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재물을 하나님의 뜻(영생)을 위하여 쓸지니라
에스라 7장 14절-20절 2024년 7월21일 주일 오후 말씀지
믿는다고 하지만 물질관이 잘못되어 집사 권사 장로는 물론이요 목사까지 재물 욕심이 많습니다. 특히 예수를 믿는 이유가 세상에서 복 받아 육신이 건강하고 돈 많이 벌어 잘 먹고 평안하게 살다가 천국가기를 원하는데 그것은 기복신앙이요 하나같이 잘못된 물질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요 북이스라엘이 두 금송아지 우상을 세운 것과 같습니다. 왕상12:29-
지금도 타락한 교회마다 두 금송아지(복과 천국)를 세워놓은 것을 보지 못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마가복음 10:23에 예수님께서 재물이 있는 것을 기뻐하고 그 있는 재물을 의지하는 부자들은 하나님의 나라 곧 날마다 성령 안에 살면서 양식의 말씀을 받아먹고 그 영이 자라고 열매를 맺는 것인데 그 생활을 하기가 심히 어렵다고 하신 것입니다. 마태로는 6:24에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재물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목적이 재물을 더 얻고자 하는 것이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전도서 10:19에 솔로몬을 통하여 돈은 범사에 응용된다고 하셨습니다. 범사는 우리가 육신으로 사는 날 동안으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주신 돈을 가지고 먹고 마시고 집을 사고 온갖 것을 사는데 이유는 영적 생활을 더 많이 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딤전 6:10에 사도 바울을 통하여 돈이 나쁜 것이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됩니다. 돈을 모으는 재미, 더 가지려는 욕심, 없으면 못산다고 애착을 가지고 그 돈을 벌기 위해 양심도 법도 버리고 심지어는 부모 형제 생명까지도 버리는 것이 돈을 사랑하는 것이고 그 욕심은 일만 악(惡)의 뿌리가 되어 원죄를 이기지 못함으로 온갖 유혹에 넘어가 결국 죄를 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믿음까지도 버리는 불행한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딤전6:10-
만약 돈이 한 푼도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육신의 삶을 사는 동안에 굉장한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편하게 살려고 돈을 버는데 많이 벌면 육신은 편하나 그때부터 영적 생활은 하기 싫어지고 마음은 세상으로 기울어져 영적 성전인 몸이 더럽혀지게 되는 것이요. 이제 되어지는 일들로 괴롬 속에 살게 되는데 이것이 포로 생활입니다. 오늘은 성전 완공 후 에스라를 올라오게 하실 때 아닥사스다 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필요한 물질까지 공급하시는 역사인데 내 몸을 성전 삼고 다시는 그 성전을 더럽히지 않게 하시려 세워진 성전에서 계명을 지킴으로 아름답게 하게 하시려 에스라를 올라오게 하신 것입니다. 스7:27-
14절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에스라를 올려보내는 목적을 이방 왕으로 조서까지 내리게 하셨는데 이제 에스라를 불러 할 일을 나타내주시는데 에스라는 항상 율법의 말씀인 진리의 양식을 그 안에 가지고 있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시119:151-
갈수록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을 주신 뜻을 알지 못하고 율법이 진리인지도 모르고 버리는 구원파 같은 자유주의자들이 많은데 자유를 말하나 그 자유로 자기 육신의 욕심을 채우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율법주의로 돌아간 자들도 여전히 많습니다. 그러니 각기 에스라처럼 항상 손에 있는 율법이 되어야지 필요할 때만 꺼내쓰는 일회용이 되면 안 됩니다. 먼저는 복음이 믿어진 후 새벽마다 율법의 말씀을 묵상하여 ‘왜? 지키라 하셨나요 깨닫게 하소서!’ 해야 하고 양식으로 받고 ‘그 계명대로 살게 하소서! 성령이여 도우소서!’ 해야 합니다. 시119:147,148-
여전히 아닥사스다 왕은 네 하나님이라고 함으로 왕은 자기의 하나님으로는 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의 정형을 살피기 위하여 왕과 일곱 모사의 보냄을 받았으니 유다는 북이스라엘과 갈라질 때부터 예루살렘 성전과 법궤와 제사장들이 있어 하나님께 제사하였습니다. 그러나 악한 왕들로 인해 예루살렘 성전은 더럽혀졌짐으로 결국 무너지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말씀하신 대로 고레스 다리오 왕으로 성전이 세워지게 하셨고 이제는 아닥사스다 왕까지 들어서 쓰시는데 나라에 대신 일곱 모사까지도 그 왕의 마음을 돕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에스라를 올려보내 다시 세워진 예루살렘이 제대로 세워졌나?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떡하면 다시 무너지지 않을까? 살피게 한 것입니다. 지금 각자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바로 하고 있나? 구할 것은 무엇인가? 바로 살펴 교훈, 책망하는 분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모든 성경을 주신 목적입니다. 딤후3:16-
15절 왕과 모사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신 이스라엘 하나님께 성심으로 드리는 은금을 가져가고 왕과 모사들은 오직 바사 나라의 안녕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이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성심으로 은금을 바친 것입니다. 전도서 5:19절에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시는데 영광길을 가며 생명을 살리기 원하는 자들에게 주십니다. 그런데 누가복음 12:21절에 말씀과 같이 주신 재물가지고 오히려 하나님께 대하여는 부요하지 못하면서 자기에게 대하여는 사치를 부리는 자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16절 또 네가 바벨론 온 도에서 얻을 모든 은금과 및 백성과 제사장들이 에스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은은 명예요 금은 재물입니다. 성전을 견고하게 아름답게 하는데 재물까지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주셔서 하게 하시는 것이지 신천지처럼 하경영처럼 대출하여 빚을 내어하라 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예루살렘 그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즐거이 드릴 예물을 가져다가 성전이 지어졌으니 생명 양식을 나누는 일에 은, 금을 마음껏 쓰게 하셨습니다. 에스라 때뿐 아니라 예수님 때에는 부녀들이 주신 물질로 예수님을 섬겼고 (눅8:3) 사도 바울 때도 빌립보교회가 가장 앞서서 사도 바울을 물질로 협력하였습니다. 빌4:15-
잠언 22:5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물질까지 주셨건만 자기의 육신만을 위해서 쓰면 다 잃게 하십니다.
잠23:5-
재물 얻을 능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평생 육신 먹고 살 걱정은 하지 말고 현재 주신 것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나에게 필요한 영의 양식을 주실 때마다 받아먹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에스라처럼 사람을 붙이시고 물질을 얻게 하시고 성전을 견고케 하는 일에 사용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폭우로 재산에 손해를 보는 자들 깨달아야 합니다.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자들은 성막을 지을 때 즐거워 자원하여 바치는 것만 받으라 하셨습니다. 출25:2-
17절 그 돈으로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과 그 소제와 그 전제의 물품을 신속히 사서
예루살렘 네 하나님의 전 단 위에 드리고 이미 성전은 지어졌으니 이제는 제사에 필요한 제물들이 필요하니 그것까지 챙겨서 올라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고레스 왕으로는 백성들로 공급하게 하셨고 (스1:4) 다리오 왕은 왕궁에 있는 재물로 성전을 짓는 일에 제사하는 일에 쓰게 하셨고 (스6:8) 아닥사스다 왕으로는 오로지 제사하는 일에 쓰게 하셨습니다.
18절 그 나머지 은금은 너와 너의 형제가 선히 여기는 일에 너희 하나님의 뜻을 좇아 쓸찌며 물질을 넘치도록 주셔서 하나님의 뜻인 영적 성장인 영생을 얻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요한복음 6:40에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그 영생은 내 영을 복음으로 살리시고 살리신 영혼을 생명의 떡인 진리로 자라게 하고 마음껏 기뻐하며 감사의 열매를 맺게 하고 나중에는 생명 살리는 일에 쓰임을 받게 하기 위해 계속해서 영적 양식을 나누는 일입니다. 말라기 선지를 통해서 십일조를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 책망하시고 시험하여 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하셨는데 그것은 풍성한 생명의 양식입니다.
말3:10-
그런데 교회마다 이 십일조를 잘못 쓰고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십일조가 쓰이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계시록 18:7에 사치는 분에 넘치는 소비입니다. 물질을 어떻게 썼는가? 에 대한 심판도 반드시 있습니다. 물질을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고 그것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물질은 하나님의 뜻인 거룩생활을 위해서 써야 하는데 나의 영적 생활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살전4:3-
새벽을 깨우기 위해 그 전날 노동도 적당히 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는 지를 가치관을 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신 직분에 주신 건강으로 주신 물질로 맡기신 일을 계속해서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19절 네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일을 위하여 네게 준 기명은 예루살렘 하나님 앞에 드리고
기명은 성전의 기구들입니다. 영적 성장의 단계를 보여주는 기구들입니다. 문-번제단-물두멍-떡상-등대-분향단-번궤가 있는 지성소
20절 그 외에도 네 하나님의 전에 쓰일 것이 있어서 네가 드리고자 하거든
무엇이든지 왕의 내탕고에서 취하여 드릴찌니라 왕과 모사들과 백성들도 그들의 물질을 주며 하나님의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이제 그 성전을 견고케 아름답게 하는 일에도 필요한 물질들을 공급하시는 것입니다. 눅 9:3에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가라 하시고 그곳에서 채움을 받는 역사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눅 22:35-36에 이제는 전대를 가지고 주머니도 가지라고 하셨는데 환난이 가까워 올 때에는 생명 살리는 사역에 물질을 줄 자들이 없기에 각자가 가진 물질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양식을 나에게 주셨으니 받아먹고 되새겨서 믿음으로 나갈 때에 에스라와 같은 역사를 하게 하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다리오 왕으로 재물을 주어 성전을 완공케 하시더니 아닥사스다 와으로는 계명을 지켜 아름답게 하시려고 왕의 내탕고까지 열게 하신 것입니다. 스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