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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휴일)도보후기 11월17일(토)~18일(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7대 사찰 순례 제1탄 첫째 날, 청량산
이빅톨 추천 0 조회 145 18.11.20 19:1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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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0 22:10

    첫댓글 와우!!!빅톨님.후기 넘나도 잘 쓰셨네요.빅톨님의 희생?덕에 난 느긋하게 청량사에서 호사를했는데 다리에 쥐까지나면서...대단대단.ㅎㅎㅎ애쓰셨네요.담에는 내가 올라가리다.

  • 작성자 18.11.21 12:45

    공수표 날리기 없기요.
    담엔 꼭 상경성이 올라가쇼. ㅋㅋ

  • 18.11.21 12:54

    @이빅톨 아고 공수표 날린 것 들킷다.우이 알았으까? 😋

  • 18.11.20 22:24

    사진찍는 감각도
    남다르시더니 글도 잘 쓰시네요
    잘읽었고
    사진들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가웠습니다
    또 뵈요

  • 작성자 18.11.21 12:46

    남다른 말솜씨로 빵빵 웃음 터뜨리게 해주신 서희님
    긴 다리로 성큼성큼
    맵새가 황새 쫒아가다 가랑이 찢어질뻔했어요. ㅋ

  • 18.11.20 22:54

    빅톨님 의지와 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끝도 없는 계단오르기에 주변의 풍광들도 놓쳤는데.. 멋진사진 잘 보았네요
    달달한 커피까지 제공해주셔서
    카페인덕분에 장인봉까지 무사히
    갈수 있었답니다~ㅎ ㅎ

  • 작성자 18.11.21 12:49

    저도 올라갈 땐 사진 찍을 정신도 없었답니다.
    내려올 때 비로소 한숨 돌리고 몇 장면 찰칵요.

  • 18.11.20 23:01

    생생한 리얼 맛갈스런 후기 글과 사진을 대하니 다시금 그 날의 여정을 떠올리게 됩니다.
    며칠 지났지만 아직도 병풍 바위 봉우리들로 둘러싸인 청량산 안에 있는 듯 합니다.
    이틀 동안 재미있게 지내 올 가을 이리 보내도 될 것 같아요 ^^

  • 작성자 18.11.21 12:51

    메라님이 여정 따라 자세한 후기남기셔서 제가 굳이 같은 후기를 쓰는 건 사족이다싶어서 제 체험후기를 적어봤답니다.
    이런 후기 첨이네요. ㅋ

  • 18.11.21 09:47

    정말 생생한 후기네요.
    고생은 하셨지만 엄청 보람있으실 것 같아요.
    그리 힘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멋진 후기 사진을 남기신걸 보니 그 의지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금은 말짱하시죠? ㅎ..
    또 뵈어요~~

  • 작성자 18.11.21 12:57

    네 지금은 거뜬합니다. ㅎ

    대장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장인봉에나마 오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전화드렸을 때 포기하지말고 오라하셨으면 부담 백배
    다리는 더 천근만근 되었을텐데
    그냥 알았다그만 하셔서 맘 놓여서 천천히라도 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장인봉 정상에서 물파스 팍팍 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다른 여행길에서 또 뵙기를요.

  • 18.11.21 10:31

    내가 호크아이님 우리길 빡세다고 살짝 알려 주었는데 그곳을 끝까지 다녀온 이빅톨님 대단해서 존경하고픈네요 난 체력단련해서 내년부터 무조건 호크아이님 코스를 달려가 보려고 생각입니다
    성인봉 암마이봉도 다녀왔어요 그럼 자격이 되지 않을까요

  • 18.11.21 13:38

    댓글을 읽으면서도
    마치 우리길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한 곳, 한 곳이 정말 소중했고
    한 분, 한 분 정말 멋진 분들이었어요.
    배려, 유모어, 넉넉한 마음,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지혜까지도요~
    행복감에 푹~젖어 실컷 깔깔댔던
    웃음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남아 있는데
    이틀동안 함께 했던 여행지기님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등반하면서
    예쁜 사진으로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 준
    이빅톨님~
    그대가 따봉!이대이~

  • 18.11.21 19:21

    청량산을 몇년전 송이날때 갔을때는 출렁다리와 멀리서 청량사를 "그냥좋다"
    할 정도였으나 나뭇잎이 떨어진 기암괴석이
    드러난 늦가을 청량산은 감격 그자체였어요.
    빅톨님 두번째 만남이지요
    반가웠고요 사진 고맙습니다.

  • 18.11.22 21:16

    아유~ 빅톨님~~
    대단혀요.
    넘 재미있게 생생하게 쓴 후기
    잘 읽고갑니다.
    잠시 청량산 추억에 빠졌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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