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멍은 제주말로 '구멍'이란 뜻입니다.
서귀포오일장내 작은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환한 빛아래 작고 예쁜 가게들이 마당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마주보고 있습니다.
무대에선 서귀포가수! 들의 자선공연도 있구요.
100원 경매!! 이런 것도 있습니다.
(저 여기서 감귤꿀 천원에 득템했슴다!)
영구춘화. 란 가게보이시죠.
이분은 본업이 농부입니다.
그런데 소시지를 판매합니다?
대정에 있는 '평화의 마을'에서 생산한 소시지&햄
무항생.
무방부제.
무색소.
무인공조미료.
무유전자조작.
무아질산나트륨.
무증량제.
맛있습니다!
제주흑돼지. 제주고추. 제주젖소. 제주마늘로 만들었습니다.
문화와 삶이 함께하는 장터.
건강한 지역먹거리로 상생하는 장터.
느린 장터.
(요건 직접 경험하셔야~ ㅎ)
제주에 오시면. 서귀포시내에 오시면 들려보세요.
오일장은 4,9 일.
트멍장터는 4,9일. 더하기 주말~ 에 열립니다.
첫댓글 자연에서 키운 소세지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설레고 넘 가보고 싶어요! 승은 감사요~
더하기 토, 일 이해됐슴!
5일장이 있는지는 승은 덕에 알게되었어요! 가게되면 꼭 가고싶은 제주트멍!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름에 워니랑 제주여행 계획중인데
꼭 가보고 싶습니다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주는 감동입니다^^
꼭 가서 구경 해보고 싶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수다~게 ㅎ
저도 간판만 보고 한번도 못가본 곳.. ^^
나눠주시니 생생합니다.
소시지 먹어보고 싶고 한번 가보고싶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멋지다~~ 가보고 싶어요
생생한 소식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멋진 제주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