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면세유는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신청됩니다.(농업경영체등록/농지원부만 있으면 됨) 요소 복합비료는 제가 알기로는 전국농협 가격 동일 합니다. 조합원이 농협에서 비료 구매(카드안됨)했을 시 2/3개월은 무이자이나, 그 후는 이자가 붙습니다. 조합원이라도 이자는 물어야 합니다.
농협에서 파는 물건 그리 싸지 않으며 좋은 물건 없습니다. 겨우 비품 벗어 나고 있습니다. 요즘 퇴비 좋은 것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든다면 퇴비로 사용하는 어분은 농협에서 구경도 못 합니다. 생산자와 개인업자(자본이 필요함)들이 유통구조만 달리하면 농협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농민들이 이용하는 대출금도 최하 200%의 이윤을 남기고 있습니다. 보조금 받아 기간내에 갚지 못하면 차압이 들어 오며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경매에 넘어 가는 실정입니다. 농민을 위한 농민이 아니라 농민을 위한 최대의 적이 될 수 있으며 농협은 직원들 봉급과 유지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개인 사업자가 농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면 무너집니다.
농약 담당자 농약에 대해 모릅니다. 무지 하지요.. 지들 자리 만들어 운영하는 것과 같지요. 농약은 시중 농약사에게 물어보면 잘 압니다. 그리고 어떤 품목은 농협이 더 비쌉니다. 굳이 농협에갈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농협 농자재 값 시중보다 비싸 장사 안되니, 농협것 사달라고 부탁 하더랍니다. ㅎㅎ 장사할려고 요소 복합 비료만 사면 됩니다. 전국가격 동일하니..........
동감합니다~ 고칠건 고쳐야죠~ 얼마전에 제가 저희어머님께 드린말이 나만의 생각은 아니였군요~ 농협은 농민의 피를 빨고 있는 기생충입니다~ 조합원들 적립금 조금줘서 자기네 물건 사라고 유혹하고, 농작물 수매 헐값에 하고 비싸게 팔고~ 돈에 환장한 집단같습니다~ 저희어머님도 적립금만 아니면 절대 농협이용 안하겠답니다~ 농민들 스스로 대책을 세워 맡서야할 문제같습니다~
요즘 조합 가입금액 300만원 입니다. 올해 부터 올랐습니다. 300만원에 비해 농자재 이용하는 댓가로 적립금 줍니다. 물론 원금 300만원에 대한 이자도 있습니다. 왠만한 대농이 아니면 차라리 300만원 농협에 넣어 두니, 시중 은행 300만원 1년 적금 들면 농협에서 주는 적립금/이자 보다 돈 더 나옵니다.
거의 모두가 맞는 이야기 입니다. 근데... 중요한건 그렇게 만든건 조합가입자 스스로 입니다. 더 엄밀히 말하면 농협대의원과 조합이사들이지요.. 총회나 이사회에서 모든 행사를 결정하는데... 그들에게 돈만 많이 주면 뭐든지 통과랍니다. 결국은 조합장, 이사 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는 것이지요. 한번 조합이사가 되면 그럴 놓으려고 하지 않지요. 일반 조합원들은 그냥 피해를 보는 것이지요~~ ㅠㅠ;
단위농협의 대의원이 농협을 바꾸려면.... 후아~~ 무지하게 총맞습니다. 대부분의 대의원이 연로하신분들이라. 바른 내용이 무었인지 잘 모릅니다. 그리고... 한마디 하려고 하면... 같은 대의원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라'고 하고.. 이사라는 분들이 자신들이 다 검증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지요~~ 그리고... 건의를 하려면 근거 서류를 내밀고 떠들어야 하는데... 그 서류라는 것이 만들기가 어렵구요... 한마디로 계란으로 바위치기란 말 입니다. 조합장.... 본인 월급만 많이 올려주면 조합직원들이 하라는데로 다 합니다.~~ 헐~~
@삼탱[>.<]지금 회원님들이 다시는 댓글들은 거의 단위농협내에서 하나씩 풀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조합원을 위한 반기들다 총맞죠. 또 다른 분들이 다음해 또 나서서 총 맞음 되죠. 그 마을선 아마도 현직 조합장 표는 안나갈겁니다. 대의원은 마을단위의 조합원수 비례해 의사 전달자로 이 또한 대표로 조합원들이 문제라 여긴다면 운영공개시 질타가 이어지겠죠. 마을을 대표하는분이 나이로 눌린다?
단위농협 조합원 이래봐야 많아봐야 5000명 내외 아니던가요? 올해 지방자치선거때 5명 뽑내요. 각 후보만 3명씩이라면 열댓명이구요. 선출직은 표를 먹고 살지요. 이들을 우군으로 방패 삶아 의사를 반영하는 방법도 있네요.
@삼탱[>.<]저 작년 11월 타지역 면세유가격 신문 기사 보고선 우리지역 공급가와 큰 차액을 알게되고선 시간나면 면세유 가격에 단위농협서 터무니 없이 높게 받는 공급가와 면세유 조차에도 판매마진을 동일하게 붙이는거에 대해서 담당직원과 마을 주민들 이장 그리고 조합장, 시도의원들 계속 이야기 합니다.
농협도 생산자가 아닌 중간 구매자로 세금 면제를 제외한 정유사 공급가가 높고 운영비는 벌어야 하니 어쩔수 없다는 답변을 듣긴하나 그래도 단돈 1원이라도 낮추려 노력하고 그래도 안되면 조합 이익금을 줄이거나 이익금의 일부를 지원금으로 돌려야 하는것 아니냐고 계속 설득중입니다. 계란을 던져 바위를 쳐야 뭐라도 깨지죠.
@삼탱시스템은 바람노래님처럼 그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을마다 한명씩 선출하는 대의원은 그닥 입심? 능력? 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귀농한 사람이 내가 할 테니 달라 그렇게도 못하지요. 마을마다 눈뜬 젊은 귀농인이 대의원 되면 또 문제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말못하니 그것 달라하면 어케될지는 상상 됩니다. 따라서 세대가 바뀌어야 되는데......
@말달리자[>.<]저희 조합도 어제 운영공개 하면서 법정 배당금 5.21%로 작년 6.1%서 금리인하로 다운된거구요. 이용고 배당금. 그리고 농자재 구입권 그리고 환원사업 선물외. 조합원 자녀 장학금은 60명 8천만원 사용, 경로당 유류비 소액 지원등 크고 작은 정책사업들에 11억 흑자 전부 다 사용했는데요. 그런데 무조건 흑자라고 좋은것만은 아닌거지요. 조합원을 상대로 장사해서 이득 낸 것일수도 있기 때문인거죠.
협동조합을 만들거나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운영하거나 가상으로 운영하게 되어 대표이사가 되신다면 그 혜답이 있겠지요.
@말달리자[>•<]백만원 출자해서 비과세로 5만 3천원 줬으니 연 5.3% 배당 받은거랍니다.이외 중간은 이용고로 십여만원, 그리고 제일 하단은 이익금중 일부를 배당안하고 법정 적립하여 이월 재출자해야 하는 사업준비금으로 복리이자 받으며 불어난 부수입인거구요.
이것저것 따져 백만원 투자대비 대략 평균 15%가량 년수익이 나긴 했으나 제가 연 5000L 면세유 사용하며 추가로 지불한 금액에는 한 참 모질랍니다. 여기에 비료나 다른 농자재들도 더 파고들면 몇 백만원어치 추가지불하고 몇 십 만원 돌려 받은 꼴 이긴 합니다만 잘 안쓰긴하나 농약값지원도 받고 수천만원 혜택본것도 있고 그나마 관내선 편하게 구입하니 이용하며 고쳐나가는거죠
@작은골짜기맞습니다. 정부가 세금을 면제해 주는 것이지요. 농협은 수수료 챙겨 갑니다. 믿지는 장사는 안합니다.
모든 정책 자금도 농협을 통해 이루어 지는데.. 정책자금 신청하면 왠만한 농민들 담보로 잽혀야 됩니다. 여차하면 경매 들어갑니다. 그리고 지들은 먹을 건 다먹습니다. 개미군단(농민)을 볼모로 어떠한 위기를 닫쳐도 적자 구조는 아닙니다. 그러니 농협운영 잘하던 못하던 농협은 살찌는 구조 입니다. 기업의 경쟁력과 전혀 다른 다수의 개미군단이 망하면 망했지 농협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농협의 존재할 근본적인 이유는 그저 농산물을 싼대로 비싼대로 팔아만 주는 중간 거래만 하고 수수료만 철저히 징수하는 그런 농협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포장박스비, 집하비, 운송비, 하차비, 경매수수료등 부대경비는 4,000원인데 2,000원짜리, 800원짜리 로도 경매해 주는 경우도 봤어요 이런 환장할 3,200원 돈 붙혀서 감자 한박스 쓰레기처리 처럼 하는 경우도 있던데 농자천하지대본 농업은 생명이라는 대------------한민국 더러워서 농사짓고 싶은생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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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료 면세유는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신청됩니다.(농업경영체등록/농지원부만 있으면 됨)
요소 복합비료는 제가 알기로는 전국농협 가격 동일 합니다.
조합원이 농협에서 비료 구매(카드안됨)했을 시 2/3개월은 무이자이나, 그 후는 이자가 붙습니다. 조합원이라도 이자는 물어야 합니다.
조합원이 아니라도 화학비료, 면세유 다 살 수 있습니다. 농업경영체 등록만 되어 있으면~ 그렇지 않으면
세금 물게 되죠. 선택과 집중~
농협에서 파는 물건 그리 싸지 않으며 좋은 물건 없습니다.
겨우 비품 벗어 나고 있습니다.
요즘 퇴비 좋은 것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든다면 퇴비로 사용하는 어분은 농협에서 구경도 못 합니다.
생산자와 개인업자(자본이 필요함)들이 유통구조만 달리하면 농협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농민들이 이용하는 대출금도 최하 200%의 이윤을 남기고 있습니다.
보조금 받아 기간내에 갚지 못하면 차압이 들어 오며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경매에 넘어 가는 실정입니다.
농민을 위한 농민이 아니라 농민을 위한 최대의 적이 될 수 있으며 농협은 직원들 봉급과 유지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개인 사업자가 농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면 무너집니다.
@흙고을 맞는말씀 입니다. 대기업과 소비자의 관계 입니다. 다같이 동참합시다.
굳이 농협 제품 사용할리 없고, 조합 가입할 이유 없습니다. 들여다보면 조합원이라 하더라도 돌아오는게 전혀 없습니다.
@지와건 "보조금 받아 기간내에 갚지 못하면 차압이 들어 오며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경매에 넘어 가는 실정입니다"
대안이 있나요, 못 갚으면 빌리지 말던지, 개나 소나 빌리고 떼 먹으면 ....
오늘도 농협을 갔드랬습니다..
톱신페스트 사러..
어떤걸 사야할지 묻는 질문에..
알아서 선택을 하랍니다..
몰라서 묻는데..
농협을 다녀오는 날이면..
늘.. 내가 뭔가 농협에 폐를 끼치고온듯 한 기분을 듭니다..
내돈주고 사면서도..ㅠㅠ..
이런...된장!!
농약 담당자 농약에 대해 모릅니다. 무지 하지요.. 지들 자리 만들어 운영하는 것과 같지요.
농약은 시중 농약사에게 물어보면 잘 압니다. 그리고 어떤 품목은 농협이 더 비쌉니다.
굳이 농협에갈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농협 농자재 값 시중보다 비싸 장사 안되니, 농협것 사달라고 부탁 하더랍니다. ㅎㅎ 장사할려고
요소 복합 비료만 사면 됩니다. 전국가격 동일하니..........
맞아요
농민을 위한 농협이 아니라
농협을 위한 즉 농협에 소속된 직원들을 위한 농협 같습니다
농민을 위한 농협일거라 착각을 하며 억지로 이용하는거죠....농민은
속으면서도 울며 겨자 먹기로 .....
속는다면 당연 이용 안하면 됩니다. 비료 농약 전부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과거 6~70년대 농협에 도움받은 것 맞습니다. 그렇지만 도움을 받고 농민이 도움을 주었던 시절 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농협은 농민을 볼모로 돈을 벌지요..
돈 벌어 자리 만들고 지들 돈 잔치하고 있음을 직시하세요~
철저하게 개혁 시켜야 합니다.
시중은행 보다 더 합니다.
동감합니다~ 고칠건 고쳐야죠~ 얼마전에 제가 저희어머님께 드린말이 나만의 생각은 아니였군요~ 농협은 농민의 피를 빨고 있는 기생충입니다~ 조합원들 적립금 조금줘서 자기네 물건 사라고 유혹하고, 농작물 수매 헐값에 하고 비싸게 팔고~ 돈에 환장한 집단같습니다~ 저희어머님도 적립금만 아니면 절대 농협이용 안하겠답니다~ 농민들 스스로 대책을 세워 맡서야할 문제같습니다~
요즘 조합 가입금액 300만원 입니다. 올해 부터 올랐습니다.
300만원에 비해 농자재 이용하는 댓가로 적립금 줍니다. 물론 원금 300만원에 대한 이자도 있습니다.
왠만한 대농이 아니면 차라리 300만원 농협에 넣어 두니,
시중 은행 300만원 1년 적금 들면 농협에서 주는 적립금/이자 보다 돈 더 나옵니다.
들여다 보면 연말에 돈 잔치하는 기생충들 맞습니다.
정보누출사건도 있고~ 이번기회에 범국민적으로 농협한번 뒤지도록 운동이라도 벌려야~ 자기들끼리 돈놀이 못하고 농민들에게 다시 돌아올텐데요
전국농민회총연맹에서 언젠가 나서야 할 때 입니다.
거의 모두가 맞는 이야기 입니다.
근데... 중요한건 그렇게 만든건 조합가입자 스스로 입니다.
더 엄밀히 말하면 농협대의원과 조합이사들이지요..
총회나 이사회에서 모든 행사를 결정하는데... 그들에게 돈만 많이 주면 뭐든지 통과랍니다.
결국은 조합장, 이사 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는 것이지요.
한번 조합이사가 되면 그럴 놓으려고 하지 않지요.
일반 조합원들은 그냥 피해를 보는 것이지요~~ ㅠㅠ;
잘 알고 계시는군요. 그렇습니다.
일반 조합원들은 그들의 자리를 보존해 주는 일개미에 불과 하지요.
그렇다고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현실이 그렇다는 것 이지..
그들만의 자리보존을 위해 시스템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지요.
들여다 보니 시궁창 이길래.... 일개미가 되기 싫어 저는 필수 조건이 아니라서 가입하지 않습니다.
물론 영농에 피해가 있으면 가입해야 되나, 피해가 없어 가입할 이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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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누가 타파하느냐?..... 전농 뿐입니다.
곪고 곪은 상처는 잘 낫지않죠~ 그렇다고 그냥 두면 더큰 상처가 되죠~ 아무리뿌리가 깊어도 파내야죠~ 힘있는 분들이 나서주면 좋은데 아님 널리 홍보라도해서~ 세상 모든 농민분들에게 각인을. 시켜드려야죠~ 한발짝을 내밀어야 다음 발짝이 나갈 수가 있는데.......
그렇습니다.
민의를 반영 시킬려면 다수의 힘이 절대 필요하지요..
농민을 위한 농협의 존재와 개혁"을 위해 조금씩 나아 갑시다...
[>.<]단위 농협과 중앙회 소속의 농협을 구별부터 하시고요.
단위농협은 조합원들이 바꾸어 나가시면 됩니다.
조합장, 대의원 선거를 하잖아요. 운영공개때 건의도 받으시잖아요. 주인이시잖아요. 왜 요구들을 안하세요?
자신있게 마을대표로 대의원부터 되셔서 진정 조합원을 위한 반기를 드셔보세요.
다만 중앙회는 단위조합 일부 출자겸 정부가 주도하는 거라 일개 조합원들이 건들수 없는 비대 조직이 된게 현실입니다.
신경분리로 5조나 되는 돈들을 지원받으며 농림부사업 대부분을 신탁받는 처지인건 아시잖아요.
소를 잡으려면 소뿔을 잡아야하듯이 농협 중앙회를 바로 잡으려면 소뿔격인 정부를 바로 잡아야 겠죠.
그런데 투표는?
단위농협의 대의원이 농협을 바꾸려면.... 후아~~ 무지하게 총맞습니다.
대부분의 대의원이 연로하신분들이라. 바른 내용이 무었인지 잘 모릅니다.
그리고... 한마디 하려고 하면... 같은 대의원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라'고 하고..
이사라는 분들이 자신들이 다 검증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지요~~
그리고... 건의를 하려면 근거 서류를 내밀고 떠들어야 하는데... 그 서류라는 것이 만들기가 어렵구요...
한마디로 계란으로 바위치기란 말 입니다.
조합장.... 본인 월급만 많이 올려주면 조합직원들이 하라는데로 다 합니다.~~ 헐~~
@삼탱 [>.<]지금 회원님들이 다시는 댓글들은 거의 단위농협내에서 하나씩 풀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조합원을 위한 반기들다 총맞죠. 또 다른 분들이 다음해 또 나서서 총 맞음 되죠. 그 마을선 아마도 현직 조합장 표는 안나갈겁니다. 대의원은 마을단위의 조합원수 비례해 의사 전달자로 이 또한 대표로 조합원들이 문제라 여긴다면 운영공개시 질타가 이어지겠죠. 마을을 대표하는분이 나이로 눌린다?
단위농협 조합원 이래봐야 많아봐야 5000명 내외 아니던가요? 올해 지방자치선거때 5명 뽑내요. 각 후보만 3명씩이라면 열댓명이구요. 선출직은 표를 먹고 살지요. 이들을 우군으로 방패 삶아 의사를 반영하는 방법도 있네요.
@삼탱 [>.<]저 작년 11월 타지역 면세유가격 신문 기사 보고선 우리지역 공급가와 큰 차액을 알게되고선 시간나면 면세유 가격에 단위농협서 터무니 없이 높게 받는 공급가와 면세유 조차에도 판매마진을 동일하게 붙이는거에 대해서 담당직원과 마을 주민들 이장 그리고 조합장, 시도의원들 계속 이야기 합니다.
농협도 생산자가 아닌 중간 구매자로 세금 면제를 제외한 정유사 공급가가 높고 운영비는 벌어야 하니 어쩔수 없다는 답변을 듣긴하나 그래도 단돈 1원이라도 낮추려 노력하고 그래도 안되면 조합 이익금을 줄이거나 이익금의 일부를 지원금으로 돌려야 하는것 아니냐고 계속 설득중입니다. 계란을 던져 바위를 쳐야 뭐라도 깨지죠.
@삼탱 시스템은 바람노래님처럼 그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을마다 한명씩 선출하는 대의원은 그닥 입심? 능력? 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귀농한 사람이 내가 할 테니 달라 그렇게도 못하지요.
마을마다 눈뜬 젊은 귀농인이 대의원 되면 또 문제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말못하니 그것 달라하면 어케될지는 상상 됩니다.
따라서 세대가 바뀌어야 되는데......
@말달리자 부락대의원 한번 회의한다하면 30-40만원의 회의참석비를 주던데요
그냥 얼굴만 봐도
무슨 뜻이 있는가 봐요.
그러니 거기에 빌붙어 꼭둑각시가되 가는게 아니가 쉽구요
@작은골짜기 소탐대실 입니다.
스스로 죽어가는 길인줄도 모르고.........
농협~~??
농민을 위해서 있기보다는 농민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단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농협 저도 조합원이지만 잘 안갑니다
주변에서 더 다양하고 값싼 물건들 많습니다
그래도 동네 어르신들은 많이 이용하시던데요
지금 제가 있는 곳에도 어르신들 왈.....농협에 가입했나 물어 보지요.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어르신왈
농사지으며 농협조합 가입 안하면 되나?
앞뒤 가리지 않고 당년히 가입해야 한다는 결론 입니다.
제가 물어봅니다. 혜택이 있습니까?.. 년말에 설탕 한포대 돌려 준답니다. ㅎ
이런분들이 연말 회의때 가면 거의 대부분이니, 조합이 갖고 놀지요... 누굴? 농민을 일잘하는 개미군단을 스스로 만든 셈이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불만이 많으시군요 울 지역은 출자5%.이용고배당5.1%.농산물상차비.비료농약 구입권 .건강지원비.조합원자녀 학자금 등등 혜택을 많이 주던데~~
출자5%/이용고배당5.1% 이런곳이 있는가 보군요. 어딘지 몰라도 좋은곳인데 지역농협 게시해 주심 어떨지요?
아래의 내용이 실 그렇게 하는지요?
농산물상차비(이건 이렇다 치더라도)/ 비료농약구입권(비조합원에게도있고)/ 건강지원비(없는걸로)/ 조합자녀학자금(정부지원금)
위 내용이 순수 조합이익금으로 지원되는 곳이 있다니 본받아야겠지요..
@말달리자 [>.<]저희 조합도 어제 운영공개 하면서 법정 배당금 5.21%로 작년 6.1%서 금리인하로 다운된거구요. 이용고 배당금. 그리고 농자재 구입권 그리고 환원사업 선물외. 조합원 자녀 장학금은 60명 8천만원 사용, 경로당 유류비 소액 지원등 크고 작은 정책사업들에 11억 흑자 전부 다 사용했는데요. 그런데 무조건 흑자라고 좋은것만은 아닌거지요. 조합원을 상대로 장사해서 이득 낸 것일수도 있기 때문인거죠.
협동조합을 만들거나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운영하거나 가상으로 운영하게 되어 대표이사가 되신다면 그 혜답이 있겠지요.
@바람의노래(한형섭-보령과서천사이) 그래요 붙임한 걸로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외의 것들을 지원받으셨다면 그나마 다행 입니다.
@말달리자 [>•<]백만원 출자해서 비과세로 5만 3천원 줬으니 연 5.3% 배당 받은거랍니다.이외 중간은 이용고로 십여만원, 그리고 제일 하단은 이익금중 일부를 배당안하고 법정 적립하여 이월 재출자해야 하는 사업준비금으로 복리이자 받으며 불어난 부수입인거구요.
이것저것 따져 백만원 투자대비 대략 평균 15%가량 년수익이 나긴 했으나 제가 연 5000L 면세유 사용하며 추가로 지불한 금액에는 한 참 모질랍니다.
여기에 비료나 다른 농자재들도 더 파고들면 몇 백만원어치 추가지불하고 몇 십 만원 돌려 받은 꼴 이긴 합니다만 잘 안쓰긴하나 농약값지원도 받고 수천만원 혜택본것도 있고 그나마 관내선 편하게 구입하니 이용하며 고쳐나가는거죠
@바람의노래(한형섭-보령과서천사이) 면세유 농협에서 지원한건 아닌줄 아는데요
단수희 정부의 농민에 지원해주는 유류를 공급만 대행해 주는것 아닌가요
정책자금도 그렇고
농협은 지네들이 지원해 주는것처럼 허풍떠는 건 아닌가요
@바람의노래(한형섭-보령과서천사이)
면세유는 농협에서 지원한건 아닌줄 아는데요
정부가 농민에게 지원해주는 유류를 공급만 대행해 주는것 아닌가요. 수수료만 챙기면서
정책자금도 그렇고
농협은 지네들이 지원해 주는것처럼 허풍떠는 건 아닌가요
@작은골짜기 맞습니다. 정부가 세금을 면제해 주는 것이지요. 농협은 수수료 챙겨 갑니다. 믿지는 장사는 안합니다.
모든 정책 자금도 농협을 통해 이루어 지는데..
정책자금 신청하면 왠만한 농민들 담보로 잽혀야 됩니다.
여차하면 경매 들어갑니다.
그리고 지들은 먹을 건 다먹습니다.
개미군단(농민)을 볼모로 어떠한 위기를 닫쳐도 적자 구조는 아닙니다.
그러니 농협운영 잘하던 못하던 농협은 살찌는 구조 입니다.
기업의 경쟁력과 전혀 다른 다수의 개미군단이 망하면 망했지 농협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농민을 위하는것이 아니라 농민을 볼모로 많은 돈을 벌지요.
정부와 농민간 대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작은골짜기 [>.<]맨 처음 이 글 위에 댓글 단 것처럼 정부가 할 일을 단위농협들은 소속된 중앙회를 따라갈수밖에 없으니 중앙회를 장악해 대행 시키고 있는거죠. 그래서 투표로 바로잡자고 썼구요.
우리가알고 있는 지역 농협은 지역자체에서 순수 꾸려나가는걸로 되어있으나, 또는 그렇게 되어있고, 알고 있습니다.
실상 들여다 보면....
각권역 에서 하달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농협 본점에서 규정을 하달 받습니다.
이에 맞게 수익을 창출 하지요.
수익내지 못하는 지역 농협은 제재를 받기에 개미군단(농민)에게 그 수익금을 사용하지 않지요.
농협은 국내 은행중 쉽게말해 돈젤 많이 법니다.
그 수익금을 농민에 돌려주지 않고, 몸집키우는데 문젭니다.
우리가 받아야할 배당금을 다른곳에 투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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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것은 지역농협 대의원에게 책임이 아닌, 정부차원에서 매스를 가해야 합니다
해박한 지식에 머리조아립니다.
모두가 알아야 하고 눈을 부릅뜨고 들여다보고 있다는걸 알면 변화 시킬수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금방은 아니더라도 지식인들이 농촌을 이끌어가는 시기가 아주 요원하지는 않아보입니다.
귀농사모를 보면 희망이 보입니다.
알아야 되고 개개인이 아무리 실데없이~~ㅎ 외쳐도 소용 없지요.
옛적부터 농사지어온 어른들이라 그렇기도하고, 이미 너무 미약한 존재로 전략했는지 오랩니다.
빠른 시기에 바꿀수있다면 좋겠지만, 한국의 기득권은 누구나 알 듯 내려놓지 않지요.
지키기 위해 원칙을 내세우고, 원칙 속에는 변칙이 존재 합니다.
그러나 그 변칙조차 알면서도 바꾸기가 힘들어요.
아직 한국의 현 주소 입니다.
열심히 생업 하면서 다음을 기약 하고 알고나 갑시다.
즐거운날되시길..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날되시길..
농협의 존재할 근본적인 이유는
그저 농산물을 싼대로 비싼대로 팔아만 주는 중간 거래만 하고 수수료만 철저히 징수하는 그런 농협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포장박스비, 집하비, 운송비, 하차비, 경매수수료등 부대경비는 4,000원인데 2,000원짜리, 800원짜리 로도 경매해 주는 경우도 봤어요
이런 환장할
3,200원 돈 붙혀서 감자 한박스 쓰레기처리 처럼 하는 경우도 있던데
농자천하지대본 농업은 생명이라는 대------------한민국
더러워서 농사짓고 싶은생각없다
농협은 배부른 돼지 같은 존재 입니다.
농민은 돼지의 비계를 도려내어 불에 태워 버려야 합니다.
한번 붙은 불은 잘 붙겠지요
불을 붙이는 주체는 농민이고 지역 가입자, 대의원 순 입니다.
들여다보면 잘 지펴야 하는데........ 그리 쉬운 구조는 아닙니다.
자기 살집 타 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희덕거리고 있는 지역가입자. 대의원들~~~~
내가 별난것이 아니고.... 그것도 감투라고 똥오줌 구별 못하는 것입니다.
영리집단이조
그렇구 말고여~~~~~~~~~~