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발생한지 어언 3년6개월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직장(職場), 학교(學校), 여가생활(餘暇生活)이 비대면(非對面)에서 정상적인 대면으로 바뀌는 국면이다,
지난주 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 2023년 건강검진 안내 우편물을 받았다.
1994년부터 매년 설전에 검진받고 결과는 메일로 수신했는데 이번에는 간암 검진 대상자라고 한다.
아프면 병원가면 되지 않느냐? 무엇하려고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면서 매년받느냐?는 하는이도 있다.
칠십대에 접어드니 걱정이 되여 예방차원에 꾸준하게 건강검진을 하려고 했는데 올초 의사가 격년제 하면 좋다고 했다.
암(癌)의 경우, 초기증상이 없다니 아파서 가면 때는 늦는다~ 전문가는 얘기하는데 만약 초기에 발견된다면
초전박살(初戰撲殺)할수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조기검진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옛날에는 만수무강(萬壽無疆), 무병장수(無病長壽)라고 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살다가 9988234가 희망이다.
생장락사(生長樂死)라고 즉 태어나서 잘자라고 즐기다가 세상을 떠나는것이 나의 생활신조(生活信條)이다.
현재 앓고있는 병을 고치라고 했는데 이명(耳鳴)과,치통(齒痛)이 있어 고치려 했지만 이명은 노환(老患)이고,
치통은 지난주 조카가 운영하는 병원가서 신경치료, 때우고, 스켈링하니 개운하다.틀니나 임플란트는 아직이다.
건강한 내몸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데 비만관리,술담배 멀리하기, 운동하기, 균형있는 식사, 숙면을 유지하련다.
체중은 20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데 군시절(1975)부터 현재까지 거의 일정하다(키170cm,체중62~65KG).
이번주말)에 도시탈출하여 친구들과 파크골프 하고 , 안면도 여행을 하려고 한다. 다리성할때 불러주는곳 다녀 보리라
죽음을 쉽게 맞이하려면 잘살아야 한다기에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세상을 떠나는것을 순순히 받아들이려 한다.
있을때 존중하고, 없을때 칭찬하고, 곤란할때 도와주고, 은혜는 잊지말고, 베품과 서운함도 생각하지 않으며 살리라.
끝으로 국민 건강 보험공단에서 추천한 치매예방 333캠페인을 소개하며 이만 줄인다.
- 3권(勸) ; 운동/주3회걷기, 식사/균형있게 골고루, 독서/글쓰고 읽는연습하기
- 3금(禁) ; 절주/1~2잔, 금연/필수, 뇌손상 방지/ 머리조심
- 3행(行) ; 건강검진/혈압+혈당+고지혈, 의사소통/가족과 친지, 조기발견/조기검진과 증상인지
* 유머 ; 코를 영어로 번역하면 여러가지 있다
이것은 코다(디스코), 이것은 코가 아니다(이코노), 다시보니 코다(도루코), 또다시보니 코가 아니다(코코낫)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계절은 장마철 왜?(비만 오니까..), 애국가에 등장하는 군인은?(이보우 하사)"이상"
하이원 리조트
친구들과 파크골프
계곡피서
새가족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