 확신에 차서 저의 설교가 끝나고 기도하면 분명히 방언이 터질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평소 변 목사님을 존경하고 그분에 책에서 그분의 신실하심을 봤기 때문에 그분말씀을 신뢰했습니다.
설교가 끝나고 혼자 방안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3분도 채 안되서 “리어리어리어” 라는 방언이 터졌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방언이었습니다.
어떻게 아냐면 제 처가 저보다 약 한달 먼저 방언이 터졌습니다. 제 처는 “라라라로로로”라고 방언합니다.
저는 제 처의 흉내를 내 봤었습니다. 그러나 혀에 힘이 들어가고
자연스럽게 “라라라로로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도 자연스럽고 마치 노래하듯이 방언하는
처에 비해 저의 흉내는 조잡했습니다. 처는 끊임없이 계속해서 방언하였지만 저의 흉내는
10초도 하지 못하고 끊어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방언을 받고서 “리어리어리어”를 해보니
저의 혀가 너무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웠으며 끊임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노래 부르듯이요.
저는 너무나 기뻐서 눈물과 콧물이 줄줄 나왔습니다. 변 목사님은 방언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하나 “불신앙” 때문이라고 설교하셨습니다. 되돌아 생각해보니 제가 방언을
못한 이유는 바로 불신앙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그전에 방언을 한번도 못해봤기 때문에
방언을 할 수 없다고 신뢰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한번도 배워보지 못한 언어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가 방언을 하고나니 그전에 못했던 이유는
제가 방언할 수 있음을 불신했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은 제가 방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방언을 할 수 있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이건 믿음의 문제가 아니고
이젠 사실 즉 Fact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 알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지 사실은 믿는 게 아닙니다.
그저 아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방언을 할 수 있다고 믿는 게 아닙니다.
그건 사실이기 때문에 그냥 아는 것입니다. 제 손에 사과가 있을 때 그 사과의 존재에 대해서
믿는 게 아닙니다. 그냥 아는 것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고 한 번도
안 해본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구원 : 저는 구원도 마찬가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천국에 갈 수 있을까.
그 사실을 알려면 간단합니다. 가보면 됩니다. 천국에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방언을 해보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 처럼요. 하지만 천국에 가는 것은
방언을 말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죽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극소수의 경우엔 죽지 않고도 경험하기도 합니다만.) 하지만 이미 죽은
후에는 내가 천국에 갈까 못 갈까는 문제 되지 않습니다. 이미 결정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갈까 못 갈까의 문제는 순전히 이 세상에서의 문제입니다.
구원의 확신도 방언의 확신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방언을 해보기 전에 나는 방언을
할 수 있구나 라는 확신이 100% 들었을때 저는 실제로 방언이 되었습니다. 구원도 제가
구원을 받는다라는 확신이 100%들었을때 구원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원의 확신을 100%로 갖기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챤들은 예전의
저처럼 그저 막연한 기대가 구원의 확신이라고 착각하며 살 겁니다. 내가 교회다니고
십일조하고 교회에서 봉사하고 하나님이 없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예수님이 계시다고
생각하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구원의 확신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자신이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자신만이 압니다. 자신의 양심 깊숙한 자아에게 진솔하게 물어보면 그 내면의 속사람이
곧바로 답해줄 겁니다. “야 송성찬 너는 죽으면 확실하게 천국가냐? 만약 우리나라 사람중에
단 100명만 천국갈 수 있다고 해도 너는 천국에 확실하게 가냐? 단 10명만 천국간다고
해도 넌 갈 수 있냐? 그게 추호의 의심도 없이 확실하게 믿어지냐?” 라고 물어보면
당신의 자아가 정답을 말해줄 겁니다.
확실한 믿음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나에게 아주 정확한 시계가 하나 있다고 칩니다. 방금 시계를 보니 2시가 살짝 넘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시계를 보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시계가 2시가 넘었다는 것이 믿어지면
그것은 그 시계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평소에 신뢰하는 가장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말하길 내가 지금
지갑에 만원이 있다라고 얘기할 때 그 지갑을 열어보지 않고 추호의 의심도 없이
그 사실이 믿어지면 저는 그 친구를 믿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에는 거의 믿는 다는 게 없습니다. 99%의 믿음이 들고 단 1%의
의심이 든다면 그것은 0%의 믿음인 것입니다. 전혀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99%의
믿음이 100%의 믿음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99%의 믿음도 없습니다.
구원의 확신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접기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교회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하기도 하였고 내가 구원의 의심이 들었을때도 하였고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들 들을
때도 하였습니다. 대략 10번정도의 영접기도를 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 10번의 영접기도가
무가치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나름대로 소중합니다. 저는 그것을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진실한 영접을 하기 위한 연습말입니다. 아마 제가 연습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면 저는 저의 마지막 영접기도가 진실한지 아닌지 구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진실하지 못한 입술로만 하는 영접기도를 많이 해봤기 때문에 제가 진실한 영접기도를
할 때 그 차이를 명확히 느꼈으므로 저의 영접기도가 진실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영접하였을 때 그분은 저의 영을 계속해서 변화 시키신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가는 곳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류가 없는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의심되었습니다. 입술로는 사랑한다고 하지만 이 입술로
하는 사랑이 진실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어떻게 내가 알 수 있을까.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분명 다르다고 하였는데 하나님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아닐텐데. 하나님은 아시지만 나는 도저히
내가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지를 알 수 없었습니다. 모든 크리스챤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내가 교회다니고 십일조하고 교회에서
봉사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경읽으니까 이게 사랑한다는 증거지 뭐냐 라고 반문할겁니다.
하지만 출애굽하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신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바리새인들도 자신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였고 지금의 수많은
크리스챤도 자신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들이 하는 사랑이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바로 그 사랑이라면 그들은 전부 천국에 가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의식이 충만했던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들이 나를 전혀 사랑하지 않고 나를 오히려 멸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사랑에 대한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분명 다른 것이란 겁니다.
많은 믿음의 선배들은 제가 구원의 확신문제를 고백하면 “확신을 가지라”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확신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기 최면에 불과 했습니다.
착각에 불과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방언하고 예언하고 귀신을 쫒은 사람들이 천국문
앞에서 자신들의 행한일들을 거론하며 들어가기를 구할 때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떠나가라 라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구원의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기대일 뿐이었습니다.
그들만의 자기 최면이었습니다. 그들만의 착각이었고 떡줄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만 마신 것 이였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다른 것이었습니다.
저는 구원의 확신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가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지 라고 노력해서
그 노력의 결과가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을 구했습니다. 하나님께 당신 자신을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분의 얼굴을 구했습니다. 저는 세상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았습니다.
제가 제산을 다 팔아서 헌금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제 모든 것의 소유가 하나님께
있음을 입술이 아닌 제 마음 깊숙한 내면의 음성으로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놓으라고 하시면 언제라도 모두 내놓겠다는 고백을 진심으로 하였습니다.
모든 시간과 건강 제 직장 등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달라고만 하시면 원래부터
저의 소유가 아니었기에 모두 드리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제 마음을 드렸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러자 구원의 확신이 선물로 따라 왔습니다.
저는 이제 제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압니다. 물론 그 사랑의 크기는 아마 눈곱만 할 것입니다.
저는 이 사랑을 키워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저의 비전입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그 보화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보화를 샀습니다. 그 보화는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저는 모든 소유를 팔아 하나님을 산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잃은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재산도 그대로고 건강도 그대로 직장도 그대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저 그 모든 것의
소유권을 하나님께 양도한 것 뿐입니다. 저는 그저 그것을 지키고 있는 청지기 일 뿐입니다.
주인이 돌아오셔서 달라고 하시면 언제든지 아까운 마음 없이 드릴 마음의 자세만 있을 뿐입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진심을 보신 것입니다.
지금이 터닝포인트입니다. 구원을 확신하고 계신분은 지금 자아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의심해보십시오. 그게 착각인지. 하나님의 생각인지. 자기 최면인지. 사실인지.
단순한 기대인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확신인지를요.
구원의 확신은 생겼다가 약해졌다가 믿음 떨어지면 안보였다가 설교에 은혜 받으면
충만했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99%의 구원의 확신은 0%의 확신입니다.
오직 순수 100%의 구원의 확신만이 진짜 구원의 확신입니다. 구원의 확신은 나의 노력으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살 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얼굴을 우리에게로 돌리실 때 우리 마음에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바로 구원의 확신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내가 가진 정확한 시계처럼, 나에게 항상 진실한 나의 친구처럼” 믿을 때,
그때 그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서 우리의 죄의 문제를 털어놓고
우리의 모든 소유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인정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돌아보시고 구원을
값없이 선물로 주십니다. 구원은 우리의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마음의 결심으로
얻는 것도 아닙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엎드리십시오.
그를 당신의 주인으로 온전히 인정하십시오.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영적 호기심이 큰 청년입니다.( 저는 감정에 솔직한 사람입니다. 한번 싫은 것은 죽어도 싫습니다. 저는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성격입니다. 게으릅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저는 건방지고 교만합니다. 고집이 세구요. 아부를 못합니다. 인내심이 없구요. 내가 한번 맞다고 생각하면 그 생각을 바꾸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고 용기가 되었습니다. 제 자신을 알아갈수있도록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구원의 확신에 대한 부분은 좀더 균형을 잡아야 하겠지만 참 좋은 간증이네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귀하신 변목사님을 저희에게 보내주신 아버지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영적상태를 진솔하게 드러내놓는 용기에 격려를 보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고 내 주관으로 보는 잣대에 벗어나면 내가 그에게서 떨어져 담을 쌓았었고 구원의 확신이 있을때에는 당장이라도 길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을 변화시킬것 같았고 확신이 미미했을때는 하나님께서 나를 버린것만 같았던 많은 날들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모든것 다 내려 놓았습니다. 내 생각이 아니라 아버지의 생각과 심정과 계획에 나를 맡겨놓으며 아버지께서 일하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내영에 임재하여 주셔서 나를 쓰시옵소서 "....
사랑하는 아버지.. 이분의 삶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에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삶의 여러 영역에서 이처럼 실제적인 돌파와 변화, 성령의 역사가 계속되며, 놀라운 간증이 우리들의 일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귀한 통로되게 하실 것을 사모합니다.
아멘! 손에스더 전도사님의 간증을 통하여 이토록 아름다운 일을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아멘!
주님을 향한 그 사랑을 잘 키워가세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분의 변화는 진심으로 변화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것으로 저 또한 매우 유사한 경험을 했답니다. 이것이야 말로 주님께서 늘 강조하신 것으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바울 선생의 종교적이고 의식적인 믿음이 아닌, 야고보 선생의 행함이 따르는 믿음을 통한 진정한 거듭난 신자라고 할 수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I never be the same" 이라고 고백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부터 십자가 용사로 훈련되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주를 찬양합니다.
손에스더 전도사님의 간증,,그리고 책,예언,말씀 등 여러가지 교회의 지체를 통해서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하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놀랍고 아름다운 간증이네요 ^^ 우리..끝까지 인내하고 승리하자구요 ^^
아멘
모두 공감이 가고 큰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남자 분도 이처럼 믿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군요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용기가 없어 못하다가 언제가는 하고픈 저의 간증을 누가 먼저 올리셨네요. 모든 내용이 어찌그리 흡사한지요. 만나주시고 변화시켜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께 찬양과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제 간증도 이만큼의 분량입니다..ㅋㅋ 예수님의 보혈의은혜가 나의 모든 피폐한 삶을 온전케 하시고 변화 시키신것. 요즘 밤낮 맘으로 입으로 나오는말은 "주님 주님~"입니다 어쩔땐 혼으로 부터가 아닌 내영으로 부터 "주님 주님" 이렇게 부르는걸 제 혼이 느낄때가 있습니다 .. 정말 고마우신 주님.. 선하시고 자비하신 분..이분이 절 지은신 분이란걸 생각할때 마다 그분을 닮고 싶은 갈망이 일어납니다....
날마다 날마다 이런 간증들이 쏟아져 나오길 바랍니다. 늘 승리하며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삶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그 보화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보화를 샀습니다. 그 보화는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 정말 은혜로운 간증이네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귀한 간증이네요.. 축복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놀라오신 주님의 사랑에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지혜와 사랑이 날마나 넘치시는 주님을 경배합니다.
전도용 간증 소책자 만들어도 좋겠습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저도 정말 기분좋은 설을 보내고있습니다.오빠(모태신앙이지만 지금은 교회를 다니지않고있습니다.오늘 확인한것은 오빠의 마음가운데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현기독교에 대한 불신으로 교회다니지않고 비판만하면서살고있던 오빠입니다)와 오랜만에 만나 큰믿음교회와변목사님에 대해얘기를 했는데 "그것이 맞다"고 하면서 제 얘기를 너무 잘들어 주었습니다. 이글을 쓰신 분이랑 비슷한 부분도 많아^^ 읽어 내려가면서 가슴이 짠 했습니다. 주님께 모든영광을 돌립니다.
축복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체험하시는 가운데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복된 삷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간증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고향에서 설을 지내고 올라와보니 비루한 제 글이 큰믿음특종에 올라가 있네요. 부끄럽고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시고 덧글을 달아주시리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제가 받은 예언중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간증할 기회가 조만간 있을거란 예언도 있었는데 그 예언도 추가로 성취되었네요.할렐루야! 요즘 변승우목사님의 "최상의 것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설교를 운전중에 계속 듣는데 대단히 도전이 되고 눈물이 납니다. 예전설교도 다운받아서 듣는데 무척 은혜가 됩니다. 변목사님의 "새창조"도 복사해서 계속 읽고 있습니다. 변목사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간증을 통해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귀한 간증 참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참 진솔한 간증이네요. 많은 지체들이 도전받고 용기와 위로얻도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분이 또 있었네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거듭나시기 전의 모습은 저랑 많이 닮으셨는데 거듭나시고 난 후는 제가 부끄럽고 본 받고 싶습니다. 축복합니다.
정말..악한것으로부터의 구원은 주님에게서만옵니다..내가 진심으로 회개했을때 며칠전까지 좋다고 짓던 죄들이 더럽게 느껴지고 생각하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주님에게서 떨어지지않고자 계속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아멘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귀한 간증!!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주님의은혜와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너무귀한간증감사합니다...정말 온세상모든사람들에게 이런간증들이 마구 터져나왔음좋겠습니다~저도 주님을 정말 마음으로사랑할수있는사람되길원합니다..
읽어내려가면서 빛이 비춰지면서 보석이 반짝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흥분도 되구요.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도님을 축복합니다!!
정말 은혜스러운 글이네요. 글을 나눠주서 고마워요 .
와~ 정말 비슷하군요.. 정말 바뀌는 과정이 비슷비슷한게.. 참 주님이 역사하시는 것도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참 ㅎㅎ 저도 그랬어요.. 다 제 얘기 하는 것 같아서 보다가 눈이 좀 커졌네요 ㅎㅎ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그리고 감사합시다.. 주님의 은혜 없이는 모든게 불가능했으니.. 이제 육체를 단번에 십자가에 못 박으셨으니.. 주님을 위해 살아갑시다 ^^
이렇게 자신의 문제를 드러내놓기가 부끄러웠을텐데 자신의 문제를 내어놓고 하나님께 더 솔직할 수 있어 주님이 형제님을 통해 기뻐하셨겠어요!! 축복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앞으로도 더 주님을 닮아가는 형제님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